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신재평
여시에도 시이나링고 좋아하다가 우익인거 알고
실망하고 덕질 때려친 언니들 많을거같아
어디가서 시이나링고 듣는단 소리를 못함 ......
ㅇ ㅏ 세륜 우익....................
암튼 이번에 가지고있던 음원 다 날리면서
시이나링고랑 동경사변 노래들을 다시 받으면서 쭉 듣게 되써
역시 시부엉.. 사람은 미운데 노래는 겁나 중2병돋고 소름돋고 천재같이 잘만듬...ㅠㅠㅠㅠ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st의 시이나링고 동경사변 노래 추천하러 옴
좀 대표적인 곡들보다는 걍 내가 좋아하는 곡으로 가져왔어 ㅋㅋ
내 생각엔 사실 동경사변은 좀 덜한데
시이나링고 2집이나 3집 정도는
심하게 음침하고 중2병돋는 노래가 많은거같아...
솔까 매일 들으면 좀 기빨리는 기분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건 걍 부담없이 들을수있는것들임!
근데 내가 시이나 링고 개인사? 같은건 잘 몰라... 덕후언냐들이 봤을때 좀 아니다 싶은 내용 잇음 알려줭
그리고 가사도 참 좋아서 번역한 가사 펼쳐보기로 넣어놓을게 가사도 보면서 감상하면 좋을것같음!
먼저 시이나 링고 곡들부터~
시이나링고 - 17
내가 처음 들은 시이나링고 노래가 이노래임ㅋㅋㅋ
내가 고1때 김씨가 하던 라디오에 당시 뜨거운 감자 멤버였던
하세가와 요헤이(그담에는 장기하랑 같이 음악했었나 그랫던거같음)가 일본음악 추천하는 코너가 있었어
이노래가 나오는데 너무 좋아서 녹음해놓고 맨날 들었었지...
가사도 보니까 그때 내가 한창 앓던 중2병을 잘 표현한것같음ㅋㅋㅋㅋ
난 열일곱살이야
우리학교는 시골에 있어
애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교복을 입고 똑같은 잡지를 봐
난 열일곱살이야
우리학교는 따분해
나이가 어린 선생님들은 날 이상하게 생각해
내가 좋아하는 철학시간과 방과후의 시간들이
진짜 나만의 시간이라 할 수 있지
방과후에 귀여운 여자애들은 멋진 남자애들을 만나러 가고
나머지 애들은 그냥 집에 가
맨날 드라마 얘기나 하면서 말이야
나는 혼자 집으로 돌아가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을 보면서
지하철에서 서핑하듯,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으로 여행을 해
나는 열일곱살이 되었지만
아무런 삶의 목적이 없어
친절하거나 바쁜 사람들 속에서 의지할 곳 없는 나
내가 좋아하는 철학시간과 방과후의 시간들이
진짜 나만의 시간이라 할 수 있지
방과후에 귀여운 여자애들은 멋진 남자애들을 만나러 가고
나머지 애들은 그냥 집에 가
맨날 드라마 얘기나 하면서 말이야
나는 혼자 집으로 돌아가
포근한 나의 집에서 저녁을 먹고
계속해서 기도해, "내안의 평화를"
학교에서 마주치는 똑같은 얼굴들
그애들은 내가 자신들과 다르다고 그래
그런 말을 듣는게 기분좋아
걔네랑 다른게 자랑스러워
난 걔네들과 같은 길을 가지 않을거야
난 열일곱살이니
지하철에서 서핑하듯,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으로 여행을 해
혼자 집으로 돌아가
포근한 나의 집에서 저녁을 먹고
계속해서 기도해
난 이제 열일곱살인걸
무카이 슈토쿠, 시이나 링고 - KIMOCHI
<우리들의 음악> 무카이 슈토쿠 특집때 시이나링고 초청해서 부른거 ㅋㅋ
무카이 슈토쿠는 지금 ZAZEN BOYS를 하고 있고 그전에는 넘버걸 리더였다는데
나도 사실 잘 모름.......... 자젠보이스 노래중에 KIMOCHI는 시이나링고가 자주 콜라보 해서 불렀었엇어
내가 음청 좋아해서 자주 기타치며 부르는 노래중에 하나임 ㅋㅋ
근데 친구들앞에서 이노래 부를때 제목 얘기하면 다 웃는게 함정....... 키..키모치..
