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너무 너무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연아양이 은퇴 후 피겨가 시시하고 재미없어서 관심을 끊었어요.
특히 러시아는 우리 연아양 금메달 빼앗아 가서 완전 경멸했는데 요새 거기 여싱들이 장난아니더라고요. ㅡㅡ
쿼 장착에 트리플 악셀 그것도 손 높이 들어 하는데
헉 소리 나더라고요.
어제 베이징 올림픽 가기위한 러시아 내셔날 피겨 봤더니
발리예바라는 나이어린 친구는 세컨점프는 덜커덩해도
쿼점프 높이에 진짜 깜짝놀랬어요. 그거보고 이 선수가 베이징 올림픽 금이겠구나 확신했어요. ㅡㅡ
얼굴도 너무 이쁘고 나이도 어리고 신체변화도 덜와서 가능성 1000프로 느낌?
개인적으로 응원하게 되는 선수는 투(뚜)루소바인데 여성쿼 시대를 연 선수로 잘 해서 올림픽에서 은메달은 땄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저도 얼마전 싱글신기록인가 러시아여싱보고 놀랬어요. 완전 기계적으로 기술도 그렇고 잘 하더라구요. 근데 애정이 없어긍가 별 느낌이 안와요. 그냥 잘하네?... 정도예요.
아뇨 연느 은퇴후로 관심안가요 아무리 잘해도 예술과 기술의 완벽한 선수가 없어요 연느님때문에 눈만 높아져서요 그나마 울나라 선수중 임은수선수가 그나마 눈길가는 선수였는데 체형변화시기를 너무 힘들게 겪고 있네요
고만고만한 일본은 그저그런 선수들이 계속나오고 러시아는 어린선수들 기술이..무슨..기계같아요. 피계도 더이상 예술의 스포츠는 아닌가봐요. 체형변화때문에 어릴때 일찍 나오고 일찍 그만두는거ㅇ같아요. 쿼드는 기본으로 장착하고 나오네요
요즘 러시아 피겨선수들 보면 예전에 중국 기계체조 선수들 보는 기분이 들어요.
정말 기계처럼 하는거 보고 잘한다는 느낌보다는 무섭다는 기분이 들었었는데 딱 그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