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제의 규례 1 레위기 4:1-21 '죄'에 대해서 둔감한 시대.... 죄를 덮어주고 눈감아 주는 것이 관용이라고 착각하고 살아가는 시대.... 유전무죄.... 무전유죄..... 돈이 있고 없고에 따라 죄의 댓가가 달라지는 시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하나님께서는 죄에 대해서 특혜가 없으시다 죄에 대해서 예외가 없으시다 누구든지~ 단 지위에 따라 죄의 영향력이 큰 사람에게는 좀 더 크게 적용을 하셔서 더 큰 댓가를 치르게 하신다
제사장이 죄를 지으면 사함을 받기 위해서 흠없는 수송아지를 속죄제물로 드려야한다
속죄제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규례를 보면 1)수송아지를 회막 문 영호와 앞으로 끌어온다 2)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여 죄를 수송아지에게 전가하여 잡는다 3)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그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손가락으로 찍어 성소의 휘장 앞에 7번을 뿌린다 4)또 남은 피를 향단 뿔들에 바르고 남은 피 전부를 번제단 밑에 쏟는다 5)화목제를 드릴 때와같이 내장의 기름과 간에 덮인 기름등을 떼어 내어 번제단에서 불살른다 6)그 수송아지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것의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과 똥까지 송아지 전체를 진영 바깥 재버리는 곳에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서 다 불로 태워버린다
죄를 짓고 나서 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 나의 죄를 대신하여 동물이 죽어야한다.... 생각만해도 너무 끔찍하다 그 과정을 본다는 것.... 아마 보기가 함들 것이다안보고 싶은 장면이다 물론 지금은 예수님께서 단번에 화목제물이 되어 주셔서 죄를 사하여 주시고 하나님께로 나가는 길을 열어주셨기에 그 과정이 필요없다.... 그래서인가.... 죄에 대해서 점점 경각심이 사라지고 느슨해지는듯하다 동물을 대신 죽여야하는 것은 끔찍하게 생각하면서 왜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흘리심에 대해서는 감각이 무딘 걸까?..... 값없이 주셨기때문이다 값없이의 가치는 어마어마한데....
속죄제의 규례를 통해 죄의 댓가의 끔찍함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모든 것을 단 번에 이루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현장을 늘 마음에 새기면서 죄를 멀리 멀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히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주님~ 주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것~ 죄인줄 알면서도나도 좋은게 좋은 거라는 생각에 타협할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죄와는 피흘리기까지 싸워야 되는데 죄가 슬그머니 내 옆에 와 있음도 봅니다 속죄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마음을 보게 하셔서 죄를 멀리하고 경건하고 거룩한 그리스토인이 되기 위해서 날마다 날마다 말씀으로 승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