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라는 나라는 대표적인 정신적 개종으로 인해 문화 자체가 바뀌어 버린 국가이죠.
스페인에 너무 오래시간 식민지로 지냈던 나라이다 보니 현재에 이르러서는 그들의 이름 형식과
종교가 거의 스페인 식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그 파괴력이 무력보다 더 우위에 존재하는 무서운 무기입니다.
과거 역사를 살펴보면 국가단위 침략을 하기 전에 반드시 종교가 먼저 침투하죠.
이러한 종교적인 침략을 미화시킨 영화가 [미션] 입니다.
종교가 먼저 들어가기는 했으나 우리는 침략과 무관하다...라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죠.
그럼 SGI 에 대해 왜 많은 사람들이 우려할까요?
우선 일본에서 생겨났습니다.
그렇기에 일본의 문화는 기본장착이죠.
거기에 이케다 다이사쿠라는 일본인이 다시 만들었습니다.
이 인물의 책자를 보면 편협한 섬나라 일본의 정신구조가 보이는 부분이 다수 존재하죠.
가장 문제가...
일본은 우리나라를 식민화시켰던 역사가 존재하며,
이들로 인해서 우리나라의 근본까지 변화가 있었죠.
그것에 대해서 70년이 넘는 시간을 투자하여 정상화를 시도하고 있죠.
스베루 -> 슬립
노기스 -> 버니어 캘리퍼스
...뭐 이런식으로요.
이런 상황에서 저런 일본종교의 유입은 퇴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SGI 를 보면,
믿는 본인들은 자각하지 못하고 있으나,
불단이라고 부르는 구조물과 그 안의 구조, 형식 등은 일본 고유의 [가미다나]와 흡사하다 못해서 동일합니다.
만다라에 일본의 토속신, 그것도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의 중심이 되는 신까지 포함되어 있죠.
불경을 일본어로 암송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조차 없습니다.
배우기는 법화경을 배운다고 하나 실제로 인용하는 모든 교리들은 이케다 다이사쿠의 것이 대부분입니다.
법화경이 일본에서 나온 것도 아니고 이케다 다이사쿠가 법화경을 쓴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실제로 SGI 의 뿌리가 되는 일련종 계열은 일본의 민족종교에 가깝기 때문에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위험들은 한국인들에게 [정신적인 개종]을 야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이는 과거 역사를 통해 증명된 것에 대한 우려입니다.
SGI 는 세계종교임을 주장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일본종교라는 것이죠.
물론,
지속적인 자정을 통하여 세계종교로써의 면모를 갖춰간다면 이런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으나,
오히려 한국SGI 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왜색을 더하기만 할 뿐이고,
친일을 강조하는 단체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과거 우리의 치욕스러운 역사를 가르쳐주기도 전에,
[모든 일본인이 나쁘지 않다] 라는 것부터 심어주고,
이케다 다이사쿠 라는 일본인에 대한 호감부터 심어주고,
왜색이 가득한 SGI 의 문화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도록 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후에 배우기는 하겠으나,
이미 기저에 깔려버린 의식은 후에 친일로 나타나게 됩니다.
과오에 대한 반성은 커녕 역사조작을 통한 역사 지우기까지 하는 일본에 대하여...
어처구니 없게도 먼저 용서해버리고 친일성향을 가져버리는 것이죠.
이것은 추후 최악의 상황, 즉 일본의 침략 등에 대하여 협조적인 인간들을 양성할 소지가 다분하다는 겁니다.
이것은 역사에도 드러나 있듯이,
사회적으로 소외되거나 혹은 그릇된 사회관을 가진 사람들이 침략자들의 종교에 감화되어 그것이 옳은 행동이라고
정당화를 하고 행동하여 식민상태로 전환시키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더더군다나,
SGI 의 경우에는 각종 반일과 관련된 행사 등에는 거의 참석하지도 않고 해돋이에서조차도 거의 언급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한일수교나 친교 등의 행위에 대하여 강조하고 적극참여하고 있죠.
태생적인 한계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은 이해하나,
이것을 개선할 의지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일본어 강요라는 최악의 행위까지 했다는 것은
침략종교이자 한국인에 대한 정신적인 개종을 강요하는 종교집단 이다.
