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 조개잡이 강제노역에 동원되다...^^

[박영진(땡이)]

여름휴가를 동해 구산해수욕장 조개잡이 강제노역에 끌러갔다왔습니다..^^;

요즘 바닷물이 냉수대로인해 얼음장같이 차갑더군요..

발만 담궈도 머리가 삐죽삐죽....ㅋㅋ

하지만 조개를 잡아야 한다는 일념하나로 버텼습니다...^^

그날저녁 조개탕, 조개라면, 조개구이, 조개백숙, 조개김치찌짐 등등

무수한 조개요리를 배불리 먹을수 있었습니다....

올해로 5년째 조개잡이 강제노역에 끌러갔습니다..ㅋㅋㅋ

[강혜련(목림삼)]

아름다운 뒷 모습의 여인은...누~~~~구...^^

[정인선(핑크팬더)]

이런 강제노역은 가고싶은데...

[이상화(felix)]

땡이님은 당장 공방차원의 조개잡이 강제노역 계획을 세워 공지하기 바랍니다.

[김동영(방학)]

이걸.....뭐라해야 할 지......

[유혜영(선물)]

강제노역은 무슨..............바다도 좋고....조개도 좋고.....여인들도 좋고....^^

[김영남(하늘비옷)]

저도 담에 같이 가요...땡이님 어딜보고 계셔요

[김영진(solar)]

다음에는 핑크팬더를 데리고 가서 확실히 강제 노역을 시키면 되겠네용.스쿠바 할줄 아니까..ㅎㅎ

[정인선(핑크팬더)]

다음에 솔라님도 함께 가면 좋겠네용. 스쿠바할줄 몰라도 끌고 들어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