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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고인돌) 똥 선생님 |
권장 연령 |
초등 저학년 |
모집 일자 |
2011년 11월 3일(목) ~ 11월 9일(수) |
모집 인원 |
15 명 |
신청 자격 |
서평을 성실하게 써주실 행복맘이상 회원님 |
신청방법 |
1. 본 게시물 본인블로그 스크랩 주소 (전체공개필수) 2. 아이 연령과 읽고 싶은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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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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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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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똥 선생님
부제 / 윤태규 창작 동화1
시리즈 제목 / 살아 있는 글 읽기2
지은이 / 윤태규
그린이 / 장순일
독자대상 / 초등학생
출간일 / 2011년 9월 25일
책 크기 / 205*202 쪽수 152 값 12,000원
* 교사는 사랑으로 아이들은 존경으로 배움과 놀이가 하나가 된 동화
* 윤태규 교장 선생님이 만드는 희망의 학교, 행복한 교실 이야기를 동화로 담았습니다.
《똥 선생님》은 《초등 1학년 교실 이야기》《일기쓰기 어떻게 시작할까》《내가 처음 쓴 일기》 같은 교육 지도서를 펴 낸 윤태규 선생님의 신작 창작 동화집이다. 초등학교 낮은 학년 아이들 이야기 6편이 실려 있다.
<정규의 똥 싼 일기> <똥 선생님> <똥 누고 가는 집> 3편은 초등 1,2학년 시절 누구나 겪는 똥 싼 이야기다. <빨리 빨리 나라 이야기>는 속도와 경쟁으로 아이들을 닦달 하는 잘못된 교육풍토를 풍자한 동화다. <두꺼비 할아버지>는 사고로 손자를 잃은 할아버지가 손자가 다니던 학교에 봉사하는 이야기다. < 싱거운 싸움>은 성장기에 다투면서 크는 아이들의 하루 일상을 정겹게 담았다.
내용 소개
1부 <정규의 똥 싼 일기>는 정규가 방귀 줄 알고 똥을 싸지만 선생님의 친절한 도움으로 자기의 똥 싼 경험을 재미있는 일기 쓰기로 승화 시키는 동화입니다. 똥을 싸 창피해서 얼굴을 들지 못하는 정규에게 선생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맞아! 그래! 그거야! 선생님이 그랬지. 실수한 일, 잘못한 일, 창피한 일들도 좋은 일기감이 된다고 말이야.’
이래서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상황은 반전이 되고, 일기 쓰기를 싫어하던 정규는 똥 싼 이야기를 일기감으로 일기를 쓰게 됩니다. 일기를 본 선생님은,
“똥 싼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쓴 것은 정말이지 처음인 걸.” 칭찬하며,
정규에게 평생 잊지 못할 자신감을 불어 넣어줍니다.
2부 <똥 선생님>의 하영준 선생님은 별명이 똥 선생님입니다. 하영준 선생님이 ‘똥 선생님’ 이란 별명이 붙은 것은 ‘똥은 제 때에 잘 눠야 건강하다’는 말을 늘 입에 달고 다니고 때문입니다. 이 동화책을 지은 윤태규 선생님이 동화를 쓰는 마음자리가 <똥 선생님>에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 몸에 밴 버릇으로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괜찮은 버릇을 잘 들여놓아야만 이 세상을 괜찮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나는 이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부모님이 깨워주지 않아도 제 시간에 딱딱 일어나는 버릇을 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침마다 자기 집 화장실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똥을 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40번씩 씹어서 배불리 아침밥을 먹고 씩씩하고 당당하게 학교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책읽기, 일기쓰기, 공부하기, 동무들과 놀기, 텔레비전보기, 컴퓨터 하기, 수다 떨기……. 이 모든 것에서 아주 괜찮은 버릇을 들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바람을 가지고 이 책을 펴냅니다.”
3부 <똥 누고 가는 집>은 학교 밖에서 ‘똥 누고 가는 집’을 지어 아이들이 급할 때 똥도 누고 갈 수 있게 하고, 책도 볼 수 있게 작은 마을 도서관도 만들고, 텃밭에서 기른 먹을거리로 아이들에게 간식거리를 만들어 주며 아이들을 돌 봐 주는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마음씨 고운 할머니 할아버지를 통해 아이들을 중심으로 마을에 훈훈한 인심이 싹 트고 정겨운 마을 공동체가 형성됩니다.
4부 <빨리 빨리 나라 이야기>는 이상한 나라를 통치하는 빨리빨리 나라 왕 이야기를 통해 비닐하우스에서 속성 재배하듯 아이들을 태어나자마자 뭐든지 빨리 가르치고 지식을 주입하려는 잘못된 교육풍토를 풍자한 동화입니다.
