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면 훨씬 많겠지만.. 김민종?
그냥 순간 생각나서 쓰는 글입니다.
생각나는 대로 기억을 더듬어 쓰는 거라서 틀릴 수도 있습니다.
기획사를 옮기니 드라마에 나오니 마니 말이 많은 슈퍼스타
이정재 씨..
아마 처음 시작은 드라마 였던 걸로 압니다. '느낌'이라고
그때 영화도 한편 찍었는데요. 젊은남자라고 아시는지? 이건 당시로는 좀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 맞나? - 워낙 암흑기라서
그때 종합병원 등에서 한참 떠오르다 음주운전으로 버로우되기 전의
조폭마누라2을 촬영하다 사고로 몽둥이에 눈을 맞은채
실명위협을 무릅쓰고 비행기타고 신혼여행 떠나셨던 신은경씨 포스로 흥행된 걸로 기억합니다.
이곳저곳 얼굴을 내밀었지만 확실하게 올라서지 못하다가
그리고 전국을 떠들썩하게한 모래시계 <- 여기서 어디까지나 조연인 경호원으로
스타덤에 오르죠. '조연'
그 후 군입대를 강행. 방위복무를 마치고 영화계에 투신하십니다.
그때 큰 기대를 안고 3편의 영화를 찍습니다.
배드신에서 오연수 씨 대역이 티가 팍팍나는 여자가 나와서 화제가 된 '불새'와
웃기기는 했다는데 아무도 안 보러 온 법정 코미디물 '박대박'
무슨 영화인지 모르겠는데 차인표씨랑 간지 찾다 망한 영화까지
3연타석 삼진을 당하고 드라마로 오죠
전설의 드라마 백야 3.어쩌구 - 기억이 안남 -
이건 강백호가 고릴라한테 패스할라다가 해남의 고민구한테 패스한 수준이었고..
다시 영화판으로 돌아와서
그나마 이정재의 내세울만한 영화 정우성과 같이 찍은 '태양은 없다'랑
'다세포소녀만 아니었어도' 이재용 감독과 함께 한 '정사'란 영화
두 영화다 나름 좋은 평도 받고 흥행도 어느정도 되었지만
'그해의 히트작'반열에나 낄까 말까한 수준이지 톱스타의 대표작이라 하기에는 그랬고
-같이 공연한 정우성의 대표작 혹은 이미숙의 혹은
감독 김성수와 이재용의 대표작으로 이 두 편의 영화를 뽑지는 않지 않습니까-
태양은 없다는 굿 캐스팅에 투톱영화에 감독도 먹힐 사람을 찾은 기획의 힘이라고도 느껴졌고
그리고 이거보다는 뒤의 영화인데 좋은 괜찮은 + 이범수와 함께한 코미디 분위기가 들어간 영화
오 브라더스. 외국영화 섞었다 이런이야기 들었는데
어쨌더나 막장의 망가지는 이런 포스로 흥행이 되었지만
이것역시 그냥 괜찮은 수준이지 역대흥행순위 이런데서 명함 내밀 영화는 안되죠
선물은 박수 받을 영화였고.. 짝짝짝
시월애는 흥행에서 평년작 수준으로 기억하고 - 기대에 못 미침
장진영과 짝지은 오버더레인보우도 시월애랑 별 차이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 말고 영화내내 심은하에게 스크린 상에서 연기대결에서 처절하게 밀렸고
흥행도 밀렸던 '인터뷰'나
지하철에 앉아있다가 지갑에 있는 달랑한장 만원짜리를
시계찬 장님에게 주는 거랑 마찬가지였던 '이재수의 난'에
그가 뜬 드라마에서도 어디까지나 조연이었고
그후 드라마에서 크게 망한뒤로 드라마 주연을 근 10년간 맡은 적이 없으며
영화판에서도 흥행할만한 영화를 맡았을 때나 어느정도 먹혔지
(시월애,선물,오버더레인보우 좋은 영화죠. 하지만 소위 블록버스터 혹은
큰규모의 프로젝트는 아닌 영화지 않습니까)
이정재씨 자신의 이미지 -모래시계의 경호원+몸짱- 에 맞는 역을 원톱으로 맏겼을 때의 흥행성적은
처참합니다. 더 나아갈 수 있는 영화까지 발목을 잡았다고 할 수 있죠
그나마 그가 흥행한 영화에서 내세울 만한 영화는
망가진 이미지로 나가고 투톱(이범수,정우성)을 세운
'오 브라더스' '태양은 없다' 두편입니다.