라는 지적을 받아도 할 말이 없다는 것이죠.
실예로,
과거 일련종은 한일합방 이전에 이미 조선사회에 침투하여 불교에 대한 금지령을 일본의 권력을 등에 업고
마치 일련종이 금지령을 푼 것처럼 대대적인 광고를 하여 호의를 얻어낸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추후 한일합방시에 위력을 발휘했었습니다.
만해 한용운 선생님께서 파계를 무릎쓰고 승방을 뛰쳐나가셨던 이유가 있었죠.
지구에 살아가는 인간들은 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세계화를 경험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도 침략전쟁과 국지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우리 또한 북한은 물론이고, 중국, 일본, 미국의 잠재적인 식민 위협을 떠안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미 종교적인 침략에 성공하여 자칭 애국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같이 들고 나와 흔드는 촌극을 벌이고 있죠.
SGI 는 태극기와 일장기를 같이 흔드는 촌극을 벌이구요.
(화광신문에 한복까지 입으신 부인부분들이 아주 해맑게 웃으시면서 일장기와 태극기를 흔드시는 사진이 있더군요. 진짜 우리 애들 볼까봐 황급히 다 찢어버렸습니다.)
국가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는 민족이...
이렇게까지 정신머리가 없는 경우는 동남아 후진국들 외에는 보기 힘들어야 정상이건만...
전세계적으로 대학진학률이 80% 이상에 달하고,
문맹률 낮은 걸로는 세계에서 탑인 국가가...
자국의 독자적인 문자체계까지 보유한 그런 국가가...
인구와 영토대비 강력한 군사력까지 보유한 그런 국가가...
민족자주성은 개차반이라니...웃기는것이죠.
이게 노예정신일 것인데...
참...
일본은 종교를 받아들이면 지들것으로 만들기 바쁜데...
거기에 더해서 이케다 같은 놈들은 다시 수출까지 하는데...
한국은 종교를 받아들이면 민족성 팔아먹어가면서까지 따라가려고 드니
걱정입니다.
http://cafe.daum.net/allks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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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다나가 고유의 것이 맞죠.
일본은 불교를 받아들여서 자국의 문화에 녹여서 만들었습니다.
우리는요?
저는 이런 부분을 말한 겁니다.
그리고,
제 성향은 제 지난 글에 충분히 묻어날텐데요?
노예정신 <--- 이겁니다.
보면 SGI 의 특징이 타 종교를 끌어들여서 자기정당화를 하더군요.
평소에는 타 종교를 물어뜯기를 즐겨하면서 말이죠.
그런 분들에게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있죠.
사람 하나 죽이나 여럿 죽이나 똑같은 살인자 입니다.
도찐개찐이라는 말도 있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확히 아시기 바랍니다.
일본은 신불전쟁이라 하여 신토와 불교간의 전쟁을 통해 모든 종교에 신토를 융합시키는 방식을 지금까지 가져오고 있는 국가입니다.
폐불훼석을 말씀하시는데...이건 신토가 아니라 우리나라 극단적인 개신교 종파들과 같은 부류가 한 짓이죠.
신사를 세우는 문제는 일본불교에서는 문제가 안됩니다.
당장 SGI 또한 일왕가의 수호신을 봉신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신토와 불교를 따로 떼어놓고 싶으신 모양인데요...
일본불교와 신토는 일왕을 공유하는 일본종교입니다.
역사 속에서 초기 불교는 일왕에 대한 예불을 금했었죠.
에에 대하여 일왕을 중심으로 하는 신토는 왕권을 등에 업고 전쟁을 일으켰으나 실패합니다.
여기서 SGI 에서 그리도 중시하는 법화경이 등장하죠.
쇼토쿠 라는 법화경을 백제에서 배워가서 일본어로 바꿔 퍼뜨린 인물이 신토와 불교의 융합을 시도하고 성공합니다.
이후부터는 일본의 불교만 따로 떼내어 일본불교라 칭합니다.
이들은 일왕에 대한 예불이 기본이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SGI 조차 일왕가의 수호신이자 신토의 중심이 되는 신을 봉신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선유 흐...권력을 가졌다 하여 주류라 한다는 쪽의 주장이군요.