5부 <두꺼비 할아버지>는 사고로 손자를 잃은 할아버지가 손자가 다녔던 학교에 쓰레기를 줍는 일 같은 봉사를 하며 애정을 쏟는 이야기입니다.
6부 <싱거운 싸움>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는 초등 1학년 아이들은 작은 일 때문에 다투기도 하는 말썽꾸러기들입니다. 아이들은 싸우고 다투기도 하지만 크는 과정의 일상을 뿐입니다. 교실의 정겨운 하루 일상을 보여주는 동화입니다.
《똥 선생님》에 드러난 윤태규 창작동화의 특징
지금 아이들은 거의 100%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하루 일상의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보낸다. 학교는 이미 아이들에게 존재의 집이 되었다. 현대사회에서 학교를 부정하고 아이들 교육과 동화를 말 할 수 없다. 그렇다. 아이들의 존재의 집이 된 학교를, 아이들에게 배움과 꿈, 놀이와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터전으로 키울 것인가가 모든 교육 문제, 아동문학의 본질적 문제가 되었다. 요즘 동화 작가들이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소재로 동화 창작을 하는 사람이 드물다. 학습과 입시 준비에 바쁜 학교 현실이 힘들기에 도피 할 수도 있다. 언제부터 동화의 주제들이 학교 밖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비켜나 있다. 동화란 아이들 이야기 인데 어떻게 아이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 이야기를 배제하고 참 된 동화가 나올 수 있는가?
윤태규 창작 동화의 소재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아이들 이야기에 두고 있다. 문학과 교육은 크게 봐서 한 가지 길이다. 아이들 교육의 가장 좋은 길은 어린이 문학으로 하는 교육이다. 마땅히 동화의 중심 마당은 학교이고 교실이다. 그러기에 학교나 교실에서 일어나는 아이들 이야기를 중심으로 동화가 많이 나와야 한다. 윤태규 창작 동화의 특징은 늘 아이들을 중심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이 희망 넘치는 학교, 행복한 웃음이 꽃피는 교실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다. 그래서 어린이 문학의 본질인 동화를 통해서 아이들을 교육하고 감동을 선사하는 길에 충실하다. 교훈이 담겨 있지만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기에 재미있고 유쾌하고 살갑다.
지은이 윤태규
1950년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났다. 안동교육대학을 졸업한 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달마다 한 번씩 학급문집 <신나는 교실>을 펴냈다. 지금은 대구동평초등학교에서 교장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회원으로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을 연구, 실천하면서 좋은 동화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 1학년 교실 이야기》《선생님 나 집에 갈래요》《일기쓰기 어떻게 시작할까》《내가 처음 쓴 일기》《나뭇잎 교실》《아이쿠나 호랑이》《신나는 교실》《이상한 학교》《입큰도사 손큰도사》가 있다.
그린이 장순일
덕성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고사리야 어디 있냐?》《도토리는 다 먹어》《풀도감》《무슨 나무야》《무슨 꽃이야》《아이쿠, 깜짝이야》같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 어린이 월간 잡지《개똥이네 놀이터》에 ‘호미 아줌마의 텃밭 일기’를 연재했다.
첫댓글 1.http://blog.daum.net/godlove1018/994
2. 초2 와~~아이들 넘 좋아할한 창작동화네요. 똥에 관한 이야기에 귀가 쏠깃해지는 큰 아이를 위해 신청합니다. 요즘 넘 만화책만 들고 지내서 걱정이 많은네 좋은책 권해주고 싶네요.
1.http://blog.daum.net/prettymsc/17400238
2.8세
아주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똥 이야기는 아이의 얼굴에 함박 웃음을 주는 소재에요. 창작동화 특유의 기발한 내용이 기대가 되고 또 아이와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1.http://blog.daum.net/hulralli/621
2.7세
"똥"이라면 아이들 대체로 좋아하는 소재인데 거기다 높게만 보이는 선생님이 똥 선생님이라니 굉장히 궁금해지는 내용이네요..아이와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미리 만나보고 싶어요.
1.http://blog.daum.net/pk10315/6026357
2.9세 똥이란 단어만 들어가면 키득대는 울 아이를 위한 책이네요..똥선생님이라..왜 똥선생님이 되셨을까 궁금하네요.
똥선생님과 벌이는 아이들과의 재미난 세상으로 초대받고 싶네요.
http://cafe.daum.net/daegang72/SFbI/23
8세. 학교에서 화장실에 가 똥을 눴다가 아이들의 놀림감이 돼 버린 작은애...