태풍? 아.. 태풍이 있죠. 제작비는 건지셨나요? 일본에 수출하면 적자 아니라던데
일본에서는 얼마나 큰 히트를 하셨는지요?
영화란게 공동의 작업이고 그 한 사람에게 책임을 물은 수는 없지만
뜬금없이 그리고 그리 잘 만들지 않은 영화가 흥행을 하곤 하는 현실에서
다작을 한건 아니지만 꾸준히 작품 출연을 하면서
역대한국영화흥행순위 20위안에 한 편도 못 넣은 이정재씨가 왜 스타 대우를 받죠?
티켓파워가 0은 아니어도 +되는 요소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배우인데
그리고 또 하나 고소영씨
돈많은 남자와 열애설이 나자 매니저가 통장을 보여주며 이렇게 돈이 이렇게 많은데
무슨 돈보고 남자랑 사귀겠냐고 했다던 '언니'
'엄마의바다'라는 히트작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동생으로
당시 오렌지족 X세대 이런 키워드가 먹힐 때 딱 캐릭터가 살아있는 인물로 나오죠.
그후.. 역시 한국영화 빌빌대던 시절에 그나마 돈 좀 벌어다 준 '구미호'
그 해 전반기 최고의 히트 영화였던 '비트' 2편으로 스타임을 입증.. 했나요?
교통사고 나서 죽었는데 외계인이 힘으로 살아나서 유령처럼 다니던 제목 까먹었는데
재미없던 드라마..
심은하와 함께 영혼의 투톱을 기획했지만 아역들 나왔을 때는 시청률 높았는데
막상 고소영-심은하 나오니까 시청률 급락했던 숙희
심지어 당시 드라마에서는 절정의 포스를 달리던 최진실조차 고소영과 함께함으로
시청률이 발목잡힐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MBC 드라마
기타등등 몇편의 영화와 살이 너무쪄서 급히 다시 찍었던 음료수 광고
고소영이 흥행을 한다면 해가.. 가 아니고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워낙 성냥팔이소녀 같은 대단한 작품들이 한국영화사에 줄지어 나오는 바람에 잊혀진 '하루'
고소영 출연 영화중에 베스트라고 할 수 있는 '연풍연가' - 장동건과 함께 했음 -조차
흥행에서는 정말 기대이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한석규의 복귀작이자 한석규를 영화계 블루칩 우량주에서 코스닥 등록 정도로 떨어뜨린
'이중간첩'
한참을 쉬고 나온 '아파트' 더 쉬셨어야 되는데
'미녀는괴로워'를 거절하고 찍은 '언니는괴로워'가 아니라 '언니가간다'
.. 역시 유명한 드라마에서 먹어주는 캐릭터의 조연역을 맡아 이름을 알리고
이정재와는 달리 정말 꾸준이 영화건 드라마건 모든 장르에서
처참하게 패했음에도
온리 CF만으로 이미지를 가지고 갔죠. 스타~
마치 이들에 대한 자료화면이나 기사가 나올때마다
지금은 좀 쉬고있는 90년대 슈퍼스타 처럼 나오는데
이들이 90년대에 슈퍼스타였나요?
이렇게 영화건 드라마건 자기들 폼나는 역으로 찍으면 다 망하는 배우가?
아님 기자들이나 관계자들이 슈퍼스타처럼 기사를쓰고 포장을 했을까요?
숫자로 잴수도 잡히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지만
스포츠가 그렇든 연기나 엔터테인먼트에도 재능이라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배우들도 많지만 난 이 두명이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특히 다른 톱 배우와 함께 섰을 때.. 인터뷰라는 영화에서 이정재와 심은하를 함께 보면서
애인죽고 자살시도한 우울한 역의 심은하와 잘나가는 다큐영화감독? 리더 역할의 이정재의
화면에 비친 모습을 보면서 - 영화제였습니다. 감독도 와있었음 -
심은하에게 압도당하는 이정재를 보며 배우의 재능의 차이라는게
바로 저런것이구나를 처음 제대로 느꼈던 기억이 있네요
태양은 없다는 저도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기 잘한다고 스타라고 부르지는 않죠. 스타라는 의미는 남을 즐겁게하는 사람 entertainer 이전에 남을 끌어들이는 흥행이 되는 celebrity 의 의미가 들어있으니까요. 모.. 이게 예술의 본질과는 거리가 먼거 같기도 하지만.
