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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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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삼치찜((고마운 분들 감사인사))
금박사 추천 1 조회 434 23.12.24 05:5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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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4 07:05

    첫댓글 기력을 회복하신다니 참 다행한 일이네요
    꼭 좋은날 잇을거라 생각 합니다
    금박사님의 마음이 그렇게 절실 하시니
    기적같은 일이 있지 않겠습니까......
    요즘 제 동서도 중단했던 항암을 다시 시작할만큼
    체력이 좋아 졌습니다

  • 작성자 23.12.24 07:11

    하루아침에 천지개벽하듯
    달라지니 실감도 안되고
    무엇이 그렇게 되도록 영향을
    미치게 된건지?? 아직 미지수
    입니다~~

    너무 좋아서 불안한 마음 이네요. 먼저도 검은머리 새로
    난다고 좋아 했는데?? 결과는
    반대로 간 경험이 있어 더 불안
    한거 같습니다.

    지금도 먹고픈거 엄청 많습니다. 세상에나 이런날
    들이 올줄 몰랐습니다.

    맨날 구역질이고 억지로 달래
    가면서 부드러운 것만 먹다가
    세상 맞난음식 모조리 먹어보고픈 생각이 듭니다.

    동서분도 좋은결과 있어시길
    바랍니다.집에서 보다 암요양
    병웜이나 저처럼 종합병원 암
    센타가 더 좋을듯 합니다.

  • 23.12.24 07:29

    몇 일간 올리신 글에 힘이 넘칩니다.
    크리스마스에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에게 기쁜 소식 같아요. 이대로 쭉 기운 차리고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12.24 07:33

    입맛이 늘 없다보니 집에 사놓은 다양한 식재료 먹거리
    가 넘쳐나는데 무엇을 먼저
    먹어야 하나?? 순위를 고민하네요. 어제 아침엔
    닭발 편육 곰탕 였는데??
    이상하게 몸에 좋은 것보다
    단호박 스프가 제게 더 큰
    역활을 했나 싶네요.

    단호박 스프도 직접 해봐야
    겠습니다.

  • 23.12.24 09:41

    삼치가 담백해서 쪄서 드시면 맛나겠어요.
    강마을님의 나눔에 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 모든 성원에 힘입어 속히 쾌차하실 줄 믿습니다!

  • 작성자 23.12.24 09:48

    성의를 보이겠다는 다른분
    들도 많이 계셨지마는 그
    고마운 마음을 마음으로만
    받았습니다.

    제가 제대로 못먹었어니
    조금씩 사모운 식재료가
    냉장고에 그득하게 넘쳐
    납니다.

    참 여기 좋은분들 많어시더군요. 그 한분 한분의
    사랑과 기도 덕분에 이리
    호전 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2.24 08:00

    강마을 언니~
    사랑해요~

    정말 마음 따듯한 사람이
    많이 모이셨군요..

    금박사님~
    그 힘으로
    차츰 단단해지시길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 작성자 23.12.24 09:50

    마음 따스한분들 억수로
    많어십니다.제가 마음으로만
    다 받았던 분들 더 많거던요.
    정말 그 고마운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렇게 새로운 인생을
    또 살게되는거 같습니다.

  • 23.12.24 08:06

    그래요~먹아야 삽니다
    뭐든 잘 먹는 게 보약
    메리크리스마스!

  • 작성자 23.12.24 09:53

    요새 당뇨관리도 해야하지만
    돌아온 입맛에 그 행복 놓칠수
    없어 틈만 나면 아귀같이
    먹어 댑니다. 좀전에 바나나
    하나 부셔먹었는데 좀있다
    대봉감 홍시또 하나 섭취 해
    볼까?? 합니다.세상에 제일
    행복한것중 하나 먹고 싶은것
    마음껏 먹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 23.12.24 08:47

    날마다 좋은소식~
    덕분에 여기서도 기분좋아집니다
    가능하면 손수하신 음식
    섭취하시고 가공식품은
    멀리해야겠지요

    채소과일식을 권해
    봅니다
    면역에 좋은 당근사과양배추 착즙도
    드시고요
    마음으로 간절히 지금.처럼 기도 합니다

  • 작성자 23.12.24 11:09

    네 암요양센터에 입원하며는
    할수 없겠지마는 집에 있을땐
    최대한 제가 만든 집밥으로
    해결 하려 합니다.

    오늘 아침에 맛도없었지나는
    메밀국수 또 한번 해보고
    아침 한끼 해결 했습니다.

  • 23.12.24 08:59

    아름다운 분들의 정성과 기도때문에 라도
    더 잘 챙겨드시고
    힘내세요
    지금은 운동보다는 음식이 제일 중요할듯요

  • 작성자 23.12.24 11:11

    참말로 훈훈하고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그 많은 분들
    성원과 기도 때문이라도
    절대로 무너질수 없다 생각을
    합니다. 운동은 인제 무리하게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휴식과 음식이 제일 중요한듯
    합니다.감사합니다.

  • 23.12.24 10:12

    체력이 많이 회복되셨다니 성탄이브에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아무쪼록 힘을 내셔서 병마를 이기고 건강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3.12.24 11:13

    성탄이브에 이렇게 좋은일들을
    함께 나누니 기쁨이 더 배가 됩니다. 지금 또 대봉감 홍시가
    땡깁니다.섭취하고 샇짜기 운동
    크리스마스 이브 전 휴일 기분
    내어 볼까 합니다.

    그산님 메리크리스 마스
    늘 성원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2.24 23:11

    네 정말 좋어신분들 많어세요.
    표시도 없이 선행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그래서 더 제겐 고맙구
    힘이 됩니다.

    저도 내년에는 더 활기차고
    희망적인 모습 많이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2.25 00:52

    메리 크리스마스~ 하늘엔 영광 땅에 평화 이 땅에 모든 환우들과 힘든 이들 모두 행복하게 해주소서 ~ 자네 또 너무 무리하지 싶네 적당히 움직이시게

  • 작성자 23.12.25 01:02

    별루 안 움직입니다.
    당뇨 관리 차원에서
    운동은 제게 할수 없지요.
    안그럼 당뇨수치가 치솟아
    감당이 안되어서 그런 애로
    사항이 있지요.

    그저 요샌 집에서 실내자전거
    아령으로 근력만들기 그정도로
    만 하고 있지요. 근데 운동은
    병원에서도 적극 추천하더군요
    근데 숨차게 무리하게 는 저얼대 아니합니다.
    당뇨관리 식단관리 이중으로
    힘들지요.

    날이 따뜻해지더라도 그저
    가볍게 산책 맑은공기 마시고
    산림욕 한다는 정도로만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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