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한동훈 두 인간 다 퇴출 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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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날 이 나라의 정국이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기 전, 그 당시와 너무나 흡사하다고 생각한다. 당시 루이16세와 그의 왕비 마리 앙뚜아네트는 대중들의 불만을 키웠는데, 이것이 결국 혁명으로 번지고 절대왕정이 무너지며 두 사람 공히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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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주된 원인 세 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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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재정 정책 실패로 인해 프랑스는 심각한 경제 위기에 빠졌고, 높은 세금과 부채, 그리고 빈곤 문제는 대중의 불만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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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총애했던 귀족들과의 정치적 갈등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평민들의 요구를 무시했고, 이는 평민들이 더 이상 왕권에 대해 신뢰할 수 없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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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계몽주의 사상의 확산으로 사회적 변화가 요구되며 자유와 평등, 인권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지만, 그러나 왕과 그의 십상시들은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를 억압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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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왕비 마리 앙뚜아네트가 지나치게 정치에 개입하며 민심을 잃었고, 그로 인해 왕에 대한 충성(애국)심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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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은 김여사 방어, 친한은 한동훈 방어에만 몰두
https://www.chosun.com/politics/2024/11/28/2ZZPUURE3BGVJGAQNJYSVM4P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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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인간 하는 꼬라지가 서로 저희 정치만 하려는 꼴갑이 오늘의 이 사달을 불렀다. 물론 이 사달을 불러오는데 가장 결정족 역할을 한 인간이 김건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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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열의 자신만의 정치는, 소위 수권여당과 일사불란(一絲不亂)한 협조와 협력으로 국정을 다스려야 함에도, 오로지 문제투성이인 제 마누라 감싸기로 당과 협력은커녕 알력(軋轢)만 양산하여 오늘날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기 전날의 폭풍전야 같은 꼬락서니를 조성한 것이다.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제 집구석의 개xx는 조상 신주 돌보듯 하며 명색 당대표 알기를 유기견 취급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임기 전체도 아니 집권 반 만에 당대표를 세 사람이 갈아 치우는 지도자가 있었던가? 이 점만 보더라도 윤석열은 독재자가 틀림없다. 자기만의 정치를 하는 독재자의 전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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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자신만의 정치는, 윤석열이 자신을 발탁시킨 은혜를 잊은 자다. 인간이 금수(禽獸)와 다른 것은 염치(廉恥)를 알기 때문이다. 염치의 가장 큰 덕목은 은혜를 아는 것이다. 비록 자신과 정치적 신념이 다르더라도 일단은 임면권(任免權)자인 윤석열의 말에 순종하며 따라야 했다. 김건희가 마리 앙뚜아네트와 같이 정치에 개입 했더라도 조용히 윤석열을 통하든 아니면 김건희 본인과 직접 통하든 자제를 요청했어야 했다. 그런 사실을 대중 앞에 터트리면 영웅이 될 것 같지만, 그것으로 배신자라는 오명과 함께 정치적 타격을 입고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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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국민은 독재자도 싫고 또 은혜를 모르는 독선(獨善)주의자도 싫다. 따라서 방법은 하나다. 윤석열 퇴출운동에 동참을 하여 조기 대선을 치루고, 윤석열은 물론 한동훈도 없는, 새로운 보수후보로 조기 선거를 함으로 국가의 안정을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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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명이와 그 패거리 또는 개돼지만도 못한 보수당과 정권을 새롭게 창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