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3490번째! 자주갈퀴현호색! 양귀비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다년초), 관화식물
식물명: 자주갈퀴현호색 (----玄胡索)
분류: 속씨식물門 쌍떡잎식물綱 갈래꽃류 이판화군 양귀비目(楊貴妃目, Papaverales) 양귀비科(Papaveraceae, 楊貴妃科, 현호색과 Furanriaceae, ケシ科) 현호색屬(Corydalis, キケマン属)
학명: Corydalis grandicalyx for. purpurascens Y.N.Lee. First published in Bull. Korea Pl. Res. 3: 5 (2003). 학명 해설: 종속명 Corydalis는 희랍어(그리스어)로 종달새란 뜻이다. 꽃 모양이 마치 종달새 머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속명을 그리스어로 종달새를 뜻하는 코리달리스(Corydalis)로 지은 것이다. 이명: - Corydalis grandicalyx B. Oh et Y. Kim for. purpurascens Y. Lee Bull. Kor. PI. Res. No.3:5, 2003
영명, 일명, 중명 Small corydalis, -エンゴサク(--engo-saku, -延胡索)-일명, -玄胡索
기타 이름, 異名- -.
이름 기원, 유래- 자주색 꽃이 피는 갈퀴현호색(玄胡索)이라는 뜻의 학명.
전설, 설화, 성경,
꽃말:
노래, 시화 소재 -
특징: 높이 20-30㎝. 덩이줄기에서 1개의 줄기가 나와 높이 10-30cm정도 자라며 윗부분에 2개의 잎이 달린다. 잎이 달린 밑부분에 개의 포같은 잎이 달리고 그 곳에서 가지가 갈라지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엽병은 가늘며 2회 3출로 갈라지고 소엽은 거꿀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 10-30mm, 폭 2-25m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3개로 갈라지고 끝이 둔하거나 둥글다. 잎은 연하며 회남색이 도는 녹색이다. 꽃은 4-5월에 피며 길이 17-25mm로서 한쪽으로 넓게 입술처럼 퍼지고 자줏빛이 도는 하늘색이며 원줄기 끝에서 3-10여개의 꽃이 총상(總狀)으로 달리고 한쪽 옆을 향한다. 포(苞)는 피침형 또는 난상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꽃자루는 길이 7-12mm이다. 꽃받침조각은 명확치 않고 꽃부리는 4개의 꽃잎으로 되었으며 위판과 아래판의 끝은 오목하게 갈라져서 상(上), 하순(下脣)으로 벌어졌고 화통의 밑은 거(距)로 되었으며 옆으로 곧게 뻗고 아래로 휘어졌다. 수술은 6개로서 양체(兩體)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긴 타원상 선형이며 길이 15-23mm, 나비 2.5-3mm이고 종자는 흑색 윤채가 있는 갈색이며 10 여개가 있고 6월에 성숙된다. 땅속에 지름 1-1.5cm의 둥근 덩이줄기가 있다. 덩이줄기는 속이 약간 누른빛이 돈다.
분포- 한국.
원산지 한국
이(활)용(도):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현호색, 애기현호색, 왜현호색, 섬현호색, 들현호색, 댓잎현호색의 덩이뿌리를 延胡索(연호색)이라 하며 약용한다.-약효: 活血(활혈), 散瘀(산어), 理氣(이기), 鎭痛(진통)의 효능이 있다. 心(심), 腹(복), 腰(요), 膝(슬)의 諸痛(제통), 월경불순, 징하, 崩中(붕중), 産後血暈(산후혈운), 惡露持續(악로지속), 타박상 등을 치료한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