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스타 김희선의 어머니는 30년간 키운 딸을 시집보내는 마음을 이렇게 표현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김희선의 자택에서 만난 박복순씨의 얼굴에는 시종일관 웃음이 넘쳤다. 이날은 10월 19일 사업가 박주영씨와 결혼을 앞둔 김희선이 함을 받는 날이었다. 김희선과 어머니 박복순씨는 오후 6시 30분경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예비 사위와 친구들의 함을 받았다. 백년손님의 함을 받은 김희선의 어머니는 사위측 손님들의 식사대접을 마친 뒤 스포츠서울닷컴의 인터뷰에 응했다. 먼저 딸을 시집보내는 기분을 묻자 박복순씨는 "섭섭하기보다는 시원한 마음이 크다. 좋은 신랑을 만나 참 잘됐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예비사위의 장점에 대해 질문을 던지자 흠잡을데 없는 신랑감임을 강조했다. 김희선의 어머니는 "우리 사위요. 훌륭합니다. 훌륭해요"라며 점수로 치자면 만점에 가까운 사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
우왕 우리엄마는 에릭같은 남자랑 사귄다하면 이뻐죽을텐데 근데 저때 신창 기분나빴겠다
아줌마 남의 자식도 귀한 줄 아셔야지.저런 생각 진짜....아 너무 싫어.
2 지자식만 귀하나- - 내 아들이 저런소리듣고 왔으면 신고해버린다--
아줌마입장이해안가는건아닌데 너무 막말했으
왜 남의 집 귀한아들한테;;에릭 팬아닌데도 기분나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딸한테 부족하다고 생각했나보네
말좀 곱게 하지 ㅡㅡ
안해도될인터뷰까지하고 자식사랑 너무 과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머니....남의 자식 귀한 줄 좀 아세요;;
난 쫌 이해가는뎅;;; 저때는 둘다 어렸으니깐....
내가 아는 에릭도 자기 마미한테 엄청 사랑받고 자란 귀한자식이에요.... 아줌마 진짜 생각없이 인터뷰하셨네요ㅡㅡ 물론 그당시 에릭이 별볼일없어보여서 그런 생각하셨겠져 한낱 아이돌스타니까ㅡㅡ근데 왜 인터뷰를 저렄헤 하냐고...................... 존나 신화빠수니인 나는 기분이 나쁘다
엄마마음은 이해가 되는데 말이 좀 심했던듯...
이 아줌마 아들도 이써? 시엄마였으면 대박일듯
저 분 울 큰이모 베프이신데 ;;
난 저 분 3-4번? 정도밖에 못 보기는 했는데..
저 분이랑 큰이모랑 다른 몇몇분 같이 시간 자주 보내시는 분들 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조용조용함.. 교양없다보다는 우아하다쪽에 가까운 모임이야
과거는 어떠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말 굉장히 차분하게 하셔 (경상도 억양이 좀 있으신듯)
교양없고 예의없고 막말하는 이미지하고는... 좀 먼데..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 욱하시는건 있는거 같아
이해는 되는데 말을 왜 저렇게하신데.....
ㅡㅡ....
헐 팬 아닌내가 봐도 저건 좀 아니다.. 어머니입장은 이해 되지만 술마셨대요?라니... 돌려말할수도있는데...
저 아줌마는 비전이나 미래를 안본거임. 안봐주셔서 고마움^^ 덕분에 우리 오빠 아주 잘 되고 있음.
나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아 속상해 그래도 ...........
진짜 어이없었는데 아줌마가 너무 교양없이 말했음 팬들은 뭐 얼씨구나 좋구나 결혼까지 가자 뭐 이랬는줄 아나? 김희선 좋아하긴 하는데 어이없었음
아무튼 저 아줌마 완전 반대해줘서 완전 고마움 지금은 우리오빠 급이 다르니까
아무리 엄마 마음이라지만 ... 이해 갈만한 부분이야 있을만하다지만.. 좀 가려 말해주셨으면 좋았을껄.
내가 김희선이었으면 자기 엄마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저렇게 말하는거, 정말 마음아프고 자기잘못도 아닌데 미안하고 에릭 얼굴보기 부끄럽고 그랬을것같다.
옛날일이지만ㅋㅋ문리다 참 마음고생 했을듯 더 좋은여자 만나서 행복하길 !!!!!!!
지금은좋으시겠어요 어머님~~~
신창도 아니고 에릭도 별로 안좋아하지만, 아줌마 못배운티 나요^^! 김희선과 별개로.. 얼굴에 심술보가 덕지덕지..ㅋㅋㅋ존내 싫음 저런 아줌마 시월드 장난아닐듯.
술마셨대요는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말을 저렇게밖에 못하나 교양이 어느정도인지 딱 보이시네요^^ㅋ 어머니가 낳은 잘난 딸이 좋다고 같이 사귄 남자에욬ㅋㅋㅋㅋ 남자 혼자 좋다고 설친게아니라
아 둘이 사겼었지...넘 오래돼서 기억이안나 ㅋㅋ
((((((((((((문에릭))))))))))))))
내가 진짜 아직도 기억하는건 섹션에서 저게 큰 스캔들이였잖아 그래서 저집 가서 인터뷰할려고 초인종을 누르고 엄마랑 인터뷰 하는데 무슨 걔같은 애랑 우리 딸이랑 엮냐고 웃기지도 말라고 우리딸 그런애랑 안사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진심 아주머니 말 그따구로밖에 못하냐고 욕할뻔 했었음ㅋㅋㅋㅋㅋㅋ
에릭 짱인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뭐 다 지난 일^^
아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에릭이 더 아까움^^ 꺼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릭네 집도 꿀리지 않는걸로 알고있는데.. 재벌수준은 물론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