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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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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외국에서 본 한국/국제 Re:서양인들이 뭐라고 하든, 개고기 식용은 보편적 관점에서 꼴불견인건 사실.
에이미포엘러 추천 0 조회 1,097 04.12.03 08:36 댓글 8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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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03 22:35

    내나이가 23살인데 비싸서 내돈주고는 (같은값이면 양많은 삼계탕같은거 먹음)잘안먹지는 구가 사주면 잘 먹습니다. 승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좋치않습니다. 전 그런걸로 콧방귀뀌는 사람이 있다며 같이 껴줄겁니다 ㅡㅡ;; 가끔씩 이런 덜떨어진 글보면 참 황당해요..

  • 04.12.03 22:49

    우끼고 자빠지심-_-

  • 04.12.03 23:36

    인도쪽 그쪽나라에서는 "소" "돼지" 안먹는다고 하던데.. 그사람들입장에서보면 전세계사람들은 야만인...

  • 04.12.03 23:56

    왜 그들의 눈치를 봐야되죠? 그리고 젊은 사람중에 찾아서 먹는 사람 많아요.. 유럽사람들 중에 이성적인 사람은 개고기 문화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자문화중심적이고 인종우월적인 비지성적인 사람들이나 그런걸로 비난하는 겁니다. 이 글 쓰신 분은 그네들 눈치보면서 우리 행동 제약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04.12.04 00:04

    다른 동물은 모르겠지만 영장류나 영장류의 감수성을 가진동물. 인간과 친숙한 교감을 나누는 동물을 먹는다는 것은 문화적 차이를 떠나 상식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겠죠. 그러니 보편성을 말하는 겁니다. 이건 특정국가의 풍습을 기준으로 해서 하는 말이 아니지 않습니까? 외국인의 잣대가 아니라도 문제가 될

  • 04.12.04 00:04

    수 있다는 거죠.

  • 04.12.04 01:49

    ㅋㅋㅋ 다른동물은 모르겠지만...개는 인간과 친숙해서 먹으면 안됀다? 아톰님...ㅋㅋㅋ 너무 웃기는 논조로 절 웃기시려고 일부러 쓰신거죠? 중국은 원숭이도 잘 먹고 있습니다..개고기? 라면도 파는 나랍니다...그리고 개랑 진짜 교감이 가능하십니까? 개가 무슨말을 하는지 진짜 전부 알아 들으세요?

  • 04.12.04 01:51

    "도"에 관심 있으십니까? 초능력이라도 있으세요? 개는 본디 인간에게 기생하여 진화하여온 동물입니다..인간이 먹이를 주는 대가로 인간에게 도축당하는 가축이 됀거라고요...요즘 너무 상막한 세상이다 보니 정을 줄곳을 잃어 버린 서양넘들이 가족이네 뭐네 하면서 개고기 먹으면 야만이네 뭐네 하는거구요..

  • 04.12.04 01:54

    에이미님 ..가입하신지 일주일 조금 넘으신 분이 참 황당하시군요..이러한 분란이나 일으키시고 F4옹호하느라 바쁘신데다 여기서는 개고기로 또 문제를 일으키고..님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 04.12.04 01:53

    그리고 개 하고만 교감이 가능한건 아니라고 봅니다...전에 티비에서 소와 너무나도 마음이 잘 맞고 그 소가 너무 착하고 진짜 눈물나는 스토리들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나왔는데...그래서 그분 그 소를 먹지 않고 무덤까지 만들어서 뭍어 주셨더군요..세상에 개 하고만 가능하면...개는 이미 인간이죠..

