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 안에 국제 비즈니스 복합기능과 편의시설 등을 갖춘 `국제 신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계.법률.경영자문 법인인 삼정 KPMG그룹과 서울대 공학연구소, 한국 산업은행, 한아도시연구소 등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6월 초까지 사업 타당성 검토와 투자유치 전략 개발 등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국제 신도시는 외국 기업인과 국제 업무 종사자들의 주거지와 투자.개발. 일반 사무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복합기능을 위한 시설은 물론, 비즈니스 센터와 호텔, 쇼핑센터, 외국인 학교 및 병원 등이 들어서게 된다.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현재 사업 타당성과 투자전략 등을 분석하는 단계지만 사업 실현 가능성은 높다"며 "용역결과가 나와야 신도시 후보지역과 사업일정, 조감도 등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알 수 있다"며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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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에 국제신도시 조성
이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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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08 09:4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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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