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전 10시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금년 한해 여러분야
재난안전, 자살예방,장애인, 문화,예술 등
에서 봉사의 정신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81명의 시민에게
정명근화성시장님이
직접 상장을 수여하시고,
꽃다발을 주시고,
기념촬영하셨다.
인구 100만을 돌파한 화성시
거기서 초, 중,고교를 나오고,
일년간 영농도 해본뒤,
농업기술센터에서
고향의 농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한게
나에겐 훈장이었다.
4년전인가
자율방재단을 알게되여
거기서 봉사활동 한게
탁월한 선택이었다.
호우와 폭설 등 자연재해에 맞서서
재난을 최소화시키고,
사고를 미연에 막는게
기본 목표다.
재난안전과에서
우리 단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준다.
피복이며, 각종 기계 와 기구 들
그리고
화성시 방재단 사무실이
내가 봉직했던 농업기술센터
건물 일부를 활용하니,
그곳 회의 등 갈적마다
내가 근무했던 각종 추억들이
되살아난다.
퇴직 한지 벌써 10년.
참 세월 빠르다.
내년엔 무슨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와 우려속에 갑진년이
우리를 찾아 올것이다.
불행은 없어지고,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해본다.
수상자 기념 사진
화성시장님 축사
과찬이십니다.
향적님
아 성실이 하는 당신 복 많이 받아요. 출석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이다2님
하루 종일 끙끙 앓다가 이제 사 정신이 들어..
카페를 들여다 보네요.
이번 주 화성에 갈 일이 있어요.
근래 무지 발전이 많이 된 곳이죠.
날이 바뀌어 가는 늦은 밤의 출석이라니..
불량 학생입니다.
김포인님
아프시군요.
빨리 쾌유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