저는 많은 신도를 가진 쪽을 주류라고 보는 쪽의 주장을 따라서 의견의 차이가 생기는 겁니다.
좋습니다.
그럼 반대측의 주장에서 본다 하여도,
일본불교의 성향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단지 신토는 일왕 중심의 강력한 신앙을 원했던 것이고, 일본불교는 일왕[도] 중심에 두는 종교인 차이만 있을 뿐이죠.
하나의 유일한 대상을 정해두는 종교는 강력한 결속력과 힘을 가지게 되니까요.
이러나 저러나 일본불교와 신토가 동일한 성향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선유 법화경에 올인은 안했죠.
그러나 법화경을 이용하여 신토와 불교의 융합을 이뤄낸 인물입니다.
이로 인해서 일본에서는 종교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었구요.
당시에 불교는 왕권을 위한 이용의 대상이었지 거기에 올인한 것은 아니죠.
@선유 일본역사를 보면,
농민봉기는 토호를 향한 것이지 일왕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일왕은 일본국에서 하나의 신앙입니다.
전범임에도 모든 것을 다 버려서 일왕을 지켜낸 일본과 이케다를 포함한 창가학회 지도자들조차도 건드리지 않았던 일왕임을 보면 그들의 문화가 나오죠.
진언종을 말씀하시는데...진언종은 가장 그 피를 짙게 받았을 뿐입니다.
무엇보다,
지금 근행을 할때 똑같은 언어와 높낮이 음율로 하라는 것은 진언종의 수행법입니다.
하나 정정해드리겠습니다.
[천황] 이 아니라 [일왕] 입니다.
@선유 지금...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일본불교의 성향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법화경을 들여온 쇼토쿠는 이것을 이용하여 불교가 일왕에 대한 예불을 드리게 하였으며, 만다라에 신토의 신을 포함시키게 했다는 부분을 말하는 것이죠.
때문에 니찌렌 또한 만다라에 포함은 시켰으나 일본 불교가 가지고 있는 불만이 어서에 나오기는 합니다.
그러나 역시나 그 또한 일본승려인지라 결국 이 신들 또한 봉신해야 신심이라 한다고 못을 박아버리죠.
@선유 지금 일본의 일왕에 대한 옹호인가요?
일왕이 유명무실하다하나, 존재함으로 그 힘을 발휘하는 존재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SGI 조차 일왕가의 조상신을 모시잖아요?
일본불교 와 신토가 미쳤다고 그런짓을 했을까요?
침략전쟁조차도 일왕은 그 중심에 있는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권력이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이고, 이건 종교이죠.
진언종에 대한 부분이 나오니 바로 다른 종교 끌어들여서 방패로 쓰시네요...ㅎ
네 뭐...좋습니다.
저는 쪽바리 새끼들의 천하디 천한 언어로 불경을 외우는게 언짢아서 어기짱을 부린 것이니 인정합니다.
@선유 이상하죠?
SGI 만큼 미신에 기대는 종교도 없는데 말입니다.
언어에는 힘이 있다. 이것 또한 SGI 의 교리이기도 하죠.
저는 지칭하는 것 단 하나까지 일본놈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뜻있는 분들이 서대문 형무소 옆에 있는 공원의 보도블럭을 만들때 형무소에 있는 일왕가의 문장을 다 갈아내서 가루로 만들어 섞어서 깔았을까요?
굳이 일왕을 존칭하고 싶으시다면 하시면 됩니다.
천조태신도 있는데 일왕의 호칭쯤이야 문제 없죠.
@선유 저기요...자꾸 똑같은 것만 말씀하시네요?
이미 제 댓글에서 설명 끝난부분인데요?
그런 자잘한 불법이 아니라...큰 주류를 말씀드렸습니다.
그 증거는 이미 SGI 에서 모시는 어본존과 어서에 있지 않나요?
@선유 팔번은 원래 군신이었다가 농경신으로 하락했지만,
천조는 다릅니다.
천조는 무슨 짓을 해도 바꿀 수가 없는 우리나라의 단군과도 같죠.