"전하고 싶어 나의 이 마음을"
현대, 착지점은 없네
줄곧 떠있는 기분
변태의 사상은 공감할 수 없네
사계는 흐르고 알록달록한 사람들의 모습
난 언제나 동요를 억누르지 못하네
전하고 싶어 나의 이 마음을
너에게 전하고 싶어 나의 이 마음을
"전하고 싶어 나의 이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화가 나
태어나 자란 그 환경, 역사, 사상 모든 것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의미 모를 말들로 소통을 바라네
동물들과 나누고 싶은거야
너에게 전하고 싶어 나의 이 마음을
전하고 싶어 나의 이 마음을
너에게 전하고 싶어 나의 이 마음을
시이나링고 - 기브스
이것도 우리들의 음악 방송분인데 시이나링고의 대표적인 노래 기브스를 동경사변 버전으로 라이브한거야
원래 기브스가 광기어린 사랑? 가튼 느낌이 많이 나는 노래야
시이나링고 초기 음악 들으면 그런거 많잖음?
여기서 키스해줘는 여기서 키스안해주면 죽일꺼같곸ㅋ 기브스는 여기 안있고 딴데가면 죽일꺼같곸ㅋ
근데 시이나링고가 나이가 들고나서는 좀 어른스러운 사랑노래도 많이 만드는거같아
같은 기브스인데도 갱장히 차분하고 어른스러워서 좋아하는 버전임ㅋ 물론 원곡도 무지 좋음ㅋ
넌 항상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하지만
난 그게 싫어
내가 사진이 되면 낡아버리잖아
넌 항상 절대적인 것을 말하기 좋아하지만
난 그게 싫어
꿈에서 깨어나면 모든게 거짓이 되잖아
여기 있어줘 언제까지나
내일 일어날 일은 알 수 없어
그러니 날 꼭 잡아줘
꼭 잡아줘 달링
넌 쉽게 풀이 죽어
난 그게 좋아
커트 코베인 같으니깐
그럼 내가 코트니 러브가 되는거잖아?
내 곁에 있어줘 조금만 더
어제의 일은 잊어버려
날 꼭 잡아줘
꼭 잡아줘 달링
다시 4월이 왔어
그 날을 함께 떠올려봐
여기 있어줘 언제까지나
내일 일어날 일은 알 수 없어
그러니 날 꼭 잡아줘
꼭 잡아줘 달링
내 곁에 있어줘 조금만 더
어제의 일은 잊어버려
날 꼭 잡아줘
꼭 잡아줘 달링
시이나링고 - 미끄럼틀
시이나링고 1집 시절 싱글 비사이드 곡중 하나일거야 아마
역시 동경사변 라이브 버젼이고 ㅋㅋ
이여자지짜 락밴드가 유카타입고 기모노입고 라이브하는거 일본에선 흔한일임?
한편으론 천재같으면서도 한편으론 일색 짙어서 겁나 짜증나고 불편했는데
우익인거 알고 아 왜 짜증났었는지 이유를 뙇 알겟더라 세륜 우익........ㅅㅣ부엉 ㅠㅠ
그래서 대놓고 우익이었던 동경사변 대발견 앨범은 안들음.. 노래도 다 구림..
