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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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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크리스마스 선물.. 전화통화 하고 싶다..
가을이오면 추천 1 조회 364 23.12.24 15:0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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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4 15:20

    첫댓글 성탄 전야에 딱 맞는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셨군요.
    할머님도 어머님도 교회를 세우셨다니
    그 충성된 두 분의 기도가 가을님께 응집되어있으니
    머잖아 다시 믿음의 길로 돌아오실 줄 믿습니다.
    모태 신앙은 하나님께서 꼭 기억하시고 때가 되면 불러주시더라고요.
    하늘엔 영광 땅엔 평화
    Merry Christmas! ^^

  • 작성자 23.12.24 16:22

    예..감사합니다.

    달항아리님 댁에도
    영광과 축복이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23.12.24 15:53

    할아버지 할머니께 전화하는 방법을 아시게 되셨다면 저에게도 좀..
    저도 엄마와 통화를
    하고 싶거덩요.

  • 작성자 23.12.24 16:25

    예..어련하시겠습니까...
    간절하면 우리 소망이 이루어지겠지요.......

    그나저나
    세상을 여리고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베리꽃님,,
    우리도 그전에 한번 정도는 통화해야 하는데..
    그방법이나 먼져 좀 알려주슈..ㅎ

  • 23.12.24 18:11

    할머니 어머니에 이은 모태신앙이시군요
    저도 어머니가 천주교에 다니셨고 유아영세를 받았고 성당에서 결혼했지만
    성당엔 나가지 않습니다. 부모님과 한번만이라도 통화하고 싶은것은 우리 세대
    모두 공통점일겁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3.12.24 22:00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는
    자식보다 안 계시는 부모님이 더 생각나고
    지난날 함께했던 인연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최선으로 산다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운 점도 많고..

    그산님도 평온한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 23.12.24 19:03

    저도 잠시 인간의 삶을 살아서
    오늘 남친 만나
    왜 그동안 그냥 보고만 있었냐니까
    갈때가 되면 알아서 하겠지 싶었다길래
    새해엔 꼭 주일을 지키겠다 약속했네요

  • 작성자 23.12.24 22:03

    이젤님..잘 결정하신 거 같습니다.
    저도 새해에는 심사숙고.. 다른 모습으로
    다가갈까..합니다..ㅎ

    모쪼록
    편안한 연휴 누리시길 바랍니다.

  • 23.12.25 00:23

    신앙이 있었기에 그 험난한 삶의 고비를 넘겼지 싶습니다 앞일은 알 수없어 또 풍파를 만나더라도 견딜 준비는 늘 하고 살지요

    신앙의 힘이란 참 오묘합니다

  • 23.12.25 18:50

    네~~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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