그냥 없애기 싫다고 하시면 됩니다.
조선불교가 세계종교라고 주장하던가요?
세계종교라고 주장하면서 일왕가의 조상신을 봉신하니 그렇죠.
그것도 이 대한민국에서 말입니다.
...아 맞네요.
그렇게 별로 안 중요하면 없애도 무관하지 않나요?
어차피 천조는 태양신인데 일천이라는 태양신이 이미 존재하니 없애면 되겠네요?
@선유 하...저기 그 부분은 진짜 웃깁니다.
제목의 [울림]이 물리적인 것을 말한다고 하는 이케다나 사이또하고 그걸 또 믿는 사람들이나...
[십방세계]가 물리적인 세계이던가요?
[일념] 입니다.
쪽바리 새끼들의 언어로 해야만 하는 정당성 주장이 아니라 말이죠.
솔직히 저는 좀 말장난 같은것이...
자꾸 지엽적인 부분을 꺼내고 다른 종교 꺼내서 방패로 쓰고 다른 말씀하셨다가...
네.
이해했습니다.
그러니까 니찌렌의 불교는 일본불교가 아니고, SGI 또한 아니다 라는 것을 도출하고 싶으신건가요?
그게 아니라는 것은 어본존과 어서에 증거가 있어서 힘드실건데요?
@선유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처음에 저를 국뽕에 빠진 파쇼정도로 보시길래...^^
@선유 그렇죠?
그렇기에 본문에 적었죠?
그 [일본]은 우리 나라를 침략했던 나라이고 덕분에 지금 우리 문화 복구하는데 무진 힘들다구요.
그런데 거기에 다시 왜색가득한 일본종교가 들어오니 문제라는 것이고,
종교에 대해서 문화적 침략이라고 하는 부분은 꽤나 유명한 명제인데요?
@선유 그 서슬퍼런 시절에 [불교회] 라는 단어를 만들어서 숨어들었고, 그 명칭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는 것도 알고, 박정희에게 일본을 등에 업고 압력을 넣었다는 것도 알죠.
뭐...굳이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
어차피 저는 개인이고 SGI 는 일본국까지 등에 업고 움직이는 돈과 권력을 가진 집단인데...제가 어떻게 감히요...;;;
그 이달고의 예는 어찌보면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 종교의 모습이겠죠?
뭐...그게 더 무서운 것이죠.
차라리 총칼과 같이 왔으면 싸우기나 하지...;;;;
감언이설을 내세워서 왜색과 기복신앙을 들고 들어오니 이걸 어찌 막을까요?
@선유 다만,
바라건데 이 나라에 정신머리 제대로 박힌 사람들이 많아서 SGI 를 비롯한 종교들을 우리나라에 맞게 바꿔줬으면 하는 마음뿐이죠.
그게 아니면 종교에 먹히는 거구요.
@선유 ㅎㅎㅎㅎㅎㅎ 아 놔,,,,ㅎㅎㅎ
저기요...
그런말씀 하실 자격 없는데요?
츠키야마 아키히로 라는 쪽바리 새끼에게 상 받고 좋아라 하신건 그쪽이세요.
그리고 웃기는 거 아닌가요?
제가 언제 탄압 안했데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불교회] 라는 거짓명칭을 달고 다니는거잖아요.
그걸 풀어버린게 일본의 힘이라구요.
마사오가 어떤놈인데 그 놈이 고작 헌법정도에 풀어줬을라구요...ㅎ
@선유 어허...이런이런...
명확하게 말하자면,
이 나라에 일련종 계열이 들어온 것은 더 전입니다.
뭐...SGI 가 불교 아니라고 하면 이해합니다.
오 근데 새로운거 알았네요?
그때 공안검사가 잠복이라고 표현했데요?
그 서슬퍼런 시절에 잘도 탄압에서 벗어나셨네요?
@선유 ㅎ...
