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1월 문 전 대표가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를 발간한 이후 포화(砲火)를 주고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다시 한 번 지난 대선 때 안 전 대표의 지원 논란이 일고 있다.
문재인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 본문 중
(질문자)
그때 만약 안철수 의원이 미국으로 가지 않고 함께 선거운동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문재인) 그런 식의 아쉬움들,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하는 많은 아쉬움들이 있지만 알 수는 없죠.
(질문자)
왜 붙잡지 못했습니까? 함께하자고. 그렇게 단일화를 해놓고 미국으로 가버리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문재인) 제가 안철수 의원이 아니니까 그 이유는 알 수 없죠. 그건 그분의 몫 아니겠습니까?
安, 미국행 비행기 오르면서 불화 예고
책에서 문 전 대표가 “안철수가 돕지 않았다”고 직접 언급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안 전 대표의 소극적인 지원이 아쉬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서 문 전 대표의 불쾌함은 묻어났다.
이에 안 전 대표는 2월 13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언론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문재인 전 대표에게) 후보 양보 이후 40회가 넘는 전국 유세, 4회에 걸친 공동유세를 했다”며 “안 도왔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양보만으로도 ‘고맙다’하는 것이 기본적 도리 아니냐. 양보뿐 아니라 도와줬는데 고맙다는 말은커녕 (도와주지 않아) 졌다고 하는 건 인간으로서 도리가 아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팩트체크 결과]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가 문재인을 돕지 않았다”는 일부의 주장은 유세 참여 횟수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사실이 아니다.
--------------------- 나의 반론 -----------------------
안철수 유세했지.
열심히......
그것은 나도 인정.
하지만 여기에 술수가 있지.
당에서 제공하는 선거 지원 유세비 다 공짜이고....
대선 당일날까지 그까짓거 몸만 다니는 거 누군들 못할까.
안철수가 문재인을 진심으로 돕던 아니던 열심히 했지.
문재인에게 힘을 몰아달라 하면서 다니기도 했지.
그래놓고 선거 당일날 미국으로 쓩하고 날아간 거야.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문재인의 길을 열어주자고 갔다하는데.....
우린 좀 어안이 벙벙했지.
뭔 시츄에이션....
그 개운치 않은 뒷맛이 투표 당일 내내 찜찜함을 털어낼 수가 없었지.
- 안철수 지금부터 당신의 그 폭탄을 터트려주마 -
[팩트체크 결과]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가 문재인을 돕지 않았다”는 일부의 주장은 유세 참여 횟수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사실이 아니다.
안철수의 입장으로 들어가 볼까?
유세 참여하러 다니면 그것이 누구의 자산?
바로 안철수의 자산이지.
문재인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사실상 자신의 영역을 넓힌 계기 아닌가?
그렇다면 선거 마무리도 문재인과 함께 그 결과를 내어주어야 하는 것이지.
안철수 지지자중에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사람들은 시대의 엄중함에 따르기도 했지만....
다수의 안철수 지지자들은 투표를 기권한 것으로 나는 의심하고 있는데,
무언가 빠져버린 듯한 느낌.
그 허전함이 남았던 2012년 대통령선거.
그 뒤의 패배에서 농후한 쓴맛이 그랬어.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사람이.....
귀국하자마자 콕 찍은 곳이 노회찬 의원 사고 지역구였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발....
2012년 대선에서 안철수 당신이 문재인을 도와?
니 정치 한거라고 시벌넘아.
그 토대가 오늘 궁물의당 대선 후보가 된 것 아니냐?
문재인을 도와?
어차피 단일화에서 패한 것.
방법은 무엇이었을까?
문재인의 숨통을 끊어놓는 것.
그래서 시발넘아 당일날 미국 날아간 것은 문재인 찍지말라는 메세지였어 개새키야.
문재인을 떨어트려서 박근혜 다음을 노린 엿같은 발상을 이미 해둔 것이라고 십새키야.
당시 유세에서 처 돌아다닌 것은 네놈의 정치적 자산을 불려놓은 것에 불과한 것.
네놈이 미국에서 급 귀국해서 노원에 의원뺏지 달아먹은 게 네놈의 그 치밀한 계획이었다고 개새키야.
문재인을 도와줘?
안철수 니가?
니미 조까네 개새키.......
갈아먹어도 시원찮을 안철수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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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보 단일화에 묶여서 힘한번 제대로 못쓰고 당했어요 부정적인 면이 더큽니다.대학가 쪽에 유세해라고하고 미틴넘 주댕이를 밤탱이 만들고 싶습니다
지가 유세 돌아다닌 것은 자기 영역질 하러 다닌거죠. 그게.......
지금 민주종편 봉하마을 중계중입니다.
고민정도 나오네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시대 아..감사합니다 볼게요 오늘 회사 업무가 있어서 복귀해서 못뵙고 왔네요ㅜ
적극적으로 도울 맘이 있었으면 선거운동원 등록해서 활동했겠죠 ...
그렇지 않으니 스피커나 마이크 못써서 육성으로 메아리 치는 선거운동만 해서 이슈만들고...
아예 안하면 나중에 국회의원도 되기 힘드니 돕는 시늉만 하라는 참모진이 있었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반대였다면 어땠을까요? 문댑은 눈썹휘날리게 적극적으로 달려들었을 겁니다.
이게 기본적인 인품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김한길이 주승용이가 분탕질 쳐서 지들 계파 공천 못받을 것 같은니 깽판 친거 소신으로 시스템 공천 이뤄내고,
종인 할배한테 전권주고 끝까지 소신 지킨 것 보면 모두 알 수 있을 텐데,,, 참 나쁜 세상입니다.
별명이 아주 잘 어울리는 놈이죠.
간철수.
간만보는 간이 아니라.
간신같은 놈의 '간'철수
저도 간잽이 한테 맺힌 원한 쌓였는데 저보다 더 쌓인 분들도 정말 많더라구요.
이번엔 확실히 간씨를 눌러주고, 문재인님이 대통령 되는 모습을 봐야 하겠습니다.
헐,... 분홍신님 닉넴 리모델링하셨네요
ㅎㅎㅎㅎ
철수 죽여버립시다 이번 기회에...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시대 예~~이번에 죽여버리자구요.
대선때까지 닉네임 바꿨습니다.
얘, 양보는 내 것을 내주는 거. 대통령이 네 거였니? 그 양보 소리 그만 듣자. 역겹다. 정 하고 싶으면 희랍어로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