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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계16:21) |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에 한 달란트되는 약 34 킬로그램의 우박을 재앙으로 내릴 수 있음을 믿습니다.
아니 그보다 더 큰 우박들도 얼마든지 만들수 있고 또한 쏟아 부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왜 한 달란트 무게의 우박을 재림 후 남겨진 악인들에게 내리시는 것일까요?
무슨 심오한 뜻이 들어 있을까요?
심판 재앙은 <성도들의 핏 값에 대한 갚음>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①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계16:6)
- 재앙들 속에 피가 들어 있는 것도 일반적인 자연재앙과 하나님의 심판 재앙을 구분하게 해줍니다.
아이손이나 기타 혜성들, 지진, 오염등의 재난을 보면서 우리는 심판재앙들(인, 나팔, 대접)과
구분해야 합니다. 전혀 상관없습니다.
1-4 나팔 재앙들도 자연재앙들과 구분하는 최소한의 구분은 피가 존재하느냐 여부로 판명됩니다.
②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계8:5)
③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계19:2, 18:24)
성도들을 짓밟고 그 피를 흘리게 한 자들에게 그 만큼 갚아주십니다.
그럼 왜 한 달란트나 되는 34 킬로그램 우박을 내 던졌을까요?
성도들의 몸무게가 34 킬로그램일까요?
상징적으로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성소의 촛대를 만들면서 특별하게 무게를 지시해 주셨습니다.
다른 성소의 물품들은 전혀 무게를 언급하지 않았기에 다시금 촛대를 주목해야 합니다.
* ... 이 모든 기구를 <순금 한 달란트 - 34킬로그램>로 만들되(출25:39)
성소의 촛대는 무엇을 상징할까요?
촛대는 성도를 상징합니다.
* ...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계1:20)
이런 해석이 정확히 맞는 것인지는 재림 후 물어봐야 하지만,
성경적 관점에서 이런 해석이 나오는 것도 의미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댓글 본질을 성경적으로 논하지 않고
물타기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회개의 간증이라???
회개가 무엇입니까?
무엇이 기준이 되어서 회개합니까?
참 듣고 있다보면 안타깝습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이 나라가 가까이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눅1:15)
하나님의 나라가 기준이 되어, 그것을 기준으로 회개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성경적인 것은 보이지 않고, 뭘 오손도손 나눌수 있단 말일까요?
왜 이처럼 성경을 멀리하면서 자신들만의 세계를 꿈꾸며,
바람에 요동치는 겨처럼,
이번 11월에는 꼭 온다, 안오니까
12월에는 늦어도 그럴꺼다???
본질로 돌아갑시다.
성경이면 충분합니다.
계시록을 왜 주셨을까요?
그걸로 충분합니다
풍성한 음식을 먹지 못하면 이리저리 기웃거립니다.
부요한 것을 주었는데 그걸 먹지 못하면 거지처럼
빌어먹고 살아야 합니다.
주의 재림에 관하여 풍성한 복은 주신 계시입니다.
읽는자, 듣는 자, 지키는 자 복이 있습니다.
어린 아이라도 읽고, 듣으면 충분히 알 수 있는데,
일부러 듣지 않으려 하고,
지식보다 감정을 가지고 옆 길로 가려는 자들이
우리 주변에 있다는 것이 늘 안타깝습니다.
모르고 행하지 않는 자는 적게 맞고,
알고 행하지 않는 자는 많이 맞는다고 했습니다.
모범 학생이 됩시다.
부모와 선생님의 마음을 더 상하게 하지 말고
돌아섭시다.
형제님. 부탁드려 봅니다
성경에 나오는 길이와, 무게와, 금액등,
어려운 용어들에 대해서
현재 사용되는 용어로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달란트에 대해 이스라엘 주변 국가들의 무게가
각각 다르게 나타납니다.
바벨론도 그렇구요,
하지만 우리는 성경이 기록된 이스라엘을 배경으로 봐야 합니다.
다른 나라 무게를 사용하지는 않았겠죠?
한 달란트는 약 34 킬로 그램입니다.
나머지 도량형은 인터넷을 보셔도 됩니다.
성도들이 흘린 핏 값을 갚아주려고 주님이 오신다고 하는데,
그럴 필요없다고 하는 분들은 누구일까요?
우리는 피를 흘릴 필요없이 휴거되어
환난을 받지 않겠다고 하는 분들과 예수님은
소통이 되지 않는 것일까요?
누가 진짜일까요?
음녀와 적그리스도로부터 피를 흘리며 싸우는 성도들이 옳을까요?
그런게 싫다고 휴거될거라 우기는 분들이 진짜 성도들입니까?
이런 문제로 발목잡혀서 더 깊은 진리로 나아가지 못하면
우리 모두의 손해입니다.
제발 헛된 생각의 산물들을 버리시고
진리로만 만족하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