자~ 봅시다~
초반에 창가학회 -> 탄압받으니까 [불교회] -> 풀려나니까 창가학회 + 불교회 -> 음지에서 세력키우다가 갑자기 일본어 강요 시작 -> 중간 중간에 이사장들 돈 처먹고 공금횡령하고 조직 뿔뿔이 흩어지고 -> 김대중이 재단법인 인정 -> 국제창가학회라는 쪽바리 명칭을 영어로 바꿔서 SGI 로 변경
뭐 이정도만 알고 있어요...ㅎㅎㅎㅎㅎ
@선유 그리고 이 나라가 정치에 대해서는 종교에 관대하지 않아요.
이케다가 한 것 처럼 부정선거 저지르면 그걸 가만 두나요?
그건 찌라시라는 건 압니다.
괜히 엄한 것까지 가져오진 마세요.
@선유 아니...왜 자꾸 김대중 부정선거를 끌고 오신데요...ㅡㅡ;;;
제가 어디 언급이나 했어요?
본인이 하셔놓고 본인이 욕하시네...ㅡ,.ㅡ;
그리고 불교회 라는 명칭 자체는 사실 이제 SGI 입장에서는 버려야 하죠.
저건 음지에 숨어들때 썼던 명칭이니까요.
SGI 라는 건 국제창가학회 를 일본어로 바꾼 이니셜을 말한다는 건 안다는 뜻입니다.
@선유 뭐 공명당과 그것을 만든 부분을 좋게 여기지 않으신다면,
그것만 해도 괜찮네요.
워낙 이케다가 한거라면 극단적인 미화하는 사람들 투성이라...ㅡ,.ㅡ;
그리고 솔직히 우리나라 민주화는...대중이부터 아니에요? ;;;
뭐 개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사실 대중이는 한일어업협정같이 일본에 은혜갚기 식으로 일본과 관계된 걸 많이 풀어준 인물이라 딱히..ㅡㅡ
민주화 했다는 것과 광주민주화항쟁을 표면을 끌어낸 것은 참 잘했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흠...본문에 적었을텐데요?
한복 곱게 차려입고 일장기와 태극기를 같이 흔드는 정신머리 없는 여편네들을 말이죠.
자칭 애국자들은 성조기와 태극기를 들고 흔들고, 장로교 놈들은 미국 대사관 앞에서 석고대죄한답시고 지랄을 하고 있습니다.
일련종이 불교금지 정책을 풀어버림으로 호의를 얻어 한일합방에 한 손을 거든 것 또한 역사적 사실입니다.
이게 우려라고 보시나요?
이걸 위험성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좀 문제가 있지 않나요?
저는 쪽바리 놈들처럼 부탁이니까 종교 받아들일때 민족성 다 버려가면서 받아들이지 말고
생각 좀 하고 받아들여서 우리것으로 만들라고 하는겁니다.
@선유 하...그건 개신교의 논리이죠.
무엇보다...자꾸 지엽적인 부분으로 파고드시네요?
우선,
맞습니다. 전 같은 반열에 두고 봅니다.
정치구호? 필요한가요? 장로교 놈들에 대한 예도 썼을텐데요?
일련종과 다르다?
개신교의 논리죠.
우리는 종파가 다르기 때문에 저들이 뭔짓을 했던 우리는 아니다.
일단. 인정해드리죠. 저는 같은 일맥이라면 책임도 공통이라고 생각하는지라...이 부분은 제 주장일 뿐이니까요.
고종황제.
전 이 고종황제야 말로 친일사관의 희생자라고 봅니다.
지금 쪽바리 놈들이 독도를 노리지만 우리가 당당할 수 있는 게 바로 고종황제 덕분입니다.
저 인물이 무능력자였지만 독도에 대한 부분을 국제문서화 시킨 인물입니다
@선유 제가 제목을 말했던가요?
제목이 불경이던가요?
저는 이 부분도 SGI 에 불만입니다.
일본어를 강요한다고 하면 제목을 들고 나오고 다음에 기독교의 아멘을 끌고 나오죠.
전가의 보도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글을 쓸때 반드시 [근행] 아니면 [불경] 이라는 단어를 넣습니다.
어차피 일본에서 온 종교인데...만든 놈이 일본놈인데 제목정도는 예의 아닐까요?
하지만 지금 한국SGI 가 하는 행동은 도가 지나치니까 문제라는 겁니다.