그들이 출연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잘 안되는 것은 물론 사실이지만..그 인기가 꾸준한 것 또한 사실이죠..쉬다가 다시 나오면,언론이든 사람들이든 반짝 관심 정도는 다들 보여주고..스타라면 가져야할 대중들의 '니즈'는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죠..영화흥행은 배우 자체의 스타성도 이유가 되겠지만,워낙 이런저런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고..
인기가 정말 있는가 의문입니다. 인지도 = 인기는 아니잖아요? 상관관계는 있지만. 그들이 누군가에 의해 멋있게 포장되고 사람들이 그냥 그 포장을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들이지 않았나? 합니다. 사실 그들이 나오는 상품을 살 사람이 없음애도 누군가 나 아닌 다른 사람은 사나보다.. 이런 식으로. 그냥 잠 안오는 김에 생각나서 쓴 글이니 너무 심각하게는 아니시길. 꾸벅. 전 이만;
이정재를 너무 부정적으로만 평가 하신것 같네요...'태양은 없다'에서 이정재가 보여준 연기력은 충분히 인상 깊었다고 생각 합니다...(정우성을 압도 했다고 보여집니다.)그리고 '느낌' 이전에 '공룡선생'으로 데뷔 한걸로 알고 있구요...최민수와 함께 하용수 사단이 키워낸 스타였었죠...요즘은 너무나 많지만 모델출신 배우의 시초격인 배우라고 생각 합니다. 당시에는 찾아보기 힘든 몸짱스타 였었구요...'정사'에서 보여준 모습도 괜찮다고 생각 하구요, 한참 잘나가던 시절에 '달팽이'라는 작품(잘나가는 남자 배우가 선택하기 쉽지 않은 작품이죠...)을 했던것만 보더라도 그의 연기 열정을 볼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모래시계의 흥행성공은 '조연'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고, 백야 3.98의 실패에 대해서는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평가가 너무 가혹 한 것 같네요...'느낌'에서 보여준 에너지 넘치는 부잣집 막내도령 연기도 괜찮았던것 같네요...'모래시계'의 말없는 보디가드도 '조연'이었지만, 충분히 좋은 연기를 보여 줬다고 생각 합니다. '정사'나'태양은 없다'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고 생각 하구요...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정재가 재능이 없는 배우라고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뜨고 입대한 차인표(인간적으로는 무지하게 좋아하는...)와 비교 하자면 한 수 위의 연기력을 지닌 배우라고 생각 됩니다...
고소영에 비하면 이정재는 양반......이정재는 은근히 좋은 작품은 많이 만났죠. 다만 늘지 않는 연기력 안습;; 그래도 이정재보다는 김민종, 최민수, 독고영재 이런 사람들이 지대죠. 그리고 고소영은 고소영이 출연했던 작품은 다 망했죠. (고소영이 스폰서빨이 짱이라던데....SK쪽이라나 뭐라나~). 지금의 고소영 자리를 노리는 전지현;;
저도 진짜 고소영씨는 어떻게 지금까지 그 위치를 지키고 있는지 궁금합니다...옛날에는 예쁜걸로 버텼다고 하지만 찍는 영화마다 다 망하고 cf에서도 크게 어필못하는것 같은데 지금도 계속 영화나 cf찍네요...옛날에는 진짜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크게 매력도 없는것 같고 연기도 그다지 뛰어나지도 않은것 같은데 말입니다...물론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첫댓글 이정재 그래도 "태양은 없다"에서 연기는 괜찮았는데..갠 적으로 이정재의 슈트빨은 참 멋집니다...
태양은 없다는 저도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기 잘한다고 스타라고 부르지는 않죠. 스타라는 의미는 남을 즐겁게하는 사람 entertainer 이전에 남을 끌어들이는 흥행이 되는 celebrity 의 의미가 들어있으니까요. 모.. 이게 예술의 본질과는 거리가 먼거 같기도 하지만.
