뇨자들이란~
무슨일이 있어면 얘기를 들을라 하지 않는다.
이미 자기 틀에 맞추어 놓고 생각하고
상상력을 극대화 한당..
게슴츠레한 눈빛으루 (꼭 형사 콜롬보 같은 눈빛으루 수사반장 같당)
요리~조리~말을시키는게~
(이넘 잘걸렸당 ~꼬리 네리구 깨갱 혀~~~~)
하는 모양세란 가관이다~~~~~하하하하하.....가소롭다..
엽지 야그론~
사우나에서 친구들과 사우나를 하는데~
그 문제의 뇨자가 사우나에와서는
"형님" 나 아까 형님 아자씨 봤다. 하다란다.
자연적으루 엽지가 "우웅" 어디서?
"나 집에간다고 차가지구 가는데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왠 여자를
테워서 ~엘지 백화점 쪽으루 가더라~"라고 하더란다.
이룬~카~~~~악!!!!!!!!
오메~옴메 ~~~~~~~~~~~~~환장 해불겠넹
터미널 이구 백화점이구 그쪽으루 간일이 없는데~
이~무슨 변고요!!!
나를 이런 엄청난 시험에 들게 한단 말에요~하나님~~~~
"그여자가 당신을 안지가 10년이 넘었는데 잘못본일이 없지 않은가?
아~~~~~~~~~말되네~~~~
그 뇨잔 우리 엽지 가게 옆에서 수족관을 하는뇨자당
서로 인사하구 얼굴 안지가 12년 정도 되는뇨자당..
어케 이진실을 밝힐것인가?......
아무리 아니라고 "알리바이"를 성립 시켜도 말이 통하지 않는다.
이~룬 ~~~~~~~~~~~~칵~
엎어치구로 넵다 집어던져 저거 고향 ~충청도로 냅다 던져버려~~~
뎡말~쟈증난다~~~~~흐흐흫헉~~~~~~~~~헐크닷
20년을 넘게산 남푠 말은 안듣고 ~
젊은 뇨자의 말은 듣는겨?
허긴 ~남푠의 여성 문제는 남푠을 믿을리가 없징~
"따~악"
머리끝까지 오른 나의 감정이 폭발~
따구를 한대 치고는~
"가드라도"~ 이 진실을 알고 가라!!!!
난 ~
뇨자들의 틈바구네서 "시시비비"를 하고싶은 넘은 아니지만
이번일은 "챵피스런일"이지만 진실을 밝히고 말거닷.
"그 진실이 밝혀 지몬 ~네가 널~좇아낸다"
라고 큰소릴 쳤건만 ~
아~ 적막 강산이다~봤다는뇬이 있다는데 어케~~진실을밝힐것인가?
한대 얻어터진 엽지는 "기름에다 불을 당긴 꼴이구"....
.......
...
좋다~
방법은 한가지~
마눌이 나를 믿지 못하니 ...
네가 그뇨자를 만나는 수밖에 없다!
그 녀자의 가게로 가는 별....나그네.....
에~~~고
네 신세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