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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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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깜장색 단상
결락 추천 1 조회 617 23.12.22 17:4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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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2 18:11

    첫댓글 ㅎㅎㅎ 개그 소재 같심더 그나저나
    갱상도 사내들은 일상이재밋심더

  • 작성자 23.12.22 18:23

    ㅋㅋ
    블랙코메디 라고나 할까요

  • 23.12.22 18:26

    저는 김에
    물미역 올리고
    그위에 과메기와 마늘한쪽
    빨강 초고추장 올려서
    몇젖가락 우악시리 먹었음다
    쫄깃 쫄깃 맛나데요

  • 작성자 23.12.22 18:33

    제 주위에도 과메기 좋아하시는 분들 많더군요
    제 입맛이 까다로운 편은 아닌데 이상하게 참치,연어,과매기 등은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물컹한 식감이 별로인듯 합니다 참 과매기는 쫄깃하긴 하겠네요
    맛있게 자시고 좋은 그림 많이 그리세요 즐겁고 신나는 춤도 추시고 지극정성 효도도 하시구요
    열정으로 뜨겁게 사시는듯 해서 보기 좋네요
    화백님~

  • 23.12.22 18:46

    여러부문의 깜장이 차므로 가~학쩌김미됴~ㅎㅎ
    더불어 동무들의 우정도 아트쩌김미도~,,깜장 도모다찌도모다찌 감바래~~~

  • 작성자 23.12.22 18:59

    현해탄 건너 일본에서도 응원 해주시는군요
    아리가토 고자이마쓰~^

  • 23.12.23 04:33

    초등학교 동창들과 곱창집에서 한잔하고 집에 꽐라되어서 들아왔구요.
    헤롱헤롱해도 연실님은 기억하네요~~ ㅎㅎ

    비몽사몽이지만 연실님 닉 보니 반가웠습니다
    얼마전 대전도 다녀왔습니당 ..~~ ^^*

    아참!!
    스탄 스탄은 서구적 미녀가 많은 나라라서
    전에 그 얘기 한건데....조금은 달리 들으신 것 같드라구요~ @@##%% ㅎ

  • 23.12.22 19:17

    참치횟집 가서는
    이걸 무슨 맛으로 먹을까 싶어
    김으로 술안주 했던 기억이 있어서
    참치회 절라 싫어해요

    주문진에서 먹었던
    입에 쩍쩍 달라붙었던
    한치ㆍ오징어에 대한
    흰색단상이 있습니다만


    그나저나
    지붕ㅡ이라는 아드님
    너무도 기발해요


  • 작성자 23.12.22 19:22

    한치, 오징어회는 저도 좋아합니다만 요즘 너무 비싸드라구요
    이 얼굴에 내돈주고 술먹지는 못하고 늘 얻어먹는지라
    비싼건 통 못먹습니다
    아들녀석은 기발하지도,기특하지도 못합니다
    나 닮아 그러려니 하구 삽니다
    바쁜시간 지나갔나요
    따숩게하고 편히 쉬세여
    영암 시인님~^

  • 23.12.22 19:29

    @결락
    아ㅡ내용이 아니라
    지붕 ㅡ이라는 이름요

    시인이라 불러 주실 때마다
    고봉으로 술 잔 따라 드리고 싶당게라

  • 작성자 23.12.22 19:31

    @윤슬하여 지붕이 기둥이 같은학교 다니며 꽤 유명했습니다
    멀리 인간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 이념을 담은 이름이지요
    그리보면 즈 애비가 기발한거 아닐까요
    ㅋㅋ

  • 23.12.22 19:20

    우~와
    갱상도 남정내들 잼있슴니다
    우리 라는 글이
    우리끼리
    우리같이 사이좋케 뜻인줄 ~

  • 작성자 23.12.22 19:23

    우리~한단말
    뻐근~하단말과 비슷한말 입니다

  • 23.12.22 19:29

    @결락
    눈치
    챗따니깐요~
    뻑적지근하게 ~흥~칫



  • 작성자 23.12.22 19:27

    @여름에 ㅋㅋ

  • 23.12.22 19:43

    저는 회는 초고추장 맛으로 먹고.
    참치는 참기름 찍어서 김 싸먹는 맛으로 먹고.
    생선이든 육고기든 야채든 생거는 별로라서요.
    경상도 말은 어려워요ㅠ

  • 작성자 23.12.22 19:46

    거친 갱상도말 칠갑을 했네요
    죄송합니다~^
    따숩고 아늑한 저녁 되시구요~^

  • 23.12.22 20:04

    우리 집안도 경상도지만 왜 결락님 글속 사투리가 더 재미질까요.
    글을 보니 보통분은 아니신 듯요.
    저도 회 좋아해도 참치회맛은 모르겠던데요.

