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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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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흙수저.정수저의 송년 소회
늘 평화 추천 1 조회 363 23.12.24 15:1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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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4 15:24

    첫댓글 산타의 품에 안긴 손주가 천사같이 예쁩니다!
    게으른 제게 늘 건설적인 자극을 주시는 존경스러운 평화님,
    우리 엄마께서는 날마다 한 움큼 씩 약을 드시는 것이 일상이셨지만
    93세까지 장수하셨어요.
    평화님도 부지런한 현역이심에 더하여 꾸준히 건강 관리하시니
    오래 오래 사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12.24 17:09

    어머나~한웅큼씩 약을 드셔도
    93세라니~^^
    단아한 달항아리님도
    그리 되실듯요. 한복 입은 모습. 덕성가득한 모습이시더라구요
    지금 애기한테 성탄꼬까옷 입히고 케이크 앞에서 사진찍기하고
    놀고 있네요
    전 오래는 몰라도
    사는 날까지 정신이 맑기만 해도 축복일듯요
    고맙습니다
    평온한 저녁되세요 ~^^♡

  • 23.12.24 16:31

    다복한 가정에
    알찬 송년으로 보입니다.

    늘평화님은 건강만 잘 관리하면
    만사형통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23.12.24 17:06

    건강관리가 제일 화두랍니다
    선천적으로 특이체질이라
    골골하면서 용케 산답니다
    만사까지는 아니지만
    형통은 좋네요 즐거운 삶을
    위해 상통도 좋아하지요
    고맙습니다 ~^^

  • 23.12.24 16:55

    손주가 똘망 하네요~~~ ^^
    늘평화님 아무래도 저는 늘평화님 일을 너무 많이 맡으시는것이라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이젠 건강 걱정도 하셔야될 연세 이십니다 ^^

  • 작성자 23.12.24 17:04

    오전 수업은 10시
    오후마치면 대부분 오후3시
    늦어도 5시
    거의 앉아서 하는 수업~
    그것도 주 4회인걸요
    그러고도 시간이 남아 안가던 모임도 가고 여행도~^^
    고들빼기님이야 말로 현장에서는 이제 지휘감독만 하셔야죠 ㅎ

  • 23.12.24 17:44

    결초보은 근무 중에
    5일휴가 받고서 좋아라 서울 집콕.

    님 보니
    잠시 후 전야미사 가야겠습니다
    이 연세?에 알약 하나
    안먹는 것에 위안을 삼으며~

  • 작성자 23.12.25 10:46

    그 연세에 알약 하나 안드시다니 참으로 축복이십니다 ㅎ
    오늘도 기쁜 성탄 행복한 시간되세요~^^

  • 23.12.24 20:06

    댄스복을 입고 댄스를 하시는 늘평화님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이 실 것 같아요.
    이제 시작하시면 십년 이십년 계속 하시길 권해드려요.
    댄스가 늘평화님 영육의 건강을 책임져주리라 학실히 믿습니다요.

  • 작성자 23.12.25 10:46

    복지관서 과연 댄스복을 입고
    발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한번 해보려구요 ㅎ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한
    시간되세요

  • 23.12.25 11:40

    올 한해도 카페 지면을 평화로움과 부지런함으로 채워주신 평화님 항상 건강하시고 내년엔 더욱 좋은 일만 퐁퐁 솟아 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작성자 23.12.25 10:45

    고맙습니다
    운선님께서도 소망하신 모든거
    순풍순품 잘 되시길요ㅎ
    퐁퐁 솟아나라는 말이
    참 기분좋네요~^^♡

  • 23.12.25 18:49

    아 내가 이 글을 읽으면서 배울 것 많이 있어요.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가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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