@선유 어차피 SGI 나 일련종이나 [관음신앙]이 그 원류이고, 그렇기에 제목은 바꿀 수가 없는 부분이죠.
제가 제목까지 바꾸라고 했다면 그건 정말로 제가 기복신앙을 기반으로 하는 관음신앙을 전혀 이해못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나날이 왜색을 더하기만 하는 한국SGI 를 말하는 겁니다.
관음신앙 자체가 제목이 가장 중요하지...나머지까지 굳이 [원조]를 따를 필요가 없는 서민신앙일텐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간다는겁니다.
@선유 학회는 친일부터 가르치니 문제라는 겁니다.
진짜 지난 10년간 해돋이에서 일본놈들에 대해 친일사상만 심어주는 것만 봤습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아니지 않아요?
@선유 고종에 대해 말씀드렸다시피 저 인물은 무능력했습니다.
힘이 없었고, 명확히 말하자면 고종이 호불한 것이 아니라 쪽바리 놈들의 압력에 의해서 된 것입니다.
일련종은 일본군부를 등에 업었던 것이구요.
힘이 없었다는 것이 죄라면 죄죠.
@선유 은근히 [근행]까지 끼워넣으시네요?
위에는 [제목] 만 언급하셨는데요?
이게 문제라는 겁니다.
@선유 제목을 일어로 하고, 근행을 한국어로 하라는 겁니다.
원래 하던대로 말이죠.
@선유 아 죄송합니다.
[우리음] 이라는 부분을 [일본어]로 이해했네요..;;;
죄송합니다.
이 한국이라는 나라는 어째서 종교를 받아들이면 정신나간 [원리주의] 따위를 내세워서
모든 것을 다 버려서라도 따라가겠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진짜 쪽바리 놈들 싫어라 합니다만,
저 쪽바리 놈들이 부러운 것이 저것들은 받아들이면 지들것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저는 이런 부분에서 동남아의 후진국까지 언급하면서 글을 쓰는 겁니다.
@선유 흐...그런 놈들 중의 하나인 이명박이 SGI 에 대통령상을 줬고, 그걸 자랑스러워하고 자랑을 한게 SGI 이죠.
@선유 그런데 좀....그렇네요?
그러니까...지금 한국SGI 의 쓰잘데기 없는 [원리주의] 가 올바르다는 건가요?
근현대사의 정신머리 없는 것들의 예를 들어서?
@선유 이명박이 왜 SGI 에 대통령상 씩이나 줬는지는 아시나요?
SGI 교주 이케다가 공명당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저 쪽바리 새끼가 뭐하러 SGI 에 대통령상을 줬을까요?
SGI 가 대통령상 받을 만한 일이 뭐가 있죠?
국위선양이라도 했어요?
받기는 받아서 자랑도 했는데...그걸 왜 줬는지는 심각하게 고찰 안해보셨죠?
이명박은 서울시장시절부터 일본과의 관계에 신경쓰던 놈이고 임기시절에는 몰래 한일군사협정을 진행하던 넘입니다.
SGI 만큼 좋은 창구가 있나요?
SGI가 정치적이지 않다?
이건 이명박의 상을 넙죽 받아먹는 순간 어폐가 생겨버린겁니다.
@선유 흐...여지껏 지엽적인 문제만을 끌고 가시다가...갑작스럽게 공격하시네요?
1. 일본어로 불경 외우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2. 만다라에 있는 신토사상을 깨끗이 지우고 불교로 거듭나세요.
3. 이제는 양지로 나와서 3.1절, 815 같은 날에 공식적으로 참가하세요.
친일만 외치지 마시구요.
(이 부분은 아마 1항과 2항이 해결 안되면 죽어라 욕만 먹으실겁니다.)
나머지 일본문화가 가득한 것들은 SGI 의 의식과 판단에 맡깁니다만,
위의 3가지는 진짜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어디가서 불교회라고 하지만 불교라고 인정받지도 못하잖아요?
@선유 ㅎ...그거 참 오래도 써먹습니다.
SGI 와 대화를 하면 항상 그 궤가 달라진 적이 없어요.
다시 말씀드릴께요.
8.15, 3.1절 같은 행사에 대놓고 나오시라구요.
