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오늘 외박을 나와, 이제서야 글을 씁니다.
제가 있는 곳은 서울공항(성남)인데, 요즘 국군의 날 행사 때문에 엄청 시끄럽죠...
거두절미하고.., 군대에 있어, 정보의 열람이 미흡한 관계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우연히 TV 뉴스를 보다가 한국형 고속전철의 보도가 나오길래 유심히 봤는데,
무엇보다도 제 관점에서 보기에 주목할 만 했던 것은..,
기존 TGV와 외부 생김새를 제외한다면 거의 흡사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동력차 바로 뒤에 '부수 동력차'(정확한 명칭을 몰라, 이렇게 표현하겠습니다.)가 연결된 것을 포함,
특히 무엇보다도 흡사하다고 느꼈던 점은 바로 '연접대차'였습니다.
물론 이번달 초였던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YTN 에서 연접대차의 장점에 대하여 익히 설명한 바 있어서 이해하긴 합니다.
그런데 꼭 연접대차를 적용했어야만 했는지에 대해 다소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연접대차가 나쁘다는 얘기는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승차감에서나 객차간 연결, 즉 갱도어쪽의 원활한 연결 등을 고려할 때..,
연접대차는 분명 혁신적인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열차의 결합과 분리 과정에서 기존에 비해 더 많은 시간과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제 개인적으론(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좀 걸리네요.
명절이나 피서철 등 많은 변수들에 의해, 객차의 편성량도 증감을 하게 될테니까요.
신칸센이나 ICE 같은 경우, '개별 대차'(역시 확실한 명칭을 몰라서...)를 사용하고도
승차감이나 주행성능에서도 그리 과도하게 뒤지지는 않는 것 같은데...
이상은 의문이었고, 제가 한가지를 제안하자면..,
연접대차의 양 바퀴가 서로 분리될 순 없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만약 아래와 같이 된다면..,
객---ㅣ - 이렇게 객차가 분리된 상태- ㅣ---객
차---ㅇ - 대차의 양 바퀴 분리 가능- ㅇ---차
열차의 분리 및 결합에 좀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죠...
많은 지식이 없이 쓴 글이므로..,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지적이나 기타 의견 등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군대갔더니 생각을 정리해서 표현하기도 참 힘들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관절대차입니다 그런데 에버랜드사파리월드 근무하셨었나요? 그거 사파리버스 몰려면 자격이?? ㅡㅡ; 죄송 쓸데없는 리플달아서
팬토가 한쪽만 집전해서 다른쪽 동력차에 연결됩니다. 25,000V 전원케이블 분리도 상당히 어렵겠네요. 아예 고정편성으로 다닙니다.전동차도 특별히 사고가 나서 분리하는것 이외에는. 현재 일반객차처럼 분리 연결은 않하지요. 시간이 많이 걸려서
100% 완공이 되면 5분에 한대씩 출발을 하는걸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승강장 때문이라도 증편은 힘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