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왜 스타대접을 받는지 궁금한 사람 두명.. 이정재,고소영
연금순철 추천 0 조회 3,445 07.03.30 01:4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3.30 01:50

    첫댓글 이정재 그래도 "태양은 없다"에서 연기는 괜찮았는데..갠 적으로 이정재의 슈트빨은 참 멋집니다...

  • 작성자 07.03.30 01:56

    태양은 없다는 저도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기 잘한다고 스타라고 부르지는 않죠. 스타라는 의미는 남을 즐겁게하는 사람 entertainer 이전에 남을 끌어들이는 흥행이 되는 celebrity 의 의미가 들어있으니까요. 모.. 이게 예술의 본질과는 거리가 먼거 같기도 하지만.

  • 07.03.30 01:56

    배우나 예능인이라기보다는..말그대로 스타/연예인이죠..이미지로 먹고 산다고 해야 될까요?제 또래엔 아직도 고소영이라면 꺼뻑 죽는 남자애들 좀 있습니다..두 사람 다 특별한 출연작품이나 히트작이 없어도,꾸준하게 광고에 나오고 이래저래 화제도 되고..

  • 작성자 07.03.30 01:53

    이둘에게 좋은 연기로 남들에게 즐거움이나 감정의 교류를 가져오는 배우,entertainer 는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스타,돈,흥행,celebrity 라는 역할조차 못하는 거 아니냐.. 모 이런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 07.03.30 02:00

    그들이 출연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잘 안되는 것은 물론 사실이지만..그 인기가 꾸준한 것 또한 사실이죠..쉬다가 다시 나오면,언론이든 사람들이든 반짝 관심 정도는 다들 보여주고..스타라면 가져야할 대중들의 '니즈'는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죠..영화흥행은 배우 자체의 스타성도 이유가 되겠지만,워낙 이런저런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고..

  • 작성자 07.03.30 02:01

    인기가 정말 있는가 의문입니다. 인지도 = 인기는 아니잖아요? 상관관계는 있지만. 그들이 누군가에 의해 멋있게 포장되고 사람들이 그냥 그 포장을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들이지 않았나? 합니다. 사실 그들이 나오는 상품을 살 사람이 없음애도 누군가 나 아닌 다른 사람은 사나보다.. 이런 식으로. 그냥 잠 안오는 김에 생각나서 쓴 글이니 너무 심각하게는 아니시길. 꾸벅. 전 이만;

  • 07.03.30 02:00

    고소영은 그냥 CF모델..;;

  • 07.03.30 02:23

    (글의 내용과는 전혀 상관 없지만..) 이정재는 일단 간지가 나니깐 -_ -...고소영은 저도 항상 정체를 궁금해 햇습니다..

  • 07.03.30 02:31

    이정재를 너무 부정적으로만 평가 하신것 같네요...'태양은 없다'에서 이정재가 보여준 연기력은 충분히 인상 깊었다고 생각 합니다...(정우성을 압도 했다고 보여집니다.)그리고 '느낌' 이전에 '공룡선생'으로 데뷔 한걸로 알고 있구요...최민수와 함께 하용수 사단이 키워낸 스타였었죠...요즘은 너무나 많지만 모델출신 배우의 시초격인 배우라고 생각 합니다. 당시에는 찾아보기 힘든 몸짱스타 였었구요...'정사'에서 보여준 모습도 괜찮다고 생각 하구요, 한참 잘나가던 시절에 '달팽이'라는 작품(잘나가는 남자 배우가 선택하기 쉽지 않은 작품이죠...)을 했던것만 보더라도 그의 연기 열정을 볼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 07.03.30 02:31

    모래시계의 흥행성공은 '조연'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고, 백야 3.98의 실패에 대해서는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평가가 너무 가혹 한 것 같네요...'느낌'에서 보여준 에너지 넘치는 부잣집 막내도령 연기도 괜찮았던것 같네요...'모래시계'의 말없는 보디가드도 '조연'이었지만, 충분히 좋은 연기를 보여 줬다고 생각 합니다. '정사'나'태양은 없다'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고 생각 하구요...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정재가 재능이 없는 배우라고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뜨고 입대한 차인표(인간적으로는 무지하게 좋아하는...)와 비교 하자면 한 수 위의 연기력을 지닌 배우라고 생각 됩니다...

  • 07.03.30 03:05

    확실히 "태양은 없다" 에서 이정재의 연기는 정우성을 잡아 먹었죠~~

  • 07.03.30 02:43

    고소영은 정말 이해불가...김희선은 그래도 뜬 작품은 몇개 있지만 고소영은...

