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품청소년문화공동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성희 입니다.
섬활9기활동과, 백두대간활동등을 하며 정보원에서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그 시간이 지금 제게 활동의 근거와 사유의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잘 배울수 있게 함께 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9월2일 광활 27기 친구들이 제가 활동하고 있는 품에 방문해 주었습니다.
27기라는 말에 '벌써?'하며 놀라기도 하고요 :)
의미있는 삶, 청소년복지를 고민하며 잘 살고, 잘 일하고 싶어, 그 고민 한아름 안고 품에 왔습니다.
눈빛 반짝이며 이야기 나누는 친구들 보며
정보원에서 활동했던 그 때 기억도 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연결되어 살아가니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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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품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마을배움터 숨에서 진행하는 열린대학을 알리고 싶어 글을 적습니다.
청소년 영역 활동가를 위한 열린대학을 진행합니다.
삶에 대한 고민, 활동에 대한 고민
그 고민들이 자꾸 풀어지지 않고 나를 잠식하기만 한다면
방법도 모른채 불안하기만 할 것 같아요.
나의 불안감은 어디서 오는지..
함께 그 실마리를 찾아가 보려 합니다.
동북권역(서울 강북 노원 도봉 성북 중랑)으로 되어있으나,
뜻이 있는 분이라면 지역을 벗어나도 무관합니다.
올초부터 지역의 다양한 분들과 머리 맞대며 논의하고 기획하였습니다.
좋은 활동이라 정보원에도 공유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 신청(~9/16까지)
청소년 영역 활동가를 위한 [열린대학] 참여신청 (google.com)
첫댓글 고맙습니다. 문성희 선생님~
반갑습니다~
광활팀 환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성희야 반가워.
멋지다.
종종 성희 소식 듣고 있어.
늘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