배우나 예능인이라기보다는..말그대로 스타/연예인이죠..이미지로 먹고 산다고 해야 될까요?제 또래엔 아직도 고소영이라면 꺼뻑 죽는 남자애들 좀 있습니다..두 사람 다 특별한 출연작품이나 히트작이 없어도,꾸준하게 광고에 나오고 이래저래 화제도 되고..
이둘에게 좋은 연기로 남들에게 즐거움이나 감정의 교류를 가져오는 배우,entertainer 는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스타,돈,흥행,celebrity 라는 역할조차 못하는 거 아니냐.. 모 이런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들이 출연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잘 안되는 것은 물론 사실이지만..그 인기가 꾸준한 것 또한 사실이죠..쉬다가 다시 나오면,언론이든 사람들이든 반짝 관심 정도는 다들 보여주고..스타라면 가져야할 대중들의 '니즈'는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죠..영화흥행은 배우 자체의 스타성도 이유가 되겠지만,워낙 이런저런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고..
인기가 정말 있는가 의문입니다. 인지도 = 인기는 아니잖아요? 상관관계는 있지만. 그들이 누군가에 의해 멋있게 포장되고 사람들이 그냥 그 포장을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들이지 않았나? 합니다. 사실 그들이 나오는 상품을 살 사람이 없음애도 누군가 나 아닌 다른 사람은 사나보다.. 이런 식으로. 그냥 잠 안오는 김에 생각나서 쓴 글이니 너무 심각하게는 아니시길. 꾸벅. 전 이만;
고소영은 그냥 CF모델..;;
(글의 내용과는 전혀 상관 없지만..) 이정재는 일단 간지가 나니깐 -_ -...고소영은 저도 항상 정체를 궁금해 햇습니다..
이정재를 너무 부정적으로만 평가 하신것 같네요...'태양은 없다'에서 이정재가 보여준 연기력은 충분히 인상 깊었다고 생각 합니다...(정우성을 압도 했다고 보여집니다.)그리고 '느낌' 이전에 '공룡선생'으로 데뷔 한걸로 알고 있구요...최민수와 함께 하용수 사단이 키워낸 스타였었죠...요즘은 너무나 많지만 모델출신 배우의 시초격인 배우라고 생각 합니다. 당시에는 찾아보기 힘든 몸짱스타 였었구요...'정사'에서 보여준 모습도 괜찮다고 생각 하구요, 한참 잘나가던 시절에 '달팽이'라는 작품(잘나가는 남자 배우가 선택하기 쉽지 않은 작품이죠...)을 했던것만 보더라도 그의 연기 열정을 볼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모래시계의 흥행성공은 '조연'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고, 백야 3.98의 실패에 대해서는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평가가 너무 가혹 한 것 같네요...'느낌'에서 보여준 에너지 넘치는 부잣집 막내도령 연기도 괜찮았던것 같네요...'모래시계'의 말없는 보디가드도 '조연'이었지만, 충분히 좋은 연기를 보여 줬다고 생각 합니다. '정사'나'태양은 없다'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고 생각 하구요...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정재가 재능이 없는 배우라고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뜨고 입대한 차인표(인간적으로는 무지하게 좋아하는...)와 비교 하자면 한 수 위의 연기력을 지닌 배우라고 생각 됩니다...
확실히 "태양은 없다" 에서 이정재의 연기는 정우성을 잡아 먹었죠~~
고소영은 정말 이해불가...김희선은 그래도 뜬 작품은 몇개 있지만 고소영은...
김희선하고 고소영은 비교가 안되죠~~-0- 김희선은 영화에선 거덜났지만 히트 드라마는 엄청납니다..게다가 김희선의 스타일 하나하나에 주목하고 난리가 났었는데요~~솔찍히 김희선이 스타라면..고소영은 걍 일반인 정도 ㅡㅡㅋ 이정도 갭은 있을듯~
이정재는 태양은 없다로 주연상 받은 걸루 기억하고 그건 정말 멋있었고,,,,,고소영은 하루인가 그걸루 주연상 받았는데 이해 불가죠,,
태양은 없다....오 브라더스의 비슷한 이미지의 역할이 왠지 흥행도 하고 잘 어울리더군요
난 태풍도 재미있게 봤는데... 이정재 괜찮던데....
