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을 워낙에 재밌게 봤었어서 2편을 기대반 걱정반으로 봤어요
근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잘 만들고 재밌었습니다
1편은 아이들의 기본 감정들에 대한 소중함이었다면
2편은 사춘기 아이의 불안과 당황 등 성장을 위한 감정에 초첨을 두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사회초년생이나 직장인들이 더 공감을 많이 할 수 있겠단 생각 들었어요
보다보면 나도 그런적 있었지 하면서 울컥하는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쿠키영상도 있어서 엔딩 크레딧도 꼭 다 보세요
첫댓글 꼭 보러가야겠어요!!
아 이거 기대중이예요
첫댓글 꼭 보러가야겠어요!!
아 이거 기대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