암튼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영상에서 멤버들 다 라이브 잘하고 노래 겁나조음 스텝밟으면서 춤추고싶음
그대가 앵앵대며 말할 때는
나에게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을 때
예전엔 땀이 나서 부끄러워도
그댈 안고 싶어한 적이 있었죠
이젠 토라지고 응석부리고
한 순간에 갑자기 변해버린 우리 두사람
그때 모든게 돌이킬 수 없게 되었어요
추운 가을은 이제 두번째 맞이하지만
여름날 모래사장의 모래도, 그때의 기분도
우리 두사람의 손에서 흘러버리고 말았어요
그대가 갑자기 내게 키스를 할 때는
내가 기분이 상한 것 같을 때
예전엔 땀이 나서 부끄러워도
그댈 안고 싶어한 적이 있었죠
이젠 토라지고 응석부리고
한 순간에 갑자기 변해버린 우리 두사람
그때 모든게 무너져버렸어요
이젠 둘 사이의 폭풍같은 싸움에는 익숙해졌지만
능숙한 거짓말이나 스무고개가
이미 둘 사이의 마지막 놀이가 되고 있었죠
말하진 않았지만
지금의 내가 그대를 만난다면
이렇게 미끄러지듯 끝내진 않았을 거에요
혹시라도 그대가 나를 붙잡는다면
금방이라도 울음이 터질 것 같지만
그런 착각 하지 않도록
오른쪽 저편으로 미끄럼틀을 제쳐두고
그대와의 기억이 잊혀지길 기다리고 있어요
시이나링고 - 좋은 시절
이노래 지짜!!!!!!!!!!!1 최고좋음.....!!! 시이나링고 좋은데 이노래 안들어봤다 하는 언니들 꼭들어봐염
2009년 여름인가 나왔는데 듣는 순간 심장어택당함ㅋㅋㅋ
내가 시이나링고 음악중에 이거처럼 재즈 스멜 나는거 겁나 좋아해 ㅋㅋ
시이나링고 나이들고 만드는 이런 사랑노래 너무 좋아 ㅠㅠ 가사도 좋고
누군가가 나를 화석으로 만들어버려도
당신이 날 살려줬음 해
내가 더 이상 먼지투성이가 되지 않도록
당신과 나의 생명이 아직은 이어져있다고 해줘
언젠가 그대와 헤어지게 될 거란 두려움을 모두 떨쳐줘
언제나 지금처럼 울고 웃어줘
누군가 당신에 대해 얘기하더라도
난 그 말에 흔들리지 않아
그대가 더 이상 소문으로 더렵혀지지 않도록
당신과 내가 서로의 의지를 존중하고 있다고 해줘
사라져갈거라는 두려움마저 모두 녹여줘
밖이 밝아오고 변해가는 이 순간
살아있는 동안은 언제나 좋은 시절이라고 믿을 수 있도록
나에게 힘을 주고 채워줘
그 어느때보다도
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기억해
살고 살고 또 살아가자
시이나링고 - 스피카
spitz 트리뷰트 앨범에 실린 곡이야
시이나링고 초기으 씩씩하고 신나는 느낌이 묻어나서 커버곡인데도 느무느무 좋아함ㅋㅋ
이제 동경사변으로 넘어가겠음
동경사변 - 투신자살소원
겁나 음침한 노래지만 진짜 이노랜 명곡이여..
특히 이거 라이브 보면 멤버들이 라이브를 너무 잘해서 진짜 기빨리는거같애 ㅋㅋㅋ
마지막에 도죠~얏떼~ 할때 소름끼쳐 ㅠㅠㅠㅠ 이건 뭔말인지 못알아들을 가사를 보며들어야 제맛b
내게 자신이 갖혀있던 세상에서 뛰쳐나올 용기가 있다면
여태까지 씹어뱉은 가당찮은 가식은 좀 미화해주시겠어요?
하지만 아마 무리겠죠 전 이미 피로에 절어있거든요
내게 타인의 기대를 짊어 질 의지가 있다면
나를 꿰뚫고 있던 시덥잖은 도덕도 이해해 주실건가요?
또 똑같은 짓을 반복하고 있죠
텐젠사를 떠나 오늘은 보소반도로
조수석에 묻어놓은 당신의 생명
어떻게든 해달라고 하시니 저도 뭐라도 해주고 싶지만
정말 저같은 여자랑 괜찮으시겠어요?
나를 죽인 다음에 혼자 죽을 수 있으시겠어요?
