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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요즘 나의 잘못된 중독
이젤 추천 0 조회 541 23.12.25 19:3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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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5 20:19

    첫댓글 자신이 잘못되었다고
    알고 그만둘 의지가 있다면 이제 끝이 보이는거네요
    근데 무엇이든 다 한 때가 있더라꼬요
    푹빠져있다가도 어느 순간부터는 심드렁해지더라꼬요
    넘 걱정 안하셔도
    이젤님이니까 잘 대처하실듯~^^
    요즘 너투버 사랑은
    너도 나도~💜💙

  • 작성자 23.12.26 11:16

    무당 에서 신부님 강의나
    좋은 설교쪽으로 바꿔서 들으려구요

  • 23.12.25 20:40

    난 핸폰보다가
    핸폰 손에쥐고 잠들때가
    가끔 있는데요
    예전에 책 읽다가
    잠든것처럼 ~

  • 작성자 23.12.26 11:16

    잠자기전 책읽어주는 유틉보다가 제가 헛길로 빠졌네요

  • 23.12.25 20:47

    저도 자기전에 핸폰을 한20분보다가 자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런 습관이 숙면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핸폰 조금 줄이시고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12.26 11:17

    그러다가도 잠이 들면 아주 깊이 아침까지 잘 자요

  • 23.12.25 21:30

    유튭 중독 끊기 힘들어요 너무 재밌으니까 ㅠㅠ~ 오죽하면 과제물 들고 밖에 나갑니다 찻집에서 해야지 집에 있음 태블릿 놓질 못하니까요
    암 투병할때 사위가 준 태블릿으로 온통 거기에 빠져서 살다보니 이젠 인이 박혔나봐요

    좋은 건 외롭거나 공허감 1도 못느낀다는 건 다행인데 반려견 이런 거도 필요 없구 우리 나이엔 좋은 점이 더 많다 여겨요 .다만 내가 공부하는데 지장이 있긴해요 유튭 두시간 보고 공부는 30분 하고 ㅎ

  • 작성자 23.12.26 11:18

    무당의 세계가 궁금했는데
    이제 설렵한거 같아요
    이것저것 보니까 제인생에 답이 나오더군요

  • 23.12.25 22:46

    유튜브로 무속 영상을 보신다 해서 놀랐다가
    무당이 이렇게 말했을 거라며 이젤님 스스로 피력하신 인생사가,
    구비 구비 읽는 제 마음을 울립니다.
    네, 진짜 치열하게 안 꺾이고 잘 살아오셨어요!
    밥사남님께서 크리스찬이시라니 제가 다 좋습니다.
    손가락 거신대로 1월부터는 주일 성수하시면서 신앙 생활 열심히 하세요.
    저는 제 인생 중에 받은 최대 축복이 예수님을 만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젤님의 밥사남님, 우리 이젤님을 교회로 인도하셔서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3.12.26 11:19


    이제부터는 신부님 강론이나 설교를 찾아서 듣고
    이제 정신 차리고 주일 지키기 해야지요
    늘 남친께 부끄러웠어요

    식당에서 남자는 식사전 기도하고
    저는 소주잔에 술따르고..ㅋ
    그래도 한번도 싸워본적이 없이

  • 23.12.25 23:57

    돗자리 깔아도 될 정도로 쪽집게 이십니다.
    일단 이야길 재미있게 풀어가는 재주가 있습니다.

    사실 문학이나 그림이 재미나 감동이 없으면
    허깨비 예술이죠.

    이젤 님이 올해 아름문학상에 입상 안 된 것이 아쉽다고
    지인 운영자 하고도 말씀을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심사는 심사위원들의 고유 권한이라
    우리가 왈가왈부해서는 안 된다는 것도 압니다.

  • 작성자 23.12.26 11:20

    아름문학상
    차라리 못 받으니 부담감 없고
    잘됐다 싶어요
    앞으로는 그냥 글쓰기 즐기기만 하고
    편하게 즐깁니다

  • 23.12.25 23:37


    역시 자기자신을 아주 잘 파악하고 있는 이젤님 답습니다 ㅎ

    이젤님에게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도움을 주는 귀인들이 하나둘 늘어나니
    앞날이 탄탄대로 지상천국입니다

    이젤님 글을 읽는 우리들도 기분이 좋습니다 ㅎ

  • 작성자 23.12.26 11:21

    오랫만에 봉봉님의 봉봉 날거같은 칭찬 댓글 들으니
    엄니 모시고 병원와서 지치는 제 마음이 다 풀어지네요

  • 23.12.26 07:53

    눈 내리는
    매리크리스 마스
    여기는 진종일 비가내린 크리스마스

  • 작성자 23.12.26 11:22

    오늘은 화창한 아름다운 겨울날 이네요

  • 23.12.26 09:02

    제가 볼 때에는 행복에 중독된 것 같아요~^^

  • 작성자 23.12.26 11:22

    아하
    그것도 맞아요
    잘지키고 강사해야지요

  • 23.12.26 09:09

    한 가지 확실한 중독은
    알지요.
    댄스중독.
    이거 하나만이라도 잘 중독되어 즐겁고 건강한 삶 삽시다.

  • 작성자 23.12.26 11:23

    맞습니나
    제가 살아오면서 가장 잘한것

    오늘은 읍내콜라텍에 년말 망년회 한다네요
    드레스입고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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