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디 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속에 담아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순 없는지
가슴 깊숙히 차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수 없는 인형된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 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다시 찾아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건 가슴 아파도 바보같은 나라서
모두 다 한번쯤은 겪는 일이라
처음엔 나도 아프지 않을줄 알았어
하루하루 버텨가는 내 모습 보며
너란 사람 절대로 만날수 없다고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건
가슴 아파도 바보같은 나라서
첫댓글 잘듣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잘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