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 구루도 아니고 향후를 전망하겠느냐 마는,,
내가 어느정도 동의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한 것으로 봐주면 좋겠음,, 물론 이 의견에 반대되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많음
현재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1.저금리때 엄청 풀어놓은 돈의 부작용
2.미중패권전쟁 및 블럭화에 의한 분업화 몰락
이 두가지에 의해 발생되는것임
이것은 공황에 의한 유동성 축소,
서방의 우방국의 리쇼어링 캐팩스 투자가 끝나고, AI 로봇 등의 신기술에 의한 인건비 대폭절감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은 인플레이션은 상당히 장기화 될수 밖에 없다는 뜻임
나는 최근 BOJ의 금리인상이 그 출구전략중 하나라고 보고 있음,
보통 일본이 금리인상을 하게되면 대충 1~2년 뒤 공황이 왔는데 보통 엔캐리가 청산되면서 미국채 금리가 올라가게되고 신흥국에서 자금이 빠져나오면서 공황이 오게됨,
이건 내 뇌피셜인데 가계부채가 위험하기에 금리 인상 상한선이 있다는걸 직감하게된 한국은행이 이번 코시국때 장기인플레 국면이 될걸 알고, 어짜피 많이 올리진 못할거 어느국가 보다 빠르게 올려서 이난관을 극복하자고 생각한게 아닌가 싶음,
어쨌는 일본의 금리 인상은 증시에는 안좋은 신호고 신흥국에 속하는 우리에게는 더 안좋음, 자꾸 금리 내릴거라는 전망이 있던데 이런 사유로 아마 내리기는 어려울거 같고, 고금리가 유지 되기에 내년쯤에는 신흥국어디에서 한군데 부러질거 같긴함,
혹시나 이런상황에서 연준이 립서비스하면서 급하게 금리를 내린다면 우리가 모르는 아주 위험한 일이 도사리고 있는거라, 걍 다팔고 TLT나 사야될듯
첫댓글 뱅가드에서 금리 인하 없다고 하긴했는데.
최근 2년간 연준 행태에서 봤을때, 파월 날리지않는이상, 3번은 절대 네버 불가능이고. 한번은 금리 내린다고 봄.
중요한건 어디서 어떻게, 부채 트리거가 발사되느냐인데,
난 신흥국보다 오히려 반대로 미국에서 뭔가 시작이 될 것 같고, 그 시기는 금리인하한 직후일거 같음.
근거는 그냥 지금까지 시장 참여자로서의 감임.
뭐 미국에서 먼저 터질수도 있음, 미국에서 먼저 터진다면 상업용 부동산 때문이겠지,
미국 주식 투자중???
터진다 치면 미국 증시 회복기간은 얼마나 걸릴거 같음??? 코로나때도 금방 주가 다시 회복 되었잖음???
신흥국은 타격이 클것이고 미국은 금방 반등한다고 봄, 앞서 서술한거와 같이 인플레이션의 원인중에 하나인 블럭화에 의한 인건비 인상을 줄이기 위해서 전세계가 AI 에 혈안이 되어있고 그다음은 로봇이라고 본다, 원래 기술의 태동기때는 미국에 투자하는게 맞다, 마치 인터넷 혁명 초기에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에 초기 투자하는것과 같이, 엔비디아는 그런 AI혁명 초기에 나타나는 캐펙스적인 성격이고
@대세는 기계 그래서 이번 내년말 내후년 초쯤에 올 공황은 초기 AI 플랫폼 기업들의 캐팩스 투자가 끝난 지점에서 눈에띄는 엔비디아의 하락과 함께 나타날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번 GTC에서 엔비디아는 자기들이 소프트웨어 기업인것처럼 행세를 한거지
이번 버블이 끝나면 데이터 센터 캐팩스 투자가 끝난 AI 플랫폼 기업들 중에서 옥석이 가려질테지, 마치 닷컴버블때 야후나 라이코스가 엄청 올랐다가 도태 된것 처럼
현재 내 뷰로는 수익성이 있는 AI 사업은 테슬라 FSD 밖에 안보임,,, 뭐 잘몰라서 그런거 일수도 있지만
@대세는 기계 테슬라는 내년이 기회가 되겠네.. 아직 들어가기에는 조금 이른듯?? 어찌생각하십니까
이차전지도 요새 캐즘?이라고 수요정체기에 이른듯 한데 주가가 2차적으로 폭발적성장이 이루어지려면
4680 배터리와 전고체전지의 양산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군것질 전기차 사업이 성장하려면, 차량가격, 충전인프라 이게 제일 관건이라고 본다, 이미 유럽, 중국 시장은 꽤 많은 마켓 쉐어를 이뤘고, 25년 26년에 국내 셀업체들의 미국 현지 증설 공장들이 가동 되는 시점에 맞춰 완성차 업체들도 많은 신형 모델을 낼 예정임.
ㅎㅂ
인사이트 굳
인사이트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