친일은 이미 애들에게 주구장창 가르치고 계시잖아요.
지금 독도까지 다케시마라고 부르면 그게 정상인가요?
@선유 엥? 언제 받아달라 했던가요?
ㅎㅎ 아~ 제가 댓글을 그만 달아야 하던가요? ㅎ
친일이라는 게...예전에 나라 팔아먹고 앞잡이 해먹은 새끼들 때문에 안좋은 단어가 되어서 그렇지...
일본에 호의적이라는 뜻이에요..ㅎ
이게 문제셨구나?
초반에 도발하시더니...끝에 가서는 이렇게 나오시는게 딱 SGI 네요..^^;;
@선유 ㅎㅎㅎㅎ...네 맞습니다.
그러네요.
어차피 아키히로에게 상 씩이나 받으신 분들에게 뭐라고 할까요..ㅎㅎ
힘 좋은 분들이니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괜히 열심히 적었네요.
어차피 그 나물에 그 밥일건데
@선유 뭐....네 맞네요.
왜색종교의 입장에서는 제가 그렇게도 보일 수 있겠네요.
우리는 그냥 열심히 일본신흥종교하고 있는 것 뿐인데 말이죠.
이 것 참...여지껏 계속 지엽적인 것만 건드리시다가...
아...이쪽이 주공인가요? ;;;
@선유 뭐...암튼 그래도 감사합니다.
나름 다른 SGI 조직원들과는 약간 다른 틀에 박힌 메뉴얼 답변들이 많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어차피 종교라는거...이미 생긴거 못 없애요.
없애려고 들면 자신들이 옳고 그른게 문제가 아니라 순교자가 되면서 피곤해지거든요.
저는 어차피 개인이고,
그쪽은 돈과 권력을 가진 집단임에야...제가 무슨 힘이 있을까요?
지금도 현실세계에서는 짓밟히면서 사는데요...ㅎ
그나마 좀 바뀌라고 적어보는겁니다.
종교라는거...어차피 못바꾸는 건 알지만, 최소한 다 버리고 따르지만 말아달라는거죠.
@선유 게다가 이 나라는 일본의 지배에서 벗어난지 고작 70년 넘었을뿐인데...
너무 왜색만을 쫓아가고 죽어라 친일만을 강조하니...그걸 또 제 아이들이 배우고 있으니...
그게 열뻗치고 힘든거죠.
솔직히 제가 뭐하러 이런 일본신흥종교에 관심을 가질까요? ;;;
사천만 인구중에 고작 150만 밑으로 믿고 있고, 전세계 다 따져봤자 한국인이 일본인 제외하고 전체의 50%를 훨씬넘는 그런 소규모 종교를요...ㅡ,.ㅡ
생각이 있으시다면 바꾸실것이고,
현재 한국 SGI 의 행위가 맞다고 믿으신다면 그대로 가시겠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무슨 힘이 이겠습니까?
@선유 권력집단은 맞죠?
저에 비해서는?
당장 저는 SGI 의 힘을 직접 체험해본 사람이다보니..ㅎ
@선유 신흥종교집단이라고 권력이 없다는 건 우습죠...ㅎㅎ
언제까지 피해의식을 가지시고 우리는 피해자라는 코스프레를 이어가시려구요...
지금 SGI 는 돈과 권력을 가진 [집단] 입니다.
개인 하나는 우습게 밟아버릴만큼요.
그걸 자각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선유 뭐...종반에 좀 과격하게 나갔던 것은 사과드립니다.
제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집단이 몰려와서 짓밟혔던 트라우마가 있다보니 조금만 건드리면 적개심부터 튀어나가네요.
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선유 그런 유형의 권력에 당한 사람은 그 권력을 휘두른 주체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고 대항하니까요.
그것이 평소에 세상에 없이 착한척 하는 종교집단이고,
괴로웠던 기간이 10년을 훨씬 넘겨버리면 이건 원한 수준이 되거든요.
그나마 집사람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으니 좋게 보려고 노력하고 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이 난리처보는 겁니다.
거대한 공룡 앞에서 개미가 암만 떠든들 거기서 거기겠지만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