  • 04.12.04 01:56

    인간과 교감을 가장많이 통할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원숭이도 잡아먹는 세상입니다...왜 한국이 개 잡아 먹는걸로 매도 당해야 하는 겁니까? 개 만을 존중하고 그렇게 아껴야 한다면...다른 동물도 잡아 먹지 마세요...전부 똑같은 동물입니다...소,돼지,닭은 뭐가 다릅니까? 제 친구넘이 병아리부터 키운 닭을 그 아버지

  • 04.12.04 01:57

    가 잡아 먹어서 야만인 하면서 펑펑 울고서 다음날 저랑 치킨먹으러 잘만 가더만요...그럼 이건 친구넘이 미쳐서 그런겁니까? 똘아이라서 다음날 치킨 먹은거냐고요? 자신이 키운 애완용닭은 닭이고 식용은 식용이다...하는 관념이 정녕 없는 겁니까? 개도 마찬가집니다...식용과 애완을 혼동하지 마십시요

  • 04.12.04 05:32

    저도 20대 여자인데요 저의 집에 슈나우져를 키우고 있어요 그래도 저는 개고기를 먹어요 잘 먹진 않지만 일부로 피한다던가 그렇게 하진 않아요 왜냐면 식용과 비식용은 차이가 있으니깐요 그리고 문화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우리의 개고기는 농경생활에 단백질이 부족하기에 먹은걸로 알아요 한마디로 소나 돼지나 같은

  • 04.12.04 05:31

    가축이라는 개념이죠 프랑스에 거위간 요리 그것도 동물애호가 입장에서 보면 대단한 문화 충격인겁니다 님이 글을 쓴 이유도 알겠지만 우리가 외국에 눈치를 보고 살아야 한다면 개고기 문화외에도 아주 많은 문화가 서로 맞지 않습니다 그걸 다 고치고 눈치 볼수 없잖아요

  • 04.12.04 11:09

    제 말을 의도적으로 왜곡하시네요. 여기서 초능력이 왜 나옵니까? 님 말처럼 인간에게 기생하여 진화한 동물이었다면 그만큼 다른 동물보다도 가까웠다는 것도 알 수 있지않나요? 역사이래 다른 동물보다 영리하게 사람을 따르고 친숙하고 정을 느끼는 것은 한국도 예외없이 보편적이라는 거죠. 소도 무덤까지 만들어 줄 정

  • 04.12.04 11:12

    도인데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개는 더더군다나 먹기 어려운 동물 아닌가요? 어릴 때 맨처음 개고기란 말을 들었을때 들었던 혐오감은 문화차이에서 기인된건가요? 한국에서 개고기가 이렇게 절대적으로 옹호받을 만한 문화인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다른나라도 원숭이 잡아먹고 뇌를 먹고 하는 일을 옹호하는것은 아닙니다.

  • 04.12.04 11:21

    또 문제는 개가 인간에게 소, 돼지처럼 느껴지지 않으니 하는 말 아닙니까? 보편적으로 말입니다. 어떤면에서 소, 돼지도 먹는 것이 불쌍하지만 그걸안다면 최소한 개라는 동물에대해서 함부로 먹는 대상화 하기 어렵다는겁니다. 아마도 과거에 배고픔상황이 개를 먹게끔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04.12.04 11:46

    어이 없다..

  • 04.12.04 17:24

    아톰님 착한분인것 압니다. 보편적 한국정서에 인간과 가장친밀한 동물은 소 였습니다.소 는 자식이었고 기둥이었고 생존의 도구였습니다.우리속담에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고 했습니다.그만큼 소 는 우리민족에게 특이한 동물입니다.현재 세계의 보편성이라기보다 서구의 문화잣대라고 보는것이 합당합니다.

  • 04.12.04 17:23

    사람의 인식은 학습에서 나옵니다.개고기를 모르고 먹은 후 사실을 말하면 당황하던 영상물이 떠오릅니다.개인의 잣대로 한국전체를 재단하는 것은 또 다른 재단을 낳습니다.개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요.그렇다하여 남에게 개키우는 것을 막을수 없습니다.먹고 키우고의 차이지만 결국 주권자는 사람이지요.

