“대학병원만 빼곡, 나머진 텅텅”... 전공의들 입 열기 시작

[복지 의료] “대학병원만 빼곡, 나머진 텅텅”... 전공의들 입 열기 시작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7ade775feb84776dd22db5862fdb0393a64b8b57" class="txc-image" width="616" height="906"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7ade775feb84776dd22db5862fdb0393a64b8b57" data-origin-width="616" data-origin-height="907"></div>----가톨릭중앙의료원 전공의협의회는 28일 저녁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부가 말하지 못하는 진실'이란 제목의 팸플릿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  인스타그램 캡처 > 전국 211곳 병원에서 근무하던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은 지난달 20일 집단 이탈한 후 외부와의 접촉을 끊다시피 했다.  정부의 거듭된 대화 제의와 스승인 의대 교수들의 중재 시도에도 이탈 전공의 1만여 명은 무응답으로 일관했다.  1~2명 전공의만 개인 의견을 전제로 입장을 밝히는 정도였다.그런데 의료 파행이 한 달 넘게 이어지자, 전공의들도 조금씩 의견을 밝히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이 소속된 가톨릭중앙의료원 전공의협의회는 2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기들이 만든 팸플릿을 공개했다.  이들은 팸플릿에서 “환자 여러분 곁에 가장 가까이 있던, 현장 (의사)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라며“한국의 의료는 최상의 퀄리티(질)에도 의료비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이하인 의료 선진국”이라고 했다.  “하향 평준화, 평균의 함정에 빠지지말아 달라”고도 했다. OECD 평균의 절반도 안 되는 국내 의사 수에 집중하지 말고, 우리나라 의사들이제공하는 ‘의료 질’에 주목해 달라는 뜻이다. 이들은 이어 “당일 응급 수술이 가능한 고관절 치환술(고관절 일부 인공물로 대체), OECD 평균이라면 3달이 넘는 대기가 필요하다”며 “당일 전문의 진료가 가능한 곳은 한국이 유일하다”고 했다.  또 “소아과 오픈런(매장이 열리는 순간 입장)과 응급실 뺑뺑이는 (의사) 숫자의 부족이 아닌 (의사의 병원·지역별) 분포와 시스템의 문제라며 “가득 찬 대학 병원 응급실의 절반 이상은 ‘경증 환자들’이고 (이로 인해) 중환자는 뺑뺑이, 2차 병원(중형 병원)은 텅텅”이라고 했다. 18개 병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도 지난 27일 호소문을 냈다. 이들은 “소아과 의사가 부족하게 된 이유는, 이미 배출된 전문의들이 소아과 진료를 할 수 없도록 만들어진 정책과 정부의 방임 때문”이라며 “성인과 달리 소아 진료는 장시간과많은 인력, 기술을 요하지만 현재의수가(건보공단이 병원에 주는 돈) 체계는 이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0cd1e84d3302dbb859134f86b314349e068f688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0cd1e84d3302dbb859134f86b314349e068f6882" data-origin-width="108" data-origin-height="108"></div>오유진 기자[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늙은학모촤암나 저 팜플릿은 다 지들 편들어달라는 내용이잖아... 그러니까 느네 후배들 많이 뽑아서 느네들 일 덜어 준다고. 잠도 푹 자게 해주고, 정상적으로 급여도 받고, 웰빙수련생활 하게 해준다잖니.. . 개원후 생존은 각자의 능력껏 하면 되고... 캡틴포스그래서 의료개혁 한다잖냐~!! 자다가 남의 다리 긁지말고~ 각자 자리로 돌아가라~ 박대마진정한 의료체계 국민건강을 확립하고자 하는 윤석열정부라면 당장 협상을 통한 합리적 해결방법을 도출하여 미래로 나아갑시다.~~ !!! 내일이면 늦는다. 오늘 결단내려야 한다.~~~!!! richman70내용을 보면 소아과에서 일하지 않는 이유는 다른"과" 보다 돈이 안되서 안하는거고!~, 현재 의사 수에도 돈이 안되는데, 의사 수 더 늘리면 더 돈이 안된단 말이네!~~~  형제는남로당빨갱이의료수가 중하위인데 의사수입은 최상위. 뭔가 이상하지 않나? 그 이유는 하루에 의사가 100명 이상 받는다는거지. 채찬수환자 옆을 떠나고... 밖에서 겉도는 것들이 무슨 염치로 제도를탓하고 있나 ... 인간성 더러운 잉여인간 토착 악플러 종자와 50보 100보인 ... 선동 스타일이네 ... 편한사람들대형병원으로 몰리는 일반환자를 받지말고 2차,3차병원의 소견서를 구비해야 치료를하면 좀 낮지 않나요? 응급실도 경증환자는 2,3차병원 들렀다 오게하세요. 이번기회에 의료체계를 지방병원에서 우선으로진료받게 합시다. 試金石일단 내년 2000명 증원으로 우선 진행하고 차차세부사항을 들여다 보기로 사회적 타협을 하자. 땅땅땅 길동무그렇다면 그 동안 의사협회는 무엇하고 있었나? 개선책을 정부에 왜 제공하지 않았나? 의사증원은 위에서 제기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필요조건이고, 그 다음 혁신안을 수행하기 위한충분조건은 정부가 제시한 것으로 안다. 현장으로 돌아오고 충분조건이 부족하다면 협의하고 논의하라. 의사 정원 증액은 그대들의 논의 이전에 국가 정책 대안인 것이다. 또한 문제는 하루에 발생한 것이 아니고 장기에 걸쳐 발생한 것인데 이를 정권 퇴진에 활용하는 것은 스스로 이익 집단을 공표하는 것 같은 것이다. 면허정지 및 취소를 법대로 시행하라. ？미ㅎㅎ 대학병원을 빅 5 가 아니라 빅 10, 빅 50, 빅 100 정도로 만들어야 한다. 수요에 따라 공급을 맞추는 것이 제대로된 정책 이라는 것이다. ㅋㅋ 찐지니생명 우선 한다는 직업을 가짐 사람이 고소득보장받으려고 국민생명 담보로 환자 내팽기치고 나가서 언플이나 하고 잇고 뻔뻔하기가 하늘을찌르네.이런 부류가 넘치니 이재명 조국이 죄를 짓고도 국민들에게 큰소리를 치지. 개탄스럽다. odyssey아직 배부른 의사라는 직업군들이 철밥통타령하는데, 이번엔 용서없이 깨부숴야한다 James Bond정부 책임이 크다. 복지부는 반성하고 자진 해체하라. 풀해피결론은 의사들에게 월급 많이 많이 더 달라는거네. 환자는 뒷전이고---! 개작두니덜 일이나 잘하고서 주디를 놀려야. 일도 안하면서. 무슨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