어린애 같은 가면을 쓴채 대답도 하지 않는 당신의 선명한 눈동자
다른 방법은 어때요? 계속 살아간다던지
해변공원은 오늘도 어슴프레한 달빛 속
조수석에 비친 그대의 신호
코트 안을 더듬는 그대의 손은 아무것도 잡지 못하겠죠
사람 잘못 보신거 같네요
혐오스러워요
모두 거짓말쟁이죠
칭찬에 설설 기는 당신도 위선자야
오늘밤부턴 나같이 쓸모없는 여자가
숨쉬며 살 일은 전혀 없을거에요
자 이제 죽여줘요
동경사변 - 마음
시이나링고는 사랑노래말고 이런노래도 참 잘 만드는것같음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같은거 ㅇㅇ
가사가 되게 어렵고 뭔말인지 모르겟는게 함정이지만ㅋㅋ
매일같이 말하는 "마음"이라는 것의 기원도
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어른이 되어 버린 나
뺨에 닿는 햇빛이 주는 행복함의 순간
다시 앞을 주시하며 현실로 돌아올 때
손으로 만져지는 것만을 알 수 있을거라 여겼던
그런 나에게 안녕
이제는 응석부리며 누군가를 잃고 싶지 않아
만나서 그의 마음이 어떤지 살짝 듣고 싶다면
숨거나 도망치지마 망설이는
동안에도 마음은 변하고 있으니까
내 안의 수많은 부끄러움
오늘은 웃지 않고 참아내고 싶어
몇번이고 물에 빠진다 해도
나는 헤엄치려 할테니까
밤이 주는 괴로움에 시달리며 얻는 깨우침
그 고통을 온몸으로 느끼며 그것에서 벗어나는 과정
이젠 모든걸 깨달은 새로운 나를 마주보자
더러워진 부끄러움을
오늘은 완전히 받아들이고 반성하고 싶어
몇번이고 낭떨어지에서 떨어진다 해도
나는 계속해서 살아갈테니까
구름이 저만치 사라진 아키가세 공원은
이젠 내가 전혀 모르는 겨울을 얘기하고 있어
매일같이 말하는 "마음"이라는 것의 기원도
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어른이 되어 버린 나
동경사변 - 지는 해
이 노래를 구남친이랑 헤어지고 돌아오는 지하철안에서 듣다가 포풍눈물을 흘렸어따...☆
이 아줌마가 괜차나 이건 그냥 해가 진거자나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임 이라고 얘기해주는거같아서
정말 위안이 되었던 노래 ㅠㅠ
너는 태어나 나를 만나고
함께 봄을 지내고 슬픈 가을을 맞이했어
그러나 내가 천진난만한 너의 사진을 보며
기억을 더듬으며 납득한건
나는 계절조차 모른다는 것
지금은 목소리를 잃은 너를 비추는 달빛 뿐
"믿을 수 없는 것들 뿐"이라고 말하면서도
나는 기대를 해
그러나 너에게서 전혀 반응을 얻을 수 없는 밤
또 이렇게 초라하게 식어가는 나를 껴안았어
그러면서 깨달은 것은 단 하나
이젠 사라진 너의 온기
"뭐가 슬픈거야?"라고 물어와도
난 아무것도 슬퍼하고 있지 않은데
마침 해가 졌을 뿐이잖아
흐릿한 희망과는 반대로
나는 아주 당연하게 지는 해를 맞이했지
홀로 남겨졌다고 이별을 말하는 건 이상해
마침 해가 졌을 뿐이잖아
나는 우연히 너를 만나서
아주 당연하게 너를 사랑하고
지는 해를 맞이했어
자 이제 웃어야지
동경사변 - 섬광소녀
뮤비에 나오는 언니들 너무 이쁘지아늠?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았다 싶었더니 유니클로 유니클락 찍은 언니들이라고함
이노래는 내 조깅노래임ㅋ 운동하다가 이노래나오면 걍 냅다 뛰기 시작합니다 이 뮤비에 나오는 언니들처럼
신나게 시공간을 초월하겠다는 느낌으로 ㅋㅋㅋㅋ
오늘 지금 이순간이 확실하다면 뭐든 오케이야
내일 다 잊어버려린대도 상관없어
어제의 예감으로 멋대로 앞서지마
오늘 지금 이순간을 최고치로 통과하자
내일까지 여지를 남겨둘 생각따위 없어
어제의 오해 때문에 뒤틀린 초점은 새롭게 맞춰
한순간의 빛을 잘라내
사진기는 필요없어
오감만을 가지고 오렴
나는, 지금 이 순간밖에 모르는 너의, 지금 이 순간에 번뜩이고 싶어
오늘 지금 이순간이 어떤 지난 날들보다 순조로워
내일부턴 그렇지 않더라도 괜찮아
살아있는 동안 호흡이, 고동이 크게 들려
한순간의 빛으로 강한 인상을 남겨
둘도 없는 생명을 끝까지 다할테니까
나는 지금 이 순간밖에 모르는 너의 지금 이 순간을 번뜩이고 싶어
지금이 마지막이라 하더라도 계속 빛나고 싶어
아니 왜...........
