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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노래
보고 싶은 마음
말로 다 못하고
오선지에 악보를 그려가며
그리움의 노래를 불러 봅니다
당신이 떠나면서
내 가슴 안에 놓고 간 그리움
비록 오래된 그리움이지만
내 살아 있는 한 절대 지울 수 없네요
당신이 생각날 때면
조용히 불러보는 그리움의 노래
이렇게 그리움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니
내가 당신을 많이 사랑했나 봅니다
오늘도 불러봅니다
당신을 잊지 못한 그리움의 노래
행여나 당신 꿈속에서라도 들으시면
날 단 한 번만이라도 생각해 주세요
23. 11. 25.
시인 김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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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당신이 생각날 때면 그리움에 노래를 불러봅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낭만님~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추위가 이 아침을 감싸고 있네요
따뜻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멋지다......ㅎ
멋쟁이 만이 할 수 있는 고은 시....
오늘도 당신을 응원합니다.....
장안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배경음악의 피아노 소리가 맑고 또렷
마음속까지 깊게 들려오네요 . 한참 머물러 감상의 시간을 갖어봅니다.
컴사랑님~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 날씨 참 좋네요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김정래님~
가을이 가고 겨울 오게되어
감성의 날들이 추억을 불러주고 있습니다.
당신이 생각날 때면
조용히 불러보는 그리움의 노래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샛별사랑님~
점심은 드셨는지요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남은 오늘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정래 시인님의 시와 음악으로
하루가 즐겁습니다.
오육칠공님~
흔적 고맙습니다
남은 오늘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싯귀 라지만
어찌 이리 이쁜 단어들만
오선지에 ~~!!
늘
읽으며 시인님의 감성에 감탄해요ᆢ
시인님 늘 보리입니다 오랜만에 시인님
감성적인 글 읽었어요 반가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