이정재가 본문처럼 까일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젊은남자에서도 신은경 후광입고 마네킹처럼 서있던 역할이 아니고 오히려 주도했습니다. 불새에서도 나름대로 카리스마를 보여줬구요. 태양은없다에선 정우성 완전 버로우 시켰죠. 정사에서의 연기도 출중했구요.
고소영에 비하면 이정재는 양반......이정재는 은근히 좋은 작품은 많이 만났죠. 다만 늘지 않는 연기력 안습;; 그래도 이정재보다는 김민종, 최민수, 독고영재 이런 사람들이 지대죠. 그리고 고소영은 고소영이 출연했던 작품은 다 망했죠. (고소영이 스폰서빨이 짱이라던데....SK쪽이라나 뭐라나~). 지금의 고소영 자리를 노리는 전지현;;
이런식으로 한다면 김태희도 마찬가지죠
이정재를 까기보다는....그냥 고소영, 김남주를 까고...그리고 영화에서 김민종, 김희선, 차인표가 흥행실패작 배우들이고....김민종이야 한창 잘나가던 김정은과 나비를 찍으면서 김정은도 침체기로 만들어버렸죠ㅋ 차인표는...작품 고르는 눈이 안좋고...김희선은.....김희선표 드라마만 시청률 좋고....김희선도 뭐...영화에서 장동건을 흥행실패로 만들었고....전 혹시나가 아니라 고소영, 김희선 나오는 영화는 절대 안봅니다 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신화 초창기 곡들은 거의다 엄청 히트했었는데요.. 신화가 저 고등학교때 데뷔했었는데 어느 학교를 가도 춤추는 애들 전부다 신화 노래로 췄었습니다.
고소영....절대무시하면 안됩니다...그녀의 후광(스폰?)은 그녀의 모든 단점을 덮어주죠..
갠적으로..정말 고소영은 먼가 있는듯 ㅡㅡㅋ 연기가 뛰어난것도 아니며..히트 영화 드라마가 있는것도 아니고~~히트를 못했다 해서 평이 좋았던것도 아니고..한때나만 최고에 올랐던것도 아닌데...(요즘은 전지현 ....웬지 고소영과 같은길을 걷고 있다는 생각이 ㅡㅡㅋ)
백야 3.98에 대해 기억이 남는게, 워낙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라 시청률 최소 15%를 조건으로 높은 광고료를 받았었죠. 근데 완전 망해서 시청률 15%가 간당간당 해 위약금물어줄 판이었는데 이정재 덕에 그나마 시청률15%를 방어했었습니다.
저도 진짜 고소영씨는 어떻게 지금까지 그 위치를 지키고 있는지 궁금합니다...옛날에는 예쁜걸로 버텼다고 하지만 찍는 영화마다 다 망하고 cf에서도 크게 어필못하는것 같은데 지금도 계속 영화나 cf찍네요...옛날에는 진짜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크게 매력도 없는것 같고 연기도 그다지 뛰어나지도 않은것 같은데 말입니다...물론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근데 장동건은 근래 들어서 흥행배우가 된 거 아니가요? 친구 이전에는 저조했던 걸로 아는데...
김기덕감독의 '해안선'이후로 연기력에 대한 좋은평가를 받더군요. 물론 연기력을 떠나 '친구'라는 초히트작 뒤에 '태극기...'라는 완전 초대박흥행영화 찍어서 흥행배우자리에 오른것도 있지만....예전 '패자부활전'보면 안습;;
이정재 괜찮지 않나요???? 쩝.. 팬은 아니지만 느낌,모래시계,태양은 없다를 넘 재밌게 봐서 ㅎㅎ 갠적으로 이런 글에 거론될 스타로는 김태희나 전지현을 추천 ㅡㅡ;;
고소영은 그래도 CF에서는 재미를 좀 본거 같은데.. 이정재는 정말 특별히 기억나는 그의 캐릭터나 CF가 하나도 없네용..김민희랑 사귀었다는 것, 시상식에서 봤다는 거 빼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