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발매한 'likely'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세월호 침몰 사고는 훠훠훠(^_^)가 계획한 것이라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몇몇 단계를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의 바탕은 금속의 느낌을 주는 회색이며, 앨범명과 그룹명은 바다의 느낌을 주는 파란색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바다 있는 쇳덩어리 즉, 배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방송을 상징하는 라디오가 보이며, 구명 튜브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테이프가 보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배가 침몰하는 사건을 속보로 보도했던 일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의 좌측상단에는 팩맨처럼 생긴 노란색 달이 별을 잡아 먹고 있는 형상입니다.
이른 나이에 죽은 아이는 별이 된다는 속설이 있으므로, 이러한 설정은 어린 아이들을 잡아 먹은 달을 암시하며, 배가 침몰하는 사고는 별명이 '달'인 사람 때문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화보의 우측하단에는 노란색과 파란색의 동그라미가 서로 어우러져 있습니다.
노란색은 우리나라에서 친노 세력을 상징하는 색이며, 파란색은 친노 세력과 일맥상통하는 집단인 ㄷㅂㅇㅁㅈㄷ을 상징하는 색입니다.
그러므로, 배가 침몰하는 사건은 다름이 아니라 이 집단들이 입에 달고 다니는 사건인 세월호 침몰 사고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노란색과 파란색의 동그라미 옆에는 'likely'라는 타이틀 곡명이 얼음처럼 적혀 있습니다.
이 중에서 'li'는 원자번호 3번 원소인 리튬[Li]의 원소기호이며, 나머지 'key'는 우리말로 '키'로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3key(삼키)'어져서 얼음이 되었다 즉, 바다에 빠져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사람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화보의 왼쪽에 트와이스의 로고가 보이는데, 찌그러진 철근을 연상시킵니다.
이러한 점은 세월호에 막대한 량의 철근이 실려 있었다는 점에 부합합니다.
일곱 번째 단계로,
화보 오른쪽에는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캐릭터의 표정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 표정은 해석하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절망적인 상황에 처함으로써 눈을 크게 뜨거나 반대로 눈을 감아버린 사람의 눈을 연상시키며, 내민 혀는 고통을 참으려고 혀를 깨문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표정은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의 절망적인 상황을 암시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덟 번째 단계로,
화보의 우측상단에는 'twicegram'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 이 중에서 'gram'은 '이집트 콩'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콩은 홍진호 선수의 별명으로 사용되는데, 홍진호 선수를 상징하는 숫자는 2이므로, 여기에 twice(두 번)의 의미를 더하면, 2월 2일이 됩니다.
2월 2일은 ㅂㄱㅎ의 생일입니다.
아홉 번째 단계로,
'twicegram'이라는 문구 왼쪽에는 불이 꺼진 듯한 달과 별이 있습니다.
이는 불이 잘 들어오지 않아 어두침침한 구치소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ㅂㄱㅎ가 세월호 침몰 사건을 빌미로 수감되어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훠훠훠(^_^)는 ㅂㄱㅎ를 밀어내고 그 자리에 앉았습니다.
열 번째 단계로,
'twicegram'이라는 문구 오른쪽에는 느낌말을 뜻하는 말풍선이 있습니다.
이는 침묵으로서 시위를 하고 있는 ㅂㄱㅎ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열한 번째 단계로,
화보의 좌측하단에는 반쯤 정신이 나간 듯한 양의 얼굴이 있습니다.
이는 양처럼 분별력이 없는 대중들 즉, 쉬플(sheeple)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첫댓글 대단한 은사 ᆢ
감사합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