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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토론게시판 [브라질]호나우두와 [아르헨티나]마라도나...(수정)
빛고을봉락 추천 0 조회 165 07.03.12 23:4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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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13 01:14

    첫댓글 추..축구에 문외한이므로.. ㅎㄷㄷ;; 패스~

  • 07.03.13 17:13

    마라도나에 한표.. 이유는 묻지마시고.. 호나우두플레이는 그렇구나 하는 정도인데.. 마라도나 플레이를 보면 잠시묵념

  • 07.03.17 16:44

    맞음

  • 07.03.13 18:03

    후덜덜...;;;

  • 07.03.13 22:28

    둘다 축구에선 SS급이죠... 제 생각에는 비교하는 자체가 의미없는 일인듯...

  • 07.03.17 23:44

    당근 마라도나죠........백테클이 난무하고 경고도잘안주던시절에 그는 단순한 동작만으로도 수비수를 걍제쳤습니다..... 그리고 호나우도가 최고의 팀원과 함께한반면 마라도나는 중하위권의 팀을 혼자서 우승으로 이끈 전설입니다..... 심지어 브라질국대에서도 우상을 펠레로보지않고 마라도나로 보는 이들도있습니다.

  • 07.03.17 23:47

    현재에선 카메라기술이 발달대어서 선수들의 환상적인 플레이를 여러각도에서 보여줄수있지만........현재의 압박수비는 마라도나때문에 나온것이고 혼자서 축구플레이가 가능했던 역대최고선수입니다. 호나우도도 분명 전성기의 엄청난 폭발력 분명 마라도나에 견줄만하지만 굳이따지면 마라도나가 위죠

  • 07.03.17 23:48

    마라도나와 호나우도 경기를 같이보아온팬들도 둘을 비교하면 대두분 마라도나에 손을 들어줍니다 .

  • 07.03.18 02:30

    비교가 안되죠. 앞으로 50년이내에도 마라도나같은선수 나오기 힘들겁니다. 그리고 마라도나가 더 대단한건 지금최고라 불리우는 선수들도 과학의 힘을빌어 탄력좋은공, 가벼운 축구화, 컴퓨터 분석등으로 훈련을하는데도 마라도나에는 미치지 못한다는거죠.

  • 작성자 07.03.18 18:18

    마라도나가 플레이 하던 환경과 호나우두가 플레이하던 환경을 따지면 안되죠 마라도나가 뛰던 그땐 공도 지금처럼 좋지 못했고 컴퓨터 분석등 이런걸 못하고 심판이 파울도 잘 안불었던 시절에 엄청난 위력을 보였기 때문에 호나우두보다 더 뛰어나다고 말을 하면 안되죠 만약 그시대 환경으로 따지면 단순한 기록상으로 보면 독일의 "게르트 뮐러" 이사람은 마라도나보다 한시대 전 선수인데 월드컵 최다골인 14골을 몰아넣었죠 그럼 이사람은 신입니까?

  • 작성자 07.03.18 18:19

    이사람이 그 마라도나보다 안좋은 환경에서 축구를 하면서 14골이라는 기록을 세웠는데 어째서 마라도나보다 명성에서 떨어질까요...? 그러니 시대적환경을 따져서 축구선수의 플레이를 평가하지 말고 지금 남아있는 마라도나와 호나우두의 영상물을 보시고 판단을 했으면 해요

  • 07.03.20 16:37

    어차피 마라도나시절엔 영상물편집기술이 많이떨어졋습니다.만약 까를로스 슛이70-80년대나왔으면 제대로된 영상이 안나왔겠죠 ㅡㅡ 화질빨이라는게 있는겁니다...그리고 마라도나가 세운명성이 우연히 세운게아니라 그의 천제적인 플레이로 세운겁니다..마라도나가 움직이면 11명이 움직였고 현역ss선수들이 존경하는 존재입니다. 호나우도는 분명 못미칩니다.머 이런말을 더 해야 멀 하겟습니까만 그리고 뮐러가 대단했긴하지만 월드컵하나만으로 평가받을수있는게 아니죠 분명 시대를 살아오면서 축구에 미친사람들도 인정하는게 마라도나입니다. 자기관리못하고 허우적대는 호나우도랑 틀리죠...