  • 작성자 23.12.22 20:23

    보통 이하라 보시면 편하실듯 합니다
    참치회 라는게 제대로 된거는 일반인이 맛보기 어렵다는군요
    그들만의 리그랄까...
    세상 사는 이치가 그렇습니다 수긍하고 자기만족 하며 살아야지요
    가난한 난, 고등어살 한점이 참 맛있고, 그 맛이 입속에 머물고 가슴으로, 뇌로 전해지며 느껴지는 희열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2.22 20:24

    사과향 나던가요

  • 23.12.22 21:21

    ㅎㅎㅎ 사과향 참치 부터 시작해서
    결락님의 오늘 글은 시종일관, 특유의 필력 더하기 유머로 넘 넘 유쾌합니다.
    우리 남편이 참치를 좋아해서 종종 먹으러 가는데
    사과향 이야기는 금시초문인 걸 보면, 그가 참치계의 고수는 못되는군요.
    단골 참치집에서 인당 5만 5천원 초과 메뉴는 절대 못 시키게 하는 악처로 인해 하수에 머물고 있나봐요ㅎㅎ
    이렇게 재미난 글 자주 올려주세용^^

  • 작성자 23.12.22 21:29

    인당 5만5천원 이면 사과향 나야되는거 아닐까요
    단골집 바꾸세요
    사랑할수밖에 없는 악처이신 달항아리님, 소크라데스틱한 남편분과 따숩고 오봇한밤 보내시길요~^

  • 23.12.22 21:56

    며칠전,
    아주 GR을 해요, GR을.
    그 아드님이시군요.
    최고의 아드님을 두신것 같은 예감입니다

  • 작성자 23.12.22 22:00

    걔는 둘째구요
    이녀석은 집나간 맏아들 입니다 부전자전의 유전 법칙에 한치도 어긋남없는 못난놈 입니다
    암튼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따셔서 포근한밤 되시구요~^

  • 23.12.22 22:01


    곳곳이 참말로
    가학쩍이고만요 ㅎㅎ
    갱상도 아짐도 찬찬히
    뜯어봐야 이해가 되는부분
    가히 가학적입니다 ㅎㅎ
    그이도 갱상도남자인데
    별루 재미없는데
    여기 갱상도 남자들은
    다르네요 ㅎ
    유머있는 남자가 최고인기라는데
    아드님보다 먼처 식장 잡으실것 같습니다 ㅎ

  • 작성자 23.12.22 22:04

    이 누추한곳에 우얀일로 화사하신 청도댁이...삼천만원 채~주시이소
    월남할매한테 장개 가구로

  • 23.12.22 22:16

    @결락
    나이롱주부라
    눈치도 하단
    세싸나 누구시온지 ㅋㅋ
    눈치없는기 잉간이가ㅡ몸부림님버젼~호호

  • 작성자 23.12.22 22:18

    @정 아 돈 체달라카니 요래도 모린체~참 박~하시기도 하오
    새침한 청도댁~
    따신밤 되시구랴~

  • 23.12.22 22:21

    @결락
    돈 채줄텡께
    월남할매 보쌈할
    힘은 있는기라요? 크크

  • 작성자 23.12.22 22:23

    @정 아 죄송합니다
    잠깐이나마 행복했습니다

  • 23.12.22 23:04

    인행사 배우면서인가 거시체계 미시체계 읽다가 밀어놨는데 결락님 글에서 찾아보고 다시 읽어야 겠어요
    글 읽는 재미 주셔서 감사합니다 헤~

  • 작성자 23.12.22 23:09

    두어토막 촌극 이지요
    강원도는 엄청 춥지 싶은데요 남녘이 그립지 않나요
    따숩게하고 주무세요
    작가님~^

  • 23.12.22 23:12

    @결락 ~^^

  • 23.12.23 10:35

    경상도 은근이 재미 있어요. 속이 ~~

  • 작성자 23.12.23 11:1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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