스위트 스팟이랑 화장 고치기를 찌려고 해도
자꾸만 사라지는 것인가?????????????
스위트 스팟이랑 화장고치기가 레알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ㅐ가 찐거 다 괜춘하다 싶음 스위트스팟이랑 화장고치기도 기회되면 꼭 들어보길 추천함 ㅠㅠ
여기까지~
돈내고 듣지말아요 여러분
또 언니들 좋아하는 곡 있음 댓글로 추천해줘염
첫댓글 내 미자시절을 함깨 지냈었던 능금언니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록 우익이란거 알고 알게 된 시잠 이전 노래만 파지만...아 물론 돈은 안냅니다 ㅇㅇ 이 언니가 알고 우익인거 같지는 않음 존나 걍 있어보여서 파는것 같음ㅋㅋㅋ....기브스 좋고 나는 마루노우치 새디스틱 제일 좋아해ㅋㅋㅋ여기서 키스해줘, 사쿠란, 한밤중은 순결 등등 왜 언니는 좋은곡이 이렇게 많죠?ㅠㅠㅠㅠㅠ진짜 세륜우익이다ㅠㅠㅠㅠㅠ
ㅇㅇ 20세기 초의 화려한 분위기 도쿄에 도시문화가 꽃피던 시절? 이런걸 존나 동경하는것같애 우리입장에선 짜증나지만 그때부터 도쿄가 뉴욕 파리 런런 등등이랑 같이 세계에서 대표적인 모던적인 도시? 이런거였으니께.. 그러다보니 멋도모르고 욱일승천기 쓰고 꼴깝떠는것같음 ......ㅠㅠㅠ 안타까워
사쿠란 OST 너무좋아..........하......언니...세륜우익...
아언니 너무좋아 ㅠㅠㅠㅠㅠ 좋은노래 많이 알고간다 고마워!!!!
아ㅠㅠㅠㅠㅠㅠㅠㅠ애증의 링고 목소리는 어떻게 미워할 수가 없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네 엠피에 죽어있는거들으러가야지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왠일이야ㅋㅋㅋㅋㅋ
겁나 흥겨워ㅋㅋㅋㅋㅋㅋㅋㅋ
하...세륜우익 ㅠㅠ 시방... 가끔들으면 너무 좋음... 그리고 개인적으로..능금언니..라이브는...놉.....ㅠ.ㅠ 예전에 너무 충격적인 라이브를 봐서 ㅋㅋㅋ 여튼 정말 천재긴 천재임..
우익링고.. 사담으로 김윤아는 요즘도 링고를 좋아할까? ㅠㅠ 하 우익링고 불법다운해야지
존나 우익년... 나도 좋아했는데 진짜 완전 확깨가지고 노래 안들어.. 짜증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어맞어!!!!!!!!!!!!! 내가 링고노래중에 쩰 좋아하던거 ㅠㅠ
원안의사디스틱 이노래 너무 좋아ㅠㅠㅠㅠ제일 좋아했음 헠헠... 우익이라니..........시발...........
난 코코데키스시데? 이노래넘좋아 ㅠㅠㅠ 여기있는노래중에 좋은노래도 많네!
여기서 동질감 느끼고 갑니다ㅜㅠ 나도 링고여사의 오랜 노래팬이었는데 여시에서 우익인 거 알고 무진장 씁쓸했던 기억이 ... 난 가부키쵸의 여왕을 첨으로 들어서 그거랑 본능 / 어둠속에 내리는 비 / 마루노우치 새디스틱이 제일 좋아ㅠㅠ 후기 곡으론 좋은 시절 지는 해 사쿠란!!!!! 이 젤 좋고ㅠㅠ 흑흑 데뷔 초의 째지는 목소리때매 불호도 참 많았던 것 같은데 여사님도 나이드시면서 목소리의 쨍함(?)이 많이 줄어드신 것 같아ㅋㅋ 요즘 감성은 예전만큼 격하지 않고 보편적으로 변한 느낌도 들고ㅋㅋㅋㅋㅋ 이러니저러니 해도 애증처럼 좋다ㅠㅠ
아 다 너무 좋아...ㅠㅠ 나는 일본노래를 처음 접한게 시이나링고 노래였어. 마루노우치 새디스틱을 제일 처음에 들었는데 처음 듣는데도 푹 빠져서 맨날 그거만 들었던 추억이... 너무너무 좋다 ㅜㅜ 지금 들어도 울컥하네 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이나링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딩 3년간 진짜 야자시간을 버티게해준 원동력이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하다.. 우익이라니... 우익이라니!!!!!!!!!!!!!!!!!!!!!!!!!!!!!!