  • 07.03.20 16:44

    마라도나가 선수로 뛰던시절 80년대는 "전투축구"시대입니다. 압박축구가 시작되었고 백태클이나 왠만한 가격이나 구타(?)는 반칙으로 인정 안되는 시기였죠. 당한 몸싸움(?)이라는 정도였다고나 할까요? 그시절 호나우도가 뛰었다면 반바스텐 처럼 조기에 은퇴했을지도 모르는겁니다.반바스텐이 수비수들에게 집중 마크를 당해서 고질적인 부상으로 젊은나이에 은퇴했다는건 다 아실껍니다. 그가 2년만 더뛸수있었다면누구도 비교할수없는 스트라이커가 됐을꺼라는건 그 누구도 부정하지않지만 이미 부상으 로 은퇴한 사람에게 그런말을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것이고 호나우도의 부상역시 그런맥 락으로 볼땐 같은 내용입니다.

  • 07.03.20 16:50

    마라도나는 그 전투축구 시대에 적게는 2명 많게는 4~5명에게 집중마크를 당하며 백태클 을 당했지만 큰 부상없이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그는 작은 체구에 어울리지않는 발달한 상체(가슴둘레 115였다는 말이있음)를 가졌고신이 주신 바디벨런스와 천부적인 드리블 거기에 합쳐진 엄청난 볼 집착력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잘 넘어지지않고 공을 뺏기지도 않고 드리블로 상대선수를 허수아비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정말 모르는 사람들이 80년대 축구가 후진축구고 현재가 더 발달했다고 하는데 현대축구가 발달한건 기술적인 면보단 수비시스템과 반칙의 강도가 조절되었다는점 뿐입니다. 기술적인건 그시절 쓰던사람들의 기술을

  • 07.03.20 17:00

    호나우도는 스트라이커고 마라도나는 공격형 미드필더 입니다.첫째 호나우도는 5~6명 제끼고 슛하는건 밥먹듯이 하고 마라도나는 가끔 하기때문에 호나우도가 더 뛰어난게아니죠 미드필더가 스트라이커 놔두고 허구언날 5~6명 제끼고 슛하면 팬들은 좋아하겠지만 그 팀의 스트라이커 엿먹이는 행위고 감독을 인정하지 않는 처사라 볼수있습니다.호나우도? 맨날 해야 당연하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는 스트라이커니까요. 마라도나는 미드필더 입니다. 그가 9명 제끼고 슛하는 사람이고 원스텝에 3~4명 제낀다 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그러나 팀의 승리를 위해서는 스트라이커에게 슛찬스를주는게 아무래도 보기에 낫지않을까요?

  • 07.03.20 16:59

    '나폴리'라는 팀을 아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그 팀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정말 별볼일 없는 하류팀입니다. 하지만 그 팀에게는 남에게 자랑할만한 경력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세리A 우승, 모든 팀들이 그토록 염원하는 영광의 상징 스쿠데토 말이지요. 그게 언제였는지 아십니까? 바로 마라도나가 뛰던 시절의 일입니다. 물론 그가 11명의 몫을 다 해내진 않았습니다만 축구의 신이 함께한다는 절대적 믿음을 동료들에게 불어넣어 결국 그들을 변하게 만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봤을때 그는 11명이 아닌 12명의 역할을 해냈던, 그야말로 수퍼스타라는 말이 어울리는 유일한 사람입니다.86년 당시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우승 전력이라고는

  • 07.03.20 17:00

    보기 힘들었습니다 확실히 86년 아르헨티나 팀은 발다노와 마라도나가 버틴 강팀임에는 틀림없었지만 기껏해야 전경기를 통틀어 5분 남짓 보여지는 마라도나의 판타스틱한 플레이 외에는 딱히 내세울만한 알파가 없는 팀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5분도 안되는 시간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든 마라도나는 결국 월드컵 우승을 이루어냈지요. 만약 정말 축구의 신이란 게 존재한다면 그것을 마라도나였을 겁니다