  • 07.03.30 14:49

    김희선하고 고소영은 비교가 안되죠~~-0- 김희선은 영화에선 거덜났지만 히트 드라마는 엄청납니다..게다가 김희선의 스타일 하나하나에 주목하고 난리가 났었는데요~~솔찍히 김희선이 스타라면..고소영은 걍 일반인 정도 ㅡㅡㅋ 이정도 갭은 있을듯~

  • 07.03.30 10:27

    이정재는 태양은 없다로 주연상 받은 걸루 기억하고 그건 정말 멋있었고,,,,,고소영은 하루인가 그걸루 주연상 받았는데 이해 불가죠,,

  • 07.03.30 09:28

    태양은 없다....오 브라더스의 비슷한 이미지의 역할이 왠지 흥행도 하고 잘 어울리더군요

  • 07.03.30 09:28

    난 태풍도 재미있게 봤는데... 이정재 괜찮던데....

  • 07.03.30 09:50

    이정재가 본문처럼 까일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젊은남자에서도 신은경 후광입고 마네킹처럼 서있던 역할이 아니고 오히려 주도했습니다. 불새에서도 나름대로 카리스마를 보여줬구요. 태양은없다에선 정우성 완전 버로우 시켰죠. 정사에서의 연기도 출중했구요.

  • 07.03.30 11:04

    고소영에 비하면 이정재는 양반......이정재는 은근히 좋은 작품은 많이 만났죠. 다만 늘지 않는 연기력 안습;; 그래도 이정재보다는 김민종, 최민수, 독고영재 이런 사람들이 지대죠. 그리고 고소영은 고소영이 출연했던 작품은 다 망했죠. (고소영이 스폰서빨이 짱이라던데....SK쪽이라나 뭐라나~). 지금의 고소영 자리를 노리는 전지현;;

  • 07.03.30 11:02

    이런식으로 한다면 김태희도 마찬가지죠

  • 07.03.30 11:13

    이정재를 까기보다는....그냥 고소영, 김남주를 까고...그리고 영화에서 김민종, 김희선, 차인표가 흥행실패작 배우들이고....김민종이야 한창 잘나가던 김정은과 나비를 찍으면서 김정은도 침체기로 만들어버렸죠ㅋ 차인표는...작품 고르는 눈이 안좋고...김희선은.....김희선표 드라마만 시청률 좋고....김희선도 뭐...영화에서 장동건을 흥행실패로 만들었고....전 혹시나가 아니라 고소영, 김희선 나오는 영화는 절대 안봅니다 ㅡ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3.30 23:40

    신화 초창기 곡들은 거의다 엄청 히트했었는데요.. 신화가 저 고등학교때 데뷔했었는데 어느 학교를 가도 춤추는 애들 전부다 신화 노래로 췄었습니다.

  • 07.03.30 13:21

    고소영....절대무시하면 안됩니다...그녀의 후광(스폰?)은 그녀의 모든 단점을 덮어주죠..

  • 07.03.30 14:52

    갠적으로..정말 고소영은 먼가 있는듯 ㅡㅡㅋ 연기가 뛰어난것도 아니며..히트 영화 드라마가 있는것도 아니고~~히트를 못했다 해서 평이 좋았던것도 아니고..한때나만 최고에 올랐던것도 아닌데...(요즘은 전지현 ....웬지 고소영과 같은길을 걷고 있다는 생각이 ㅡㅡㅋ)

  • 07.03.30 15:02

    백야 3.98에 대해 기억이 남는게, 워낙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라 시청률 최소 15%를 조건으로 높은 광고료를 받았었죠. 근데 완전 망해서 시청률 15%가 간당간당 해 위약금물어줄 판이었는데 이정재 덕에 그나마 시청률15%를 방어했었습니다.

  • 07.03.30 15:51

    저도 진짜 고소영씨는 어떻게 지금까지 그 위치를 지키고 있는지 궁금합니다...옛날에는 예쁜걸로 버텼다고 하지만 찍는 영화마다 다 망하고 cf에서도 크게 어필못하는것 같은데 지금도 계속 영화나 cf찍네요...옛날에는 진짜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크게 매력도 없는것 같고 연기도 그다지 뛰어나지도 않은것 같은데 말입니다...물론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 07.03.31 00:17

    근데 장동건은 근래 들어서 흥행배우가 된 거 아니가요? 친구 이전에는 저조했던 걸로 아는데...

  • 07.03.31 01:19

    김기덕감독의 '해안선'이후로 연기력에 대한 좋은평가를 받더군요. 물론 연기력을 떠나 '친구'라는 초히트작 뒤에 '태극기...'라는 완전 초대박흥행영화 찍어서 흥행배우자리에 오른것도 있지만....예전 '패자부활전'보면 안습;;

  • 07.03.31 15:57

    이정재 괜찮지 않나요???? 쩝.. 팬은 아니지만 느낌,모래시계,태양은 없다를 넘 재밌게 봐서 ㅎㅎ 갠적으로 이런 글에 거론될 스타로는 김태희나 전지현을 추천 ㅡㅡ;;

  • 07.03.31 19:26

    고소영은 그래도 CF에서는 재미를 좀 본거 같은데.. 이정재는 정말 특별히 기억나는 그의 캐릭터나 CF가 하나도 없네용..김민희랑 사귀었다는 것, 시상식에서 봤다는 거 빼고용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