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국정원장 남재준 육군 대장
육군참모총장을 재임하며 군 병영 현대화와 병영 여건 개선(병영 행동강령 제정 등)
이라크 자이툰 부대 파병으로 국위를 선양한 점이 대표적 업적으로 평가받는다
그리고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이 본격적으로 규모가 커진 것은 남재준 전 육참총장 재임 시절의 일
보수적이지만 청렴하고 강직해 군내 인사들은 물론 병사들의 존경까지 받았다고 한다
남재준 전 육참총장의 여러 일화 중 하나
남재준은 상무대에 임관 소위들 앞에서 강연을 하게 되었다
"여기 육사 나온 장교" 수십 명의 소위가 관등성명을 대며 손을 든다
"삼사 장교" "학사 장교" 이번엔 수백 명의 소위들이 우렁차게 소리치며 손을 들었다
그러자 남재준은 호통을 쳤다 "너희들 순 엉터리야! 학군이고 육사고 삼사고가 여기 어디있어
너희들은 다같이 2004년에 임관한 대한민국 육군 소위란 말이야!"
순간 강연장이 정적에 젖었다
"나는 너희들이 정말 부럽다. 별 4개 단 노인이 헛소리 하는 것처럼 들리겠지만
나는 정말로 부럽다. 나는 더이상 올라갈 데가 없지만 너희들은 앞으로 올라갈 일만이 남은 것이다
계속 도전해라"
그리고 그는 박근혜 정부의 안보를 책임질 국정원장에 임명된다
▼ 2004년 육군 장성 인사가 청탁을 배제하고 이뤄졌다는 증거를 들 수 있는가
“당시 합참의장(노무현 정권)은 남 총장의 동기생이었다. 의장은 관례대로 몇 사람의 진급을 부탁했으나
(남 총장이)거부하였다. 그래서 크게 분노한 것으로 알고 있다
민정수석실은 남 총장이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후 비로소 장성 인사에 개입 가능했다"
-전 기무사령관 송영근, 신동아 인터뷰 中
남재준 국정원장은 자리에 오른 뒤 북에서 벗어나 자유 대한민국으로 넘어온 국군포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국정원 초청 및 국정원장이 직접 국군포로들과 대화를 나눈 것은 최초였다
남 원장은 "나는 아직도 내가 군인이라고 생각한다"며 "(대접이)너무나 늦어져 죄송하다. 앞으로는 다를 것이다"며
깍듯하게 예의를 갖추었다고 한다
나는 군에 복무하는 사람이다
나는 조국에 대한 헌신과 봉사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다
나는 조국에 대한 헌신과 봉사가 나의 최고의 가치가 아닌 순간
조국을 위해 과감히 군복을 벗겠다
-남재준 전 육군참모총장 발언 中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국정원장,,
종북 빨갱이 새끼들이 아무리 지랄해도
꿋굿히 대한민국의 안보를 수호하는 남재준 국정원장님...
대한민국은 그대를 자랑스러워합니다..
첫댓글 대한민국의 보루인 자랑스러운 남재준국장원장님 이십니다
평생 군복무시 아랫사람에게 한번도 쌍스런 욕을 하지 않으셨답니다 골프도 배우지 않고 그시간에 군사서적을 읽으셨다는 애국심뿐만이 아니라 모든면에 귀감이 되는 분이십니다
남재준국정원장님 힘내세요!
남재준원장님 저와 나이가 동갑이내요 너무나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