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컴활은 실습과목이라 생각하고 처음엔 부산에 유명 컴활학원을 다녔습니다. 커리큘럼대로 수업도 짜져있고 다니면 알아서 합격이라는 강사의 말에 다믿고 열심히 따라했습니다. 1개월동안 열심히 반복했는데 수업료만 날리고 정말 유동균선생님 1단계보다 쉬운수준으로 가리쳐서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지금 이인강을 봤을떄는 세세히 함수공식을 가리켜주는데 학원은 손들면 가리켜준다 하지만 눈치상 들수 없는구조입니다. 저가 들면 다른수강생이 피해보며 진도가 느려지니 강사도 화를내고 눈치보여서 손을 들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학원은 정말 기본적인거만 가리켜줘서 실제시험장을 가면 거이 손을못대는 수준입니다. 정말열심히 했는데 엑셀은 1번도 풀수없는지경이라 포기할까 했지만 컴활필기를 유동균선생님꺼를 들었는데 되게 좋았던기억이라 실기도 결국엔 단기로 결제했습니다.
처음부터 인강을 들을껄 후회가 됬습니다 ㅠ
학원에서 열심히했을떄는 엑셀15점에 액세스 55점 나왔습니다. 답도없다는걸 깨닫고 제일유명한 유동균선생님 인강 바로 결제했습니다. 그래도 완전기본은 있어서인지 1단계 3단계를 들을떄 좀더 수월하게 이해하긴 한거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1단계는 바로듣고 따라하고 3단계도 듣고 다따라한후 완강했을떄 1회독기준으로 5일뒤부터 4개를 연달아 신청했습니다. 다른 수강생들은 3-5회독 하는거같은데 저는 학원을 다녀서인지 1회독만해도 너무지쳐서 그냥 바로 5일뒤꺼를 연달아 4번신청했습니다 그기간동안 저는 2회독까지는 못하고 최근 엑셀 액세스 3회분까지만 복습하고 시험장을 들어갔습니다. 근데 책보다 시험장이 너무어렵길래 엑셀은 3번이 쉬운파트인데 손도못대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되게절망 적이였는데 그다음날도 엑셀이 너무어렵게 나와서 진짜 포기할까 싶었습니다. 엑셀 40-50점대로 나왔습니다. 저가시험장에서 분석한결과 엑셀 2번,3번을 너무못풀어서 또다음날시험이라 그부분만 집중적으로보고 다음날또보러 갔습니다 근데 신기하게 자리운이란게 있는지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손이알아서 움직이고 계산파트는 정말 3문제만 정확히 풀어도 합격인거같습니다 fn이랑 배열수식은 무조건 쉽게나오니 맞춰야됩니다. 3번도 스무스하게 책이랑 거이비슷하게 쉽게나오니 풀려서 나오면서 합격할느낌이 들었습니다. 3번은 매크로떄 *공백 넣는문제 양옆으로 떨어트리는 그문제가 자주나옵니다 (4번치는동안 2번나옴). 합격할꺼같아서 공부를 하기싫었지만 마지막시험 한개도 끝까지 본결과 그것도 이상하게 잘풀렸습니다. 1,2번쨰시험은 너무어렵고 3,4번째는 쉽게나와서 붙을꺼같다는 느낌이들긴했는데 다붙었습니다.
합격팁은 액셀4-2번은 저는강의부터 안들어서 생략했습니다
4-2제외 1,3,4는 다맞추고 계산문제에서 2~3문제만 정확히풀어도 합격입니다.
액세스는 저는 시험장이 훨씬 쉽길래 처음치고나서는 액셀 2번,3번만 계속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좋겠지만 시간이없어서 그것만봤는데 잘했던거 같습니다.
진짜 의식의 흐름대로썻는데 합격해서 기분이너무좋습니다. 저는 시간재고 푼적이없는데 혼자서 액셀 한회푸는데 풀이과정을봐서인지 3시간이걸려도 그냥 시험장에서 급박하니 초집중하니까 알아서 풀게되는거같습니다. 저는 학원다니고 방학떄못따서 학기중에 결제해서 한달만에 컴활공부해서 너무바빳는데도 해냈습니다. 머리가안좋아도 어느순간 이게 하는법이 보이게 됩니다. 무작정 준비안되도 시험 1-2번치는거 추천드립니다. 자기가 약한부분을 알게되서 그럼 이제 저도 docmd.close unloa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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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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