헐.. 중딩떄 존나 좋아했는데 우익이라니... 다행이다 소리바다로 받았었으니까
가부키쵸의여왕 폴터가이스트 아이덴티티
이세개가안나오더니ㅠㅠ 우익이라는건슬프지만 노래들은아직도가끔듣는중..ㅋ
헐 나는 아이덴티티 빼고 거기에 알러뷰 베이비랑 love is blind 넣고시퍼... 애증의 링고냔...
나도ㅜㅜㅜ동경사변완전팬이야!!!!!!! 여시에서 이런글을보게되다니♥ 시이나의 일본사랑은 나와맞지않지만..... 노래만큼은 좋다!!!!!!!
아 진짜 완젼 좋아.. 열심히 다운받아줘야겠다
고등학교때 진짜 열심히 들었었는데 우익이였구나;;; 노래는 괜찮은데; ㅎㅎ 그 뭐냐 가부키쵸의 여왕? 그거 제일 좋아했어 ㅋㅋㅋ
아 진짜 시이나링고 너무 조아 ㅠㅠㅠ 흑흑 우익 개개끼 ㅠㅠㅠㅠ 시간이 폭주한다 짱조아했어 기브스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섬광소녀 완전 개조아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시이나링고 노래완전 좋아했는데 ㅠㅠㅠㅠ 집에 동경사변 앨범도있는데 ㅠ똥투척 ㅠㅠ노래는 좋다 슈ㅣ밤 ㅠㅠ
링고노우타 진짜 좋아했는데..흡..
소름돋는다 나 중2때 열심히 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수준에 맞게 들은건가...ㅋㅋㅋ
마루노우치랑 제목 엄청길던거 머지 그거랑 폴터가이스트 완전 좋아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중2시절을 함께한 링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쩔엇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2부터 고1까지 함께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들어야겟당ㅋㅋㅋㅋㅋ
.......나도 앨범..샀는데.....나쁜..우익...지지배......흡...........ㅠㅠ......앨범을 .......부술수도 없고.....들을수도....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끔씩 땡길때있는데.......ㅠㅠ흡
헐....이언니 진짜 난가봐ㅋㄱㅋㅋㅋㄱ존나소름ㄱㄲㅋㅋㅋㅋ나도 진짜 조아해ㅉ는데ㅠㅜ오랫만에 듣구간당!!
투신자살소원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앙 ㅠㅠㅠㅠㅠㅠ
시이나링고 지금도 노래 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좋아하는데 다 날아갔어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시이나링고 겁나좋아해서 예전에 일본여행 갔을때 앨범도 사갖고오고 했었다? 근데 버리고 싶은데 버릴수가 없어^.ㅠ 사실 난 처음부터 노래 분위기만 봐도 우익까진 아니여도 이 여자 좀 그럴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대놓고 그래서 처음에는 애써 외면했지만 계속 되는 반복에 정이 떨어짐ㅠ_ㅠ 근데 좋은 노래 많고 배우고 싶은 부분도 많아서 가끔 들으면 진짜 마음이 불편함....^.ㅠ 진짜 밉다 이 언니... 애증해ㅠㅠㅠㅠㅠㅠ슬퍼 흐어아너뫃
언니 혹시 시이나링고 노래 찾아줄수있을까???예전에 자주듣던 곡인데...엠피쓰리 다 날아가는 바람에 제목도 생각안나고..
시이나링고 혹은 도쿄지헨 곡인데
맨처음에는 되게 어두운 느낌으로 피아노 반주가 나와=.(우울하고 어둡긴한데 힘없는 건 아니고 좀 피아노를 힘있게 침
그러다 시이나링고가 노랜부르고. 남자랑 듀엣곡이거든...화음도 있고..뭔지 진짜 모르겟네
찾아주세요.ㅠㅠ파파파솔샵솔샵솔레샵레샵도레샵파솔솔솔라샵라샵라파레샵파 머 이런식이야
여시 혹시 이노래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