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8차 젬아 항암((살쪘어여))
금박사 추천 0 조회 408 23.12.22 21:11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2.22 21:13

    첫댓글 받으시는 치료가 몸에 맞아서 살도 찌셨다니 참 감사한 일입니다!
    으쌰 으쌰 으쌰! 힘 내세요!

  • 작성자 23.12.22 21:18

    두어달 동안 물심양면 으로
    쏟아부은 결과가 인제서야
    조금씩 나타나는 모양 입니다.
    공부도 많이 했구요.도사 수준
    박사 수준까지 한번 도전해보려
    합니다. 요새 힘이 붙어니 정신도 더 건강해지는듯
    합니다~~

    아플땐 정신이 몸을 지배하고
    건장해지니 몸이 또 정신을
    리드해나가는 군요.
    감사합니다.

  • 23.12.22 21:21

    듣던중 반가운 소식 입니다
    쭉이여. 나가시길 바랍니다.
    응원 합니다

  • 작성자 23.12.22 21:31

    그동안 암요양센터에서
    짠 프로그램 이 코드가
    재대로 안맞았던듯
    합니다.

    억지로 요새는 입맛도 살리고
    고른 영양섭취 면역강화 삼박자가 다 인제 제대로
    조율되어 맞추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2.22 21:34

    박수 박수 👏👏👏

  • 작성자 23.12.22 21:45

    네 감사합니다.저녁실하개
    먹구서 또 사과한알 오미자랑
    갈아서 또 섭취 했습니다.

  • 23.12.22 21:42

    계속 살찐다는 소리들리면 좋겠네요 식사잘하세요 ㅎ

  • 작성자 23.12.22 21:46

    저의 지상최대 희망 사항
    입니다. 2번째 항암제 젬아가
    인제 효과를 보나 싶기도 합니다. 입맛도 계속 살아
    있기를 늘 요즘만 같아도
    살판 나는거 같습니다.

  • 23.12.22 21:45

    아이구,
    살도 조금씩 찌시고
    컨디션도 좋으시고
    차차 몸이 좋아지고 계시다니
    정말 제가 다
    기쁩니다..

    이제는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12.22 21:48

    몸에 대번 힘이 팍팍 붙는군요.
    날이 따뜻해지면 산책도
    가능해질것 같습니다.

    정말 못움직이고 못먹어니
    사는것 같지가 않았거던요.
    이빨 악물고 그저 버텨온
    것이었어요.

  • 23.12.22 21:45

    힘차게 응원드립니다
    힘쑥쑥 으쌰으쌰
    듣기에도 기분좋습니다

  • 작성자 23.12.22 21:49

    내일 오후에 날 풀리면 가벼운
    산책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추우면 실내에서 운동하구요.
    힘이 있어야 항암도 운동도
    가능한 것이더군요.
    같이 기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23.12.22 21:48

    듣던중 반가운 소식입니다
    계속 힘내세요~~

  • 작성자 23.12.22 21:50

    네 같이 기뻐해주서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날 풀리고 따뜻해지면
    가벼운 산책에도 도전
    해볼까 합니다.감사합니다.

  • 23.12.22 22:06

    날 풀리고 따뜻해지면 햇빛
    받으며 가벼운 산책을 꾸준히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

  • 작성자 23.12.22 22:10

    벌써 날 따뜻해자길
    기다려집니다. 집바로옆
    산책겸 등산로 맨날 다시
    이용하길 소망합니다.

    못움직어보니 움직이는 행복
    이 얼마나 큰것이었나 뼈저리게
    실감하게 되더군요.

    다 잃었다 새로이 찿아가는
    기분입니다.감사합니다.

  • 23.12.22 22:14

    참 기쁜소식임니다
    맛있는거 먹을수있는것도
    감사하지요
    언능 회복돼시기를~

  • 작성자 23.12.22 22:22

    작년 9월경부터 제대로
    먹지를 못했어요. 항암
    차료후 이벤트 처럼 입맛이
    조금 살아날때도 있었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오래도록
    제대로 입맛이 회복된건
    처음이군요. 요새 이정도라도
    오래누리면서 살아도 소원이
    없겠어요 감사합니다.