그것 땜에 학교 화장실을 못가고 집까지 꾹 참고 오다가 실례도 몇번 해서요...
그래서 제가 몇번 이야기는 했지만, 이 책을 통해 좀더 대범해 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싶네요.
1.http://blog.daum.net/rhkgkrcjstk08/49
2.9살6살
저희 딸래미는 제목에 똥이라는 글자만 보아도 아마도 재미있는 책이라고 꼭 신청해야한다고 하네요..
너무 보고싶어하는군요..책을 너무 좋아하는 딸래미에게 아주 좋은 선물이 될꺼같아 신청합니다..^^
1. http://blog.daum.net/happylovely/17437273
2. 8세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소재라서 흥미 만땅이네요^^
저희집 아이는 집에서만 대변을 봐요. 예민해서 그런지..
아이들과 함께 보면 재미날듯 합니다. 신청해보아요~
1.http://blog.daum.net/skw777km/532
2.8세.
요즘 창작동화를 잘 읽는 아들인데 똥~이야기라 대박예감이 드네요.
선생님이 어떻게 똥 선생님이되었는지도 궁금하고, 초등생인 아이가 많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ranlee74/1470
9세
똥 선생님이라니..제목부터 너무 재밌는데요.아이들이 똥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선생님은 과연 어떤 분일지 궁금하네요.
선생님과의 관계를 다룬 책이라 아이가 재밌어할 것 같아요..
http://blog.daum.net/khr0937/18329132
9세
똥선생님이라는 제목이 확 끌리네요. 아이들은 똥이나, 오줌 이런것에 굉장히 즐거워하죠... 즐겁게 볼수 있는 책일거 같아서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yjwjws/6286107
10세
아이들이 똥, 오줌, 방귀라는 말을 들으면 재미있어라 합니다. 똥선생님이라고 불리는 선생님이 있다구요...^^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 보입니다. 방귀를 뀌다가 똥이 나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초등 1학년이라면 어쩌면 학교에서 한번쯤은 있을 수 있었던 이야기일것 같아 보입니다.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할것 같아서 신청해 봅니다.
http://blog.daum.net/sangkem73/5827304
7세/8세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동화로 꾸며놓은 이야기라 저도 아이도 공감이 많이 되는 동화같아요
똥선생님이라니....ㅋㅋ 생각만 해도 웃기잖아요~ 읽어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yemom6
9세
똥선생님 이름만으로도 재미있을 것 같고 얼마나 본 영화가 생각나네요.
약간 표현은 거칠지만 따뜻한 마음씨로 아이를 사랑하는 선생님이 영화인데 그런 느낌의 책입니다.
1.http://blog.daum.net/so-maria/16141844
2.10세
3. 저희 아들 초1학년때 변기에 적응도 못하고 유치원처럼 화장실안에 휴지가 있는게 아니여서 변 보고 똥꼬도 못 닦고 집에 왔던 기억도 나네요. 자신의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 있어서 저희 아들 그 일들이 꼭 창피한 일만은 아니였다는거 나중엔 즐겁게 일기를 읽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추억이 될 수 있다는거 알았으면 좋겠어요.
1. http://blog.daum.net/lovjes1/12170683
2. 6세, 4세
똥에 관한 친근함은 아이들에게 유별난 것 같네요. 네 살된 우리 딸아이 변기에 응아를 하고는 꼭 이렇게 말합니다.
" 응아 안녕~~" 그리고 자기가 직접 버리겠다고 하죠. 이 책은 이런 아이들의 심리를 자연스럽게 집중시켜 친근한 책읽기를 만들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blog.daum.net/commang94/14169931
9세 6세
선생님이란 글감으로 참 많은 이야기저 전개되는 요즘..
똥이란 글감과 합해지니 아이들에게 참 즐거운 내용으로 다가갈꺼 같아요..
키득키득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행복한 모습이 그려질꺼 같아 기대되요
1. http://blog.daum.net/dohwan2k/1104
2. 9세,5세
3. 똥 선생님... 이름만 들어도 왜 그럴까? 자꾸만 궁금해지고, 만나보고 싶은책이네요.
아직은 울 앵두*버찌는 똥 이야기만 나오면 신나라 합니다. ㅎㅎ
창작책이라 더욱 재미나고 새로울 것 같아 기대되네요.
1. http://blog.daum.net/ghksltptkd/311
2.9세
3. 똥선생님 .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네요.또이야기만 나오면 자지러지는 아들에게 똥선생님이라는 책은 또 얼마나 웃음을 줄까요? 아마 며칠 동안 똥선생님을 입에 달고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아이에게 좋은 선생님에 기억도 남겨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