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천군 보훈단체협의회, 2024 나라사랑 실천결의대회

[정승남세기영어교육연구회장]

[단독] 연천군 보훈단체협의회, 2024 나라사랑 실천결의대회

동두천.연천신문 승인 2024.11.21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심부름꾼, 상호존중하며 이끌어갈 단체

[연천=엄우식 기자[단독] ”우리 연천군 보훈단체협의회 회원은 자유민주주의 수호 결의를 확고히 하고 국민의 생존과 국가안보를위하여 앞장서나갈것을 굳게 다짐한다.“

연천군 보훈단체협의회(회장 김대영)는 20일 오전 11시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군의원,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윤기중 제5보병사단장,최용만 연천군체육회장,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현민수 파주연천축협 연천지점장,연천군보훈단체 각 회장,회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나라사랑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김대영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 연천군 보훈단체협의회는 국가에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보훈 산하 각 단체별로 공법단체로 승인된 애국보훈단체라."면서" 각 단체별로 서열이 아닌 보훈부에 등록된 순서대로 각 단체의 특성으로 상이군경회, 미망인회,6.25전쟁참전 유공자회,월남참전유공자회순으로 등록된 단체라."고 말했다.

상이군경회는 군복무중과 6.25전쟁 및 월남전쟁에서 공상과 전상을 입어 국가보훈부로부터 상이등급을 받은 사람들로 구성된 단체이며 전몰군경 유족회는 나라에 아버지를 바치시고 젊은 나이에 혼자되신 어머니와 어린자녀들의 피눈물 나는 한 많은 세상을 살아오신 전몰군경 유족회와 나라에 남편을 바치고 어린자녀들과 피눈물 나는 한 많은 세상을 살아오신 분들이 전몰군경 미망인회라.”고말했다.

김 회장은 무공수훈자회는 또 “6.25전쟁과 월남전쟁에서 대 간첩작전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무공훈장을 수여받은 사람들과 청춘의 반평생을 군에 몸받쳐 국가안전 보장에 크게 기여 보국훈장을 수여받은 사람들이 모인 무공수훈자회,고엽제전우회는 월남전쟁 참전 당시 정글에 살포된 고엽제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에 노출되어 각종 후유증을 앓고있으며 2세까지 유전되어 현재 13만명의 고엽제후유증 환자들이 고통을 받고있다.“고 말했다.

6.25전쟁 참전 유공자회는 1950년 6.25전쟁당시 북한 공산괴뢰집단의 기습남침으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직접 전투에 참가 죽음을 무릎쓰고 조국을 지켜낸 분들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신 분들이라.”설명하고“ 월남참전 유공자회는 고엽제전우회를 포함 1964년7월23일부터 71년3월23일까지 조국 대한민국의 명령을 부여받고 세계평화을위해 자유의 십자군으로 이억만리 열대의 나라 월남전징에 파병되어 8년 8개월 동안 325,517명이 파병되너 5,099명의 전사자외 11,232명이 부상을 당해,어렵고 가난했던 조국 대한민국의 경제전에초석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재향군인회는 안보단체로서 국가안보의 제2보루인 재항군인회가 있으며 어느단체 하나도 소중하지 않은 단체가 없으며 각 단체마다 특성을 가지고있는 단체로 상호존중하고 도와주면서 함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군 협의회장은 각 단체의 심부름꾼인 제가 심부름을 잘 할 수 있도록 우리들의 일상생활과 각 단체별로 활동하면서 서로 도와주고 협력하면서 좋은 만남이 되기 위하여 우리 모두 노력해 나가야 하며.지금 처럼 많이 도움 주실것.“을 당부한다."고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 및 보훈가족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민주주의가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 및 보훈가족에게 존경과 예우의 문화가 확산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이날 나라사랑 실천결의대회 유공자 표창은 다음과 같다.

◈.연천군수표창= ▲조근식 고엽제 전우회▲ 장삼도 무공수훈자회

◈.의회의장표창= ▲임태근 전몰군경유족회▲ 최주연6.25참전지회

◈.국회의원 표창= ▲김수철 재향군인회▲최순옥 전몰군경미망인회

◈.북부지청표창장= ▲황윤만 고엽제 전우회 ▲정병은 월남참전전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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