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대단(대가*가 단단)한 여자
달항아리 추천 2 조회 441 23.12.23 20:30 댓글 6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2.24 15:13

    오! 건축 쪽으로 전문가이시군요.
    쉴락이 어떤 마감재인 줄은 모르겠고
    제가 들이받은 미시간 주의 그 벽은 콘크리트에 페인팅을 한 것 같았어요.
    돌머리이긴 하나 ㅎㅎ 아무 데나 들이받진 않아요ㅋㅋ
    해외방에 글 쓸 거리는 몇 가지 있는데
    24시간 남편과 같이 있는 일상이라서 글 쓸 시간적 심리적 여유가 없네요.
    수샨 방장님과 나이컨님을 비롯한 해외방 가족들께 늘 감사하고 있으니
    조만간 짧은 글이라도 들고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12.25 09:45

    @나이컨 미국인들은 한국인처럼 애써 고학력을 원하지 않기에,
    우리 애 박사과정 동료 중 상당수가 외국인이래요.
    그래서 매년 교수 임용자들도 외국인이 태반..
    앞으로 미국의 이민 정책 및 외국인 고용 정책이 어찌 바뀔지 제게도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나이컨님 상세한 말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 23.12.24 15:16

    튼튼한 두개골을 칭찬합니다~
    더하여
    운수도 좋은 날이기도 했네요.
    그래도 달님~
    이제부터는
    조심하면서 살기로 해요~🫒🫒

  • 작성자 23.12.24 15:15

    늘 다정하신 피케티님! ^^
    그러게요, 아무리 돌머리라도
    지켜주시는 그 분의 도움 없이는 그날 무사할 수 없었을 거예요.
    살다보면 불가항력적인 사고도 있지만
    내가 조심해서 막을 수 있는 사고는 당하지 말아야지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 23.12.24 15:53

    ㅎㅎㅎ
    돌머리라면 벽에 금이라도 가던가
    아니면 아스팔트에 함몰된 부분이라도 발견되어야
    명실공히 그게 돌머리지..

    제 보기에는
    돌머리 절대 아니고
    폭신폭신 스폰지 머리입니다.
    아니면 저높은 곳 하나님이 우리 달항아리 보우하사였겠지요..^^

  • 작성자 23.12.24 20:58

    아이고 돌머리가 낫지 스폰지 머리라뇨ㅋㅋ
    그거 광우병 환자 머리예요~~ 후덜덜 ^^
    하나님이 보우하사가 정답이지요.
    한 치 앞을 모르는 세상사,
    그분의 도우심만을 바라며 한 걸음 씩 나아갑니다.
    자식 때문에 울고 또 울던 몇 년 세월이 있었는데
    하나님은 캄캄한 어둠 속에서 제 손을 꼭 잡고
    한 걸음 씩 앞길을 밝혀주시며 인도하셨어요.
    그 손을 잡고 그 한 줄기 빛을 따라 오다보니 어느새 긴 터널을 벗어났더라고요.
    가을님 제게 항상 따뜻하심 감사합니다! ^^

  • 23.12.24 21:21

    @달항아리 예..제가 신심은 없어도 신앙의 놀라운 힘은
    저의 두눈으로..그리고 저의 마음으로 일찌기 확인했습니다.
    주변에도 종교의 순기능을 많이 이야기 합니다..형에게도 형이 제일 잘한 일은
    가족 모두 교회 열심히 다니는 거라 말합니다..그런데..이거 되게 웃기는 녀석 아닙니까?
    정작 본인은 외면 하면서...내년에는 저도 생각을 좀 많이 해보렵니다


    그나저나 제가 큰 죄를 지었네요..
    이죄를 용서 해 주실런지..악의는 없고 광우병에 대한 무지의 소치니까..
    검색해보니..뇌속의 스폰지 현상을 말하는데..
    사실 저는 두피의 살집이 좋다는 의미로 이야기한 것인데..이리 말하면 강변이라 하실까?..ㅎㅎㅎ
    아니야~~양심이라면 이"가을이오면"이란 걸 달항아리님도 충분히 아실테니까 뭐~~^^

  • 작성자 23.12.24 21:25

    @가을이오면 ㅎㅎ 두피의 살집이라뇨ㅋㅋ
    스폰지가 낫지, 두피까지 살찌면 어케요?
    저 살 엄청 빼야 하는데 두피까지 살을 찌우시네요 ㅎㅎ
    아, 갈수록 태산, 넘 웃겨서 지금 혼자 엄청 웃고 있어요.
    가을님 귀여우세요. 세 번 째 말씀 드림 ㅋㅋ

  • 23.12.24 15:56

    밤에 길가다가 괴한 만나더라도 교장선생님은 무섭지 않겠어요 달님 박치기 한방이면 격투기 선수나 부산 돌려차기남도 나가떨어질테니까요 호호호~

  • 작성자 23.12.24 21:00

    호호 앞으로 검증된 뒤통수 말고 앞이마도 단련을 해야겠어요~~
    다 뎀뵤~~~ 아뵤~~~ ㅎㅎ
    김일 선수 환생하셨다, 그죠? ㅋㅋ

  • 23.12.24 16:46

    이제는 비취구슬에서 달항아리님으로
    인정할수 밖에 없네요
    지난 송년전체&송년회에서 한복차림으로
    다소곳이 제게다가와 제가 달항아리라고 인사를 해 주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고마웠으니 이제는 인정할수 밖에요

    이제 어쩔수 없이 인정할께요
    달항아리님 이라고요 ..ㅎ

  • 작성자 23.12.24 21:04

    반가운 충남 신사 믹스님^^
    제가 개명을 한 이유는
    비취구슬의 비취가 영어 욕설 bitch와 발음이 유사해서였어요.
    그때도 그게 마음에 걸렸었기에
    다시 들어오면서 닉을 바꿨고
    달항아리가 아주 마음에 들어서
    남은 여생 이 이름으로 지내려 합니다. ^^
    저의 예전 모습도 기억해주시고 이렇게 반겨주시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시어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