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불멸의 추억
현 정 추천 0 조회 287 23.12.26 00:5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2.26 07:45

    첫댓글 성삼재 천왕봉 중산리
    화엄사 천왕봉 대원사
    그다음 종주가 정말 개나 소나 고동이나
    할수없는 태극종주라지요?

    그때 여파를 몰아서 태극종주까지 하셨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문산악인이십니다^^

  • 작성자 23.12.26 11:16

    굿모닝입니다 ~~
    다 지나간 호시절 이야기입니다.
    전문산악인 근처도 못갑니다.
    산방에서 백두대간, 태극종주, 낙남정맥을 유행처럼 너도나도 탄답니다. 전 집안일로 아예 포기했어요

  • 23.12.26 07:55

    참 멋진 추억을 가지고 계십니다. 20대초반부터 정말 산을 많이 다니셨네요
    저도 산을 좋아해서 태극종주는 못했지만 화대종주 무박종주는 해봤습니다
    그런데 70도 안된 나이에 발목과 무릎이 션찮아 지금은 맛집위주로 당일 여행만 다닙니다
    건각유지하시고 좋은 산행 많이 다니시기 기원합니다 !

  • 작성자 23.12.26 11:25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이른 아침에 산에 갔는데 손이 시려워
    댓글을 못쓰겠더군요.
    늦음을 이해바랍니다~~
    화대종주 하셨네요. 축하드려요.
    몇년전까진 산방 회원들과 산행했는데 늘 후미조더군요.
    민폐 끼치는거 같아 산방은 안가고
    동네 근처 산에 혼자 다닙니다.

  • 23.12.26 08:23

    굳모닝 우와 산과자연 사랑 대단하심니다
    찬사와 경의를 표함니다
    하하하

    산과 자연 야전야외를 좋아하는 동적인분들은 글솜씨가 별로이고 활동 움직임을 좋아하지 않는분들이 글쓰는걸 좋아하는데

    가정 가사 살림도 바쁘신데 틈틈히 산과 자연을 누비면서 글도 잘 쓰시고 훌륭하심니다

    산과자연 야전야외 100세 건강에 아주 좋은 검니다

    왜이유
    눕죽걸산
    (눕으면 죽고 걸으면 산다)
    후후껄껄하하
    감사함니다
    활기찬 힘찬 하루 되세요
    필승

  • 작성자 23.12.26 11:30

    안녕하세요?
    벌써 정오가 다가오네요.
    시간이 참 화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늘 공사다망한데 산까지 다니니 하루가 늘 모자라네요.
    너무 과찬의 말씀 하시니 부끄럽네요.

  • 23.12.26 08:21

    멋지신 분입니다 그래서 유명한 분들과도 함께 하셨겠지요 글 잘읽었습니다ㆍ

  • 작성자 23.12.26 11:31

    안녕하세요 ~~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을 좋아하다 보니 그런분들도 만나게 됐네요.
    점심 맛나게 하시구요~~

  • 23.12.26 08:41

    전 산에 오르는 걸 극도로 싫어 하지만..
    산에 오르는 일도 중독성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친구들 중에 무릎이 아파 끙끙거리면 서도..
    누가 산에 가자고 하면 열일 마다 않고 산에 갑니다.

    실은 좋은 취미죠.
    건강한 취미이기도 하고요.

  • 작성자 23.12.26 11:39

    늦은 굿모닝입니다 ~~
    인생 조금 살았지만 지나친 중독은
    정신 건강에 도움이 안되더군요.
    그런데 의외로 중독자분들이 참 많더군요.
    마라톤이나 등산 중독에 빠져 가정사는 아예 제쳐놓고 다니는분들이 제법 있어요.
    저도 다니다보니 1만보 걷기에
    욕심이 생기네요.

  • 23.12.26 09:24

    저는 서울역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새벽에 진주에 내려
    증산리로 해서 천왕봉에 오른 후
    세석산장에서 일박하고
    당일 연화천산장과
    뱀사골을 지나 정읍까지 갔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하루에 열 두 시간을
    걸었던 그 힘이 지금은
    다 어디로 갔는지.
    귀한 글로 함께 추억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 작성자 23.12.26 11:44

    안녕하세요?
    베리꽃님께서도 멋진 산행 추억이 있으시네요.
    전 용산역에서 타고 구례에서 내린거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12시간 걸었다는게 신기해요. 혼산 하는데 한 총각이
    제가 화대종주 한다니까 예정에도 없던 종주 같이 하자고 하더군요.
    그 총각 노고단인가 거기서 하산하더군요. 제가 체력은 됐나봐요.

  • 23.12.26 10:46

    산꾼은 언제나 반가워요
    친하게 지냅시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12.26 11:48

    유진유진님도 산을 좋아하시나봐요.
    산 이야기 쓴다면 책 몇권은 나오지 싶네요.
    하루에 한번씩 산을 바라보고 살아요.
    중식 맛나게 드시구요~~

  • 23.12.26 23:26

    저는 등산하고는 담 쌓고 사는 사람이라서
    현정님이 정말 위대하게 생각됩니다. ^^
    매사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시는 훌륭한 삶의 자세를 가지신 분 같습니다.

  • 작성자 23.12.27 09:47

    안녕하세요
    굿모닝입니다 ~~
    전에는 산방 회원들과 산에 갔는데
    페이스 차이가 너무 나고 시간이 없더군요. 혼산 다닌지 몇년 됩니다.
    촌집에서 잘때는 시간이 없어 20분 거리를 고속도로 타고 갑니다.
    하루 일과를 등산 루틴으로 마무리하고 하루 시작합니다 ~~

  • 23.12.27 02:18

    와우~~!!
    등산을 좋아 하시는구나요
    저도 한때는
    등산을 무척 많이 다녓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옛 시절이
    너무나도 그리워 집니다

  • 작성자 23.12.27 11:33

    벌써 점심먹을 시간이 오네요.
    오늘처럼 모임 하나 있으면 카페 들어오기도 쉽지 않네요.
    전 산방 회원들과 20여년 가끔씩
    산에 가는데도 그 시간마저도 안나네요. 지금은 혼산하고
    20분 거리지만 한달에 평균20번
    옵니다.
    등산을 운동이라 생각하고 한두시간 걷고 바쁘면 한시간만 걸어요.
    아파서 누워있지 않는한 슬퍼도 우울해도 즐거워도 시간이 없어도 일단 산부터 갔다옵니다. 1만보 걷기 달성을 위해서도 운동하구요.
    남은 시간도 파이팅입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