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목적지에 관계없이 편도 1030엔 왕복 2060엔이던게 목적지에 따라 운임이 달라짐니다.
덴노지행 편도 1100엔 왕복 2200엔 신오사카행편도 1300엔 왕복 2600엔 (하루카를 어디까지 타느냐에 따른 요금입니다.하차후엔 오사카 특정도구시내구간내 하차 가능)
코베에서 마이코 편도 1500엔 왕복 3000엔 교토(아라시야마 가능)편도 1600엔 왕복 3200엔
나라 편도 1400엔 왕복 2800엔입니다. 물론 1500엔 들어있는 이코카를 2000엔에 구입이 의무입니다.
대신 개선된부분도 없지는 않습니다.예전엔 공항발 편도 또는 공항발 왕복만 가능했지만 개정후엔 주요 도시발 편도도 발매가능입니다,(발매 가능역 간사이공항 jr난바 덴노지 오사카 신오사카 산노미야 교토 나라역 한정) 핼로 키티를 비롯한 특수 디자인 이코카는 간사이 공항에서만 구입 가능합니다.
이거뭐 ㅡㅡ 1130엔짜리 라피토 탈까 합니다.
첫댓글 교토까지 1600엔... 570엔 올랐네요. ㅜㅜ 요즘 엔값도 올라서 예산 많이 잡아먹는데...
jr서일본도 요즘 한중관광객 증가로 재미를 보더니 돈독이 올랐군요... 하루카 1시간2회 증편과 맞물려서 과연 어떻게 될른지..
그냥 좀 돈을 더 들여서 간사이패스를 사라는 무언의 압박이군요. 하루카는 마구 탈 수 있지 않느냐 하면서..
@노조미 님 생각이 맞을수도 있겠네요. 차라리 통 크게 패스사서 다니라는... 간사이 패스든 와이드판이든
아무리봐도 1월달에 일본 간게 신의 한 수였네요.. 환율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