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경선관련 호소문입니다....

[하루신선]

안녕하세요, 박사모 장현광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곳은 구로구 오류동입니다.
이곳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많은 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로4선거구 서울 시의원 경선후보중에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발생되어
글 올립니다. 지역에서 지지받는 후보가 경선에서 배제 되었습니다.
아마도 서울 시당의 결정같아 보입니다.
8년전에도, 더구나 4년전에는 경선에서 승리하고도 공천에서 떨어졌습니다.
너무나 억울한 공천결과를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많은 고민끝에 한나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시의원이 아닌 구의원으로 출마한 이력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경선후보에서 배제된 원인 같습니다.
지역에서 너무나도 열심히 봉사하여 많은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아온 후보가
잘못된 공천으로 한순간에 정치식물인간이 되어버렸습니다.
10년의 긴세월을 인내하며 다시 재기의 길을 내딛는 지금, 4월17일 경선에
참여하여 새누리당 후보로 선택받아 더 열심히 지역과 새누리당을 위하여
일할 날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경선조차 참여차 못하는 현실이 되버렸습니다.
8년전에도, 4년전에도 승리할 후보였고, 이번에도 당선이 유력한 후보가 경선조차
못하는 기막힌 현실이 되었습니다.
구로 4선거구 장현복후보의 이야기 입니다.
장현복은 가난한 시골 농부의 5남매 장남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어려서
서울에 올라와 고학하며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렵게 고학하면서도 조금씩 모아온 돈을 동생들을 위하여 보내주곤 하면서
본인의 학업은 뒤로 미루고 동생을 "서울대학교" 까지 졸업시킨 훌륭한 형입니다.
시골에서 서울로 상경할때도 영세민을 위한 동절기 취료사업에 나가
스스로 번돈 "만사천원"이 전부였습니다.
일찍 사업을 하면서 사회활동을 하게되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아
"구로구의원"도 하였습니다.
지난 17대 총선때도 탄핵의 역풍에 힘든 선거를 한나라당 이범래후보와 함께 하였고,
18대 총선때는 너무나 열심히 선거운동하여 이인영의원을 926표차이로
이범래후보에게 신승을 안겨준 장본인입니다.
지역 사람들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연히 장현복이 시의원후보가 되는줄 알았고,
더구나 경선에서도 승리하였기에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2004년경, 구로3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에 나가라는 권유에도 구로4선거구에
모든정성 다했기에 김배영후보에게 양보까지 하면서 4선거구를 지켜왔습니다.
구의원을 하면서 장현복은,
오류역 북부광장 조성, 오류남부역 하천복개사업, 오류2동 마을마당 조성,
오류남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건립, 오남중학교 급식시설 해결, 부천시 화장장
건립 반대 투쟁저지, 등등, 이루 말할수 없는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 하였습니다.
오류역 북북광장 조성사업은 일개 구의원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피땀으로 공들인 4선거구에서 8년전, 4년전 경선에서 이기고도
공천에서 떨어지는 기막힌 일이 있었습니다.
받아들이기 힘든 공천이었기에 3명뽑는 구의원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것입니다.
무소속 신분으로도 17대 대선에서 6.3동지회 구로구 지회장으로 선거를 치뤘고,
지난 18대 대선때도 희망포럼에 참여하여 새누리당에 충성하였습니다.
이렇게 지역을위해, 당을위해 희생한 지역일꾼이 버려져야 하겠습니까?
인간으로 태어나 허물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난 잘못된 허물들, 이번 4월17일 경선 참여를 통해 더더욱 성찰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도와주십시요…
2014년 4월 9일,
형을 사랑하는 동생, 장현광 올립니다.

 

[하루신선]

이번에도 유력유보를 배제시키고 공천을 받으려는 일부세력의 장난으로 경선에 컷오프 당한것입니다.

[하루신선]

경선에 참여하여 100% 승복하기로 후보간 서약서 제출하고 경선을 4월17일 하기로 되었는데,
갑자기 경선참여 제지당하였습니다.
지역 위원장도 경선참여를 원하는데도 시당의 권력으로 경선 배제 당하였습니다.
상향식 공천이 무었인지 지역당원이 지지하는 후보를 제외시키는 상향식 공천이 있을 수 있습니까?

[하루신선]

이번 경선후보는 수년전 구로3선거구의 보궐선거에 장현복의 양보로 시의원2선 하신분이
지역구를 4선거구로 이전 참여중이고,
한분은 8년전, 4년전 장현복후보와 경쟁하던 분으로, 여론조사에도 경쟁이 않되던 후보였습니다.

[구준혁]

거참 왜이러냐 이건 룰이 잘못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