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신이 이해할 수 없는 언어를 쓰는 외계에 던져졌다면 어떻게 그곳의 주민들과 의사소통을 할 것인지를 밝히시오. 단, 이 외계는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개념이 하나도 적용되지 않는 곳이다. 예컨대 남자와 여자, 어린아이와 노인도 없으며, 먹고 배설하고 휴식하는 생명체의 기본적인 행위조차도 벌어지지 않는 곳이다.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곳에 던져졌다면, 제일 먼저 겁부터 날 것 이다. 사람도 아닌 것 들이 있으니 의사소통도 안되고, 아무것도 안되고, 나를 표현할 수도없고, 답답하고 황당할 것이다. 또 같은 인간이 아닌 외계에는 어떤 생명체가 사는지도 모르니, 막막할 것이다.
말이 안되면 몸짓으로 하고싶은 말을 표현한다. 몸짓으로도 안된다면은, 그 외계에 말을 갈켜주든지 조용히 있으면서 자기들이 하는 말을 관찰한다. 계속 관찰 하다 보면 어떻게 해서든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2] 진심을 전달할 수 없어서 오해받았던 경험을 쓰고, 그 때 어떻게 오해를 풀었는지를 자유로운 형식으로 알려주시오.
고등학교 때, 반 친구 생일이였다. 여자들은 대부분 무리를 지어서 다니기 때문에 고루고루 친하지는 않다. 무리끼리는 친하지만 그 외 그렇게 친하게 지내지는 않는다. 그래도 같은 반 친구니깐 생일도 챙겨주고 인사도 하고 놀기도 하였다.
이 친구가 생일 날 받고 싶은 선물이 스프리스 신발이라는 것이였다. 그 중 친구가 세명이서 만오천원씩 돈을 모아 사주자는 거였다. 만오천원은 부담된다고 하니깐 우리가 선물을 사주고 싶지 않다는 것으로 받아들려 일주일간 말을 하지않더니 앞에서 화를 내거나 욕을 하기 시작하였다.끝내 선물을 사주고 풀어졌지만,지금 생각하면은 웃음 밖에 안나오지 않는다.
[3] 언어가 없어도 생각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시오.
언어가 없어도 생각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말을 못하는 사람들도 수화로 하여 자기 생각과 말을 표현하고, 갓 태어난 아기들도 머리속으로 생각을 하니 배가고파서 울고 기뻐서 웃고 등 하는 것 같다. 언어가 없어도 우리는 생각을 할 수 있고,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첫댓글 [1] 자신의 견해를 좀 더 서술하셨으면 좋겟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1] 내용이 부족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전체적으로 좀 더 구체적인 의견이 제시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잘읽었습니다..
[1] 좀 더 자신의 주장을 전개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1] 몸짓도 통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