  • 23.12.22 23:33

    듣던중 반가울 소식 입니다 컵스프도 있으니 사서 잡숴 보세요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되거든요 맛도 일품 입니다

  • 작성자 23.12.22 23:47

    네 그런것도 있군요. 집에 암튼
    곳간이 꽉차서 먹거리가 넘쳐
    납니다. 더 건강해져서 냉장고를 싸악 비워보는게
    소원입니다. 컵스프도 검색
    해볼께요.감사합니다~~

  • 23.12.23 01:53

    반가운소식 고맙네요
    이대로만 간다면 더좋은소식
    꼭 있을거라 믿어요
    초인적인 정신력앞에
    악질암도 무릎 꿀을겁니다
    보이는손 안보이는손
    모두들 기도할거예요

  • 작성자 23.12.23 02:11

    월요일 아침에 간신히 병원에
    입원했는데 그날 점심식사때
    부터 순식간에 상황이 바뀌어
    버려 얼떨떨 하기 까지 했습니다. 이게 단기간이
    아니고 쭈욱 이어져 좋은 소식을 늘 전해주게 되기를
    빌어봅니다. 늘 진심으로
    생각 응원해주시고 기도
    해주시고 정말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 23.12.23 05:04

    잘했네 단호박 스프가 입에 맞다니 좋은 소식이여 입에 맞고 몸에 적응 되는 음식 자꾸 늘어 났으면 좋겠다,

  • 작성자 23.12.23 05:07

    죽보다 더 제게 맞는거
    같습니다.오늘은 또 짜죽
    짜먹는 죽도 간편하고 아주
    제게 잘 맞는것 같습니다.

    닭발 곰탕도 더 주문 했구요.
    이렇게 하나하나 개선이 됩니더~~

    병원에서 저렴한 영양제도
    처방 받아 왔구요.정말 급속도록 발전하는게
    느껴 집니다.

  • 23.12.23 10:26

    매일 매일 하루 하루가 박수박수👏👏👏

  • 작성자 23.12.23 20:43

    입맛은 갑자기 너무 좋아저서
    당황 할 정도 입니다.오늘 낮에
    돈까스가 또 먹고싶어 시내를
    돌아다녔는데 넘 사람이 붐벼서
    코로나 겁이나서 돌아 왔습니다.

  • 23.12.23 11:56

    참으로 기쁜소식입니다
    잘드시고
    살도 오르고~~
    제발 지금처럼 진도
    나가면 좋겠네요
    그러니 기적은 있다니까요
    금박사님 우리 기적이
    일어나게
    기도 합시다
    힘차게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2.23 20:45

    정말 하루아침에 세상이
    달라지듯 천지개벽 기분을
    느끼게 하는군요.지금은
    입맛이 살아난 정도를 넘어선
    먹는걸 즐기는 단계에 까지
    진입한것 같습니다.

    무엇이 적중했는지??
    원체 많이 시도를 해서
    아리쏭 하네요.

  • 23.12.23 13:49

    다행입니다 정말
    꼭꼭 힘내셔요
    제가 열심히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12.23 20:46

    꽃장수님 기도 덕분에 이리
    기적같은일이 생긴것 아닌지
    모르겠군요 쭈욱 이추세로
    나아갔음 좋겟어요.
    감사합니다.

  • 23.12.23 17:01

    살찌셨다니 좋은 징조입니다. 쭉~~~살찌세요.^^

  • 작성자 23.12.23 20:49

    살려고 억지로 떠밀어 넣다가
    자연스레 먹게되고 또 인제는
    먹는걸 즐기는 단계가 되네요.
    소화도 얼마나 잘 되는지요.
    속에서 거부감이 없습니다.
    아직 실감이 안날정도 입니다.
    정확한 원인을 모르니 아직
    더 학습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