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연천군민회를 연천군민회로 정관 개정. 연천군민이라면 누구나 회원
2024.11.24. 동두천 연천 신문 작가 이종호
백호현 이사장 감사패
[서울도봉=엄우식 기자] 재경연천군민회(회장 한희서) 정기총회가 서울 도봉산 그린컨벤션 웨딩홀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 부의장, 박영철 부의장,박운서 군의원,이준용 연천문화원장,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조혜영 연천신문 대표,임재소, 홍순익,권영백 재경연천군민회 고문,신현태 경기도민회 상임 부회장,원용철 재경 중,고 총 동문회장,재경 연천군민회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한희서 재경연천군민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경연천군민회가 창립되는 올해로 38년째,연천군지역에서 출생하여 고향을 떠나 외 지역에서 고생을 하며 기업가로, 직장인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에 만든 재경연천군민회, 그러나 재경연천군민회원 분들의 평균 나이가 85세에 이르러 회원확보에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어 재경연천군민회를 연천군민회로 정관변경을 하게되었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6년이 넘도롤 회장직을 맡고있어 이제는 새롭고 리더십의 있는 회장이 추천되어 이끌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면서” 다음 새해 신춘교례회가 아닌 임시총회로 새롭게 출범하는 회장단과 임원들의 선출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재경연천군민회가 지난 1986년 창립,38년이라는 세월 동안 연천군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애향심 기여해 주심에 군민의 한 사람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르 전한다.“면서” 그동안 재경연천군민회는 고향방문, 장학금 전달,고향사랑기부등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셨으며 이러한 노력이 연천군 발전에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 이러한 재경연천군민회의 밑거름으로 사통발달의 교통인프라가 구축되어 생활인구 1천만시대로 달려가고 있으며 25년 상반기에는 연천,신탄리간 철도가 재개 발표할 일과 앞으로 남은 서울,연천간 고속도로가 타당성 조사가 9월,확정되면 연천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될것이라.“고말했다.
이어 김미경 군의장도 축사에서 ”심상금 전반기 의장에서 후반기 의장이 된 김미경 의장이며 박영철 부의장과 함께 후반기를 이끌게됐다."고 인사를하고, 그동안 재경연천군민회가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있다.“고 말하고,"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될 당시만해도 얼마나 기부가 될까 우려되었지만 재경연천군민회와 출향인사들의 적극 참여로 목표이상을 기두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연천군의회는 재경연천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연천 연진쌀과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외교부,각 대사등을 방문 연천농산물 브랜드 상품을 높이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연천군의회는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원근 각지에서 오신 재경연천군민회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축사를했다.
이어 신현태 경기도민회 상임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 경기도민회는 그동안 286억원이라는 예산으로 경기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경기도민회에서는 경기연구원과 계약체결하여 연구결과가 나온다면, 앞으로 경기도민 고등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하고”1호선 전철이 연천까지 전철이 개통되어 이제는 땅도 넗고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는 연천은 무궁한 관광자원있다.“며”이를 계기로 연천군은 물론 재경연천군민회가 더욱 성장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그동안 재경연천군민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백호현 동두천연천신문 대표((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가 감사패를,▲이춘노 재경연천군민회 사무국장은 6년동안 본 회의 재경연천군민회의 발전을 위해 희생봉사 해온 업적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유상규 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회칙 개정및 변경을 통해 재경 연천군민회를 연천군민회로 재경자를 삭제 연천군민 뿐만아니라. 출향인사도 포함하는 방향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연천군민회로 개정결의했다.
이번 정관 개정은 연천군민회가 한 단계 발전하는 연천군민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하게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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