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월은 비교적 안정돼서 이제 괜찮겠구나, 소화문제였구나라고 생각했는데..얼마전부터 또 튀기 시작이네요😭😭😭
똑같은 시각에 똑같은 사료, 똑같은양을 먹는데도 튀는날도 있고 아닌날도 있고..(시너지는 혈당이 튀는것같아서 내일 빻아서 다시 급여해보려구요)
근데 이게 과연 소화문제가 맞을까?싶고,,
너무 답답한 나머지 ㄴㅇㅂ에 검색해보니 1형당뇨 카페글들이 많더라구요..여러 글들을 보다가 새벽에 치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는건 성장기 아이들 호르몬 분비때문에 그런것이라 어쩔 수 없다는 글을 보았어요..
그 글을 보니 우리 아이도 쿠싱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alp만 계속 높고 처음 lddst에서도 그레이존이 나오고 두번째 검사는 그레이존에서 벗어났지만 중간수치가 많이 올라서 완전 정상수치는 아니었거든요ㅠㅠㅠ
쿠싱에 관련된 글을 찾아보니 쿠싱이면 아침공복도 높은 경우가 많다고 해서 쿠싱은 아니겠지 했는데..저 글을 보니 심란해요ㅠㅠㅠㅠ
아무래도 이번검진때 lddst검사를 다시 해봐야겠죠..?
첫댓글 저도 지난번에 경계쪽이였는데 요즘 완전히 틀어져서 다시 검사해보려고요...혈당이 좀 안정화된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원점이예요..
흑흑 왜 새벽혈당만 튀는지..답답하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