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침><3590><2024/05/21>
'일교차’- 어제 낮 밤의 온도 차가 최고 20도까지 벌어졋습니다.
여름의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 소만(小滿)인 어제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이르며 낮과 밤 일교차가 20도까지 올라갔고 일부 지역에는 한 때 비가 오기도 했습니다.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성장해 가득 찬다’는 여름의 시작 절기를 맞아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간 것입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오존의 농도가 ‘배우 나쁨’과’ 나쁨‘으로 예보되기도 해 건강상 아주 주의를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청명한 하루 이튿날은 비가 오는 일이 이어져 어리둥절했지만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리라고 믿게 됩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땀을 많이 흘리게 됨으로 일교차와 여름나기에 더욱 정성을 다하고 건강상 각별히 몸과 마음을 바로잡아 이 여름을 잘 처리해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 너무나 간절합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2024년 5월 21일 火) 아침 6시 51분, 한강의 흐린 정경입니다. 온도 20.1°C, 습도 71%, 동풍에, 오늘은 초미세먼지와 자외선이 '보통'입니다. 곧 해가 나타날것 같으나 초미세먼지 등으로 잔뜩 흐려져 있습니다 부디 건강한 火요일 되시고 행복한 하루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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