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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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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한방에 늙어버린 노인..
가을이오면 추천 1 조회 393 23.12.24 18:1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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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4 18:27

    첫댓글 정주영회장은 말년에 정치에 끼어들어 힘들었지만
    누가뭐래도 현대사의 거목이십니다. 아 이제 은퇴하시나 봅니다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근원을 알수없는 이상한 말을 써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순우리말을 사랑하는분들을 존경합니다

  • 작성자 23.12.24 18:39

    제가 그산님 글을
    애독하는 이유가 바로 그런 이유겠습니다.

    평이하면서도
    메시지 전달이 확실한 그산님..
    새해에는 더욱 큰 발전 있기를 소원합니다.

  • 23.12.24 21:33

    가을님 성탄절에 은퇴하시나요?
    궁금 궁금.. ^^
    정주영 왕회장님의 자서전 제목이
    이 아침에도 설레임을 안고, 였던 것 같아요.
    이른 새벽마다 또 하루의 설레임으로 가득 차서 벌떡 일어나 일터로 간다는
    그 초긍정 마인드와 지치지 않는 활력이
    게으른 저의 삶과 너무 대비되어 기가 죽었던 독후감을 말씀 드립니다. ㅎㅎ
    우리 말 파괴와 오염에 대해서는 저도 아주 염려가 많은 1인입니다.

  • 작성자 23.12.24 22:09

    게으름이란걸 달리 말하면 여유라 표현할 수도 있겠죠.
    다소 속도감 느려 보이지만..전단계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충분히 계획했기에 오류가 적을 수도 있고..
    결국 골인 지점에서는 달항아리님의 여유있는 웃음이 모두를 즐겁게 해줄 수도 있겠고..

    사실 글에서도 여러차례 언급했듯 저도 엄청 느립니다.
    오죽하면 별명이 늑장,노인장,도사님...뭐 이런거겠습니까...ㅎ

  • 23.12.25 00:04

    글 내용보다 은퇴한다는 소리에 심쿵합니다 은퇴라니 어느 대목에서 은퇴한다는 건지 이제 우리의 은퇴란 마지막 가는 그날 뿐인데 가을님 제발 은퇴란 말 쓰지 맙시다요 지발~

  • 23.12.25 18:45

    네 정주영 사연이 많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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