  • 04.12.04 17:28

    여전히 아톰님 같은 분 이해가 안가네요. 최소한 개 먹는 것은 가리고, 소 돼지 먹는 건 어쩔 수 없다? 도대체 동물을 사랑하는 건지 아님 개만 사랑하는 건지 그것부터 이야기 하시져. 동물을 사랑하신다면 그렇게 말씀을 하시져. 그리고, 그 동물에 개는 먹지 말고 소 돼지는 먹자 이런 뜻도 분명 일관성 없는 동물사랑

  • 04.12.04 17:31

    입니다. 먹거리는 그 나라의 문화입니다. 가난한 과거? 미안하지만, 그런 조선시대의 가난은 조선만이 겪은 가난이 아닙니다. 그건 조선이라는 나라 안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실이며, 그런 역사적 사실에 기인하여 태동한 것이 개고기 문화인 것이구요. 님과 같이 동물사랑에 대한 개념으로 이야기 하실 거면 적절하고

  • 04.12.04 17:33

    합리적인 개념으로 동물사랑을 외치시죠. 어떤 분 보니 슈나우져나 시베리안허스키와 같은 비싼 개를 사서 키우고 나면 병들었다고 길거리에 버리는 사람도 개를 사랑한다는 사람이 많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이런 일관적이지 못하고 비합리적인 동물사랑이 더 이 사회에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 04.12.04 17:34

    정말 어의없는 글이군요.. 그럼 본인은 다른사람의 말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인가보죠? 남들이 빨간색 옷은 피색과 같아 혐오스러운 색상이라고 그러면 빨간색 옷은 안입습니까? 그럼 인도에서 소고기 먹는 사람들을 혐오스러워 하면 소고기를 먹으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엄밀히 말해 개가 아무리 사랑스럽고 뭐 인간

  • 04.12.04 17:34

    이 점부터 이야기하고 난 후 개고기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시는 것이 더 나을 듯 싶네요. 도대체 왜 개를 개처럼 보지 않는지.......정말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개를 개처럼 보고 삽시다.

  • 04.12.04 17:35

    인간들의 가족이라 친다 한들 그래봐자 동물입니다. 개가 사람입니까? 동물도 차별하는 겁니까? 개니까 먹지 말아야 한다? 남들이 욕하니까 먹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이글을 쓰신분은 지금 여러사람한테 비난을 받고 있으니 다신 본인의 의견같은것도 내지 말아야 하겠군요,,

  • 04.12.04 17:39

    한가지 더! 도대체 개가 사람과 교감을 가진다면 그게 뭡니까? 전 이해가 안가네요. 그 교감은 뱀도 원숭이도 느낄 수 있는 거 아닌가여? 그럼 그 뱀은 뭔가여? 그 원숭이는 뭔가여? 교감받고 사는 그런 동물은 따로 차별하는 건가여? 참나....이것저것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네....개와 교감? 심각하군!

  • 04.12.04 17:39

    아니.. 아톰님 말씀은 개가 소,돼지처럼 느껴지지 않으면 개가 그럼 인간이라도 된단 말입니까? 그럼 인간도 개와 같은 대접을 받을수 있다는 말입니까? 개는 단지 본능에 입각해서 사는 동물일 뿐입니다.. 개는 특별히 취급해야 한다는 관점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 나참.. 이러다 개한테 투표권도주겠네..

  • 04.12.04 19:14

    서양에선 개가 친구일지 모르나 우리 한국에선 원래 다른 동물하고 다를게 없었다. 애완견이란것도 다 서양에서 건너온게 아닌가??

  • 04.12.04 19:16

    에이미인지 뭔지 저 사람 에프포 옹호할때부터 알아봤음........한열사에서는 공공의 적으로 취급될 사람이군.......-_-

  • 04.12.04 19:31

    -- 아 다른건 다 참겠는데 고치에 대롱대롱 에선 오바이트 나올거 같다.. 그 꼬치에 대롱대롱 매달고 다니는 원주민들은 타지 사람들을 덕지덕지 입고 온 옷을 보며 머라 생각할까요?..별 신기한 종족일세 이더운데 머할라 저런걸 두르고 다니지? 할거 같지 않나요?..그 사람들 입장에선 그사람들이더 미개인입니다..

  • 에이미..말이 없구만 ㅋㅋㅋ

  • 04.12.05 04:44

    너무 너무 주관적인 글.. 자기 주관적인 생각을 피력하는 건 이런이런 점도 생각해 보라는 의미에서 좋지만, 그런 자기의 주관적 생각이 마냥, 전체를 대표한다는 식의 글은 조금 거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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