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눈물
단 눈물
쓴 눈물
두종류의 눈물이 있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다.
오늘 이른아침부터
아이들과 함께 재래시장 달려가서 고장난 마이크와 스피커를 수리하시는 분이 말씀하시길
이미 밧데리가 수명이 다되어 새로 구입해야 한다고
또한
마이크 역시 수명이 다 되었다고 하여 새것을 문의했더니 너무비싸 엄두도 못내고
쓴 눈물을 삼키고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누가 자비량 선교사의 심정을 알겠는가?
주님만이 아시리
가난한 아이 엄마가 아이랑 시장을 갖는데 꼬마아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울부짖는 모습에 부모마음은 한없이 아플 것이다
이와 같이
자비량 선교사의 심정을 헤아려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님들이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발길을 돌려
함께 동행하였던 아이들 시장을 태어나서 난생처음 구경나온 아이들 샌달을 구입하여 주었더니
너무나 기뻐하는 모습들 옷과 반바지등 함께 구입 비누 간장도 구입하여 나누어 주었다
구입한 싸래기 쌀도 2키로씩 나누어 주었더니 모두가 행복한 모습들
다시금
쌀 한포
싸래기쌀 두포를 준비하여
오후 늦게 선교관 도착하여
또다시
교우가정 할머님 사시는분이 오래전부터 아프시다고 하여
싸래기쌀과 빵을 준비하여 교인들과 심방을 갔다.
아이고 소리가 자동으로 나온다
지붕을 보니
풀잎지붕이 낡아 비바람이 지붕을 뚫고 집안으로 들어오는것이다
쌀포대와 천쪼가리 하나로 밤새 추위를 견뎌야만 하는 고된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모습에 할말이 막힌다.
또다시
쓴 눈물을 흘리고
다시금 선교관으로 도착
넘지처 입맛이 없어 고국에서 보내주신 쌀국수로 저녁을 대신하고 찬양으로 밤을 맞이하는 시간
여러분들의 중보기도가 절실합니다.
마이크 구입과
내려앉은 할머니 지붕을 함석으로 교체하여 드릴 수 있도록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샬 롬
기도제목과
상담이 필요하신분들은
아래 카톡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sahlom1004
최 선교사 홀로 마음이 찢어지는 지붕을 보고 있는걸까요?
누가 예수님의 마음을 알고 주님을 따를까요?
인자가 세상에 올때에 믿음있는자를 보겠느냐 하신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여러분들의 부모요 할머니시요
가족의 집이며
여러분 가족의 지붕에 비바람과 찬바림이 들어와
잠을 설치며 감기몸살로 병들어 누워 있는 할머니가 계시다면
여러분들의 마음은 평안하실까요?
예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실까요?
아래 사진은
재래시장 방문
밥솥과 그릇을 준비하여 직접 밥을 만들어 망고나무아레서 밥을 지어
함께 재래시장 방문한 교인들과 점심을 해결하는 시간들 입미다
자비량 선교사로서 자린고비
구두쇠 작전
짠돌이 소리를 들어가며
도시락을 들고다는 선교사는 지구상에 그리 많치 않을 것이다.
비록 반찬은
물 한냄비에 멸치보다 조금 큰 생선 10마리 정도 넣고 보글보글
이것이 점심 반찬이랍니다.
여러분의 섬김이 하늘에서 해같이 빛나기를 기도합니다.
http://cafe.daum.net/sahlom10049191/EslB/47
잠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리라
그리고 특별기도제목이 있는분이나
불치병으로 고통중에 계신분이 계시다면 홀로 아파하지 마시고
쪽지나 메일 주십시요
샬롬
아래클릭하시면
계좌가나타납니다.입금즉시 문자가 뜹니다.
천국의부자 믿음의 부자되시길 즉시기도합니다..샬롬
http://cafe.daum.net/sahlom10049191/EslC/24
여러분의친구
오지 망얀족 마을에서 / 최요셉.선교사
선교사이메일
sahlom1004@hanmail.net
카톡아이디..여러분 핸드폰에 입력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sahlom1004
카톡역시 제가있는곳이 산속오지라 연락이 안될경우
메일로 남겨 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