  • 작성자 07.03.20 22:53

    마라도나의 위대함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무식한 수비방법을 사용하던 시대에서 부상없이 잘했다고 해서 호나우두보다 윗줄에 놓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그 무자비한수비절에 축구했던 미드필더 및 공격수들은 모두 축구황제가 되는건가요? 그리고 호나우두처럼 자기관리도 못하고 허우적대는 호나우두라뇨? 호나우두니까 그런욕을 먹는겁니다 그는 항상 완벽한 플레이를 하기를 팬들은 바라고 있는데 조금 살찌고 최근 AC밀란으로 오기전 레알에서 골을 조금 넣었다고 욕을 한겁니다 그 살조금 쪄서 골을 많이 못넣었어도 레알팀내에서 호나우두가 골을 가장 많이 넣었습니다

  • 작성자 07.03.20 22:57

    또한 지금 AC밀란에서 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펠로 그 망할 감독이 팀을 리모델링한답시고 주전급들 다 빼버리는 바람에 호나우두와 베컴의 출전기회가 줄고 출전기회가 줄어드니까 팬들은 호나우두가 살찌고 부진해서 카펠로가 출전명단에서 제외시키는구나 하고 생각하다가 카펠로가 팀을 망쳐놓으니까 뒤늦게 호나우두를 출전시키라고 욕하고 난리 났었죠

  • 07.04.03 21:00

    허나 호나우두는 예전만큼의 날카로움은 사라진지 오래. 살이 찌고 등등.

  • 작성자 07.03.20 23:03

    그리고 카를로스의 프리킥이 화질빨이라구요? 하하~! 무슨 카메라 조작이라도 한다는 말씀이십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님역시 제가 호나우두 광팬이듯이 마라도나의 광팬이신가보군요^^ 그리고 윗분의 어느분말씀처럼 호나우두와 마라도나는 과거와 현대를 대표하는 "축구황제들"이니 비교자체가 무의미하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 07.03.20 23:36

    카메라를 조작하는게 아니라 프리킥이나 드리볼의 멋진 장면을 다양한 각도에서 또 더욱 멋지게 캡쳐나 짜집기해서 보여주는 기술이 그당시엔 없었습니다. 카를로스의 경우는 단지 하나의 예를든것이구요 기술의 발전으로인해 시청자들에게도 환상적인 프리킥이나 프리킥 을 분석하고 더멋지게 보인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해진겁니다. 제가 마라도나 광팬도 아니고 제가 호돈신 팬이기도 했지만...... 분명 호나우도니까 욕먹는것이지요 지금도 잘하고 부상후에도 잘했지만 네임벨류엔 못미친다는 겁니다.그러니 관리 못한고 허우적댄거죠 호나우도가 지단 말디니등과 과더불어 최근현역중가장뛰어난 위대한 선수긴하지만 마라도나엔 못미칩니다

  • 07.03.20 23:38

    유럽의 축구전문가나 위대했던 선수들이나 헌역선수들도 역대최고는마라도나가 최고라고 인정을 합니다만 심지어 지코등의 브라질선수들도 그렇구. 카를로스등의 우상은 마라도나입니다. 전성기에비하면 허우적대는 호나우도가 만약 전성기를 계속유지했으면 혹시 모를까...... 유럽의 축구전문가들이나 헌역선수들이 우리들보단 아무래도 축구에선 더욱 고수이겠죠 그런사람들도 최고는 단연 펠레도 거론대지만 역시 마라도나입니다.호나우도가 현재축구황제지만 마라도나는 과거의 신이아니라 그냥 축구의 신입니다.

  • 07.03.20 23:41

    마지막으로 너무 흥분하시고 비꼬시니 더이상은 토론하고싶지도않네요 어쩌면 세계축구평론가나 세계의유명한 축구선수들과 저보다 님의 안목이 더 높을수도있으니 무의미한 토론같습니다.더이상 답글은 안하겠습니다.

  • 작성자 07.03.21 00:48

    님이야말로 저를 노골적으로 비꼬시는군요 저의 안목이 높다고 말한적도 없구요 제 생각을 말했을뿐인데 이상한 쪽으로 비꼬시네요 저 역시 전글로 더이상 댓글을 안쓸랬는데 노골적으로 비꼬시니 마지막으로 답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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