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침＞＜3592＞＜2024/05/23＞ ‘직구 금지령’- 국민 거센 반발에 정책 실패 교과서가 됐습니다.

[청현]

<한강의 아침><3592><2024/05/23>

    ‘직구 금지령’- 국민 거센 반발에 정책 실패 교과서가 됐습니다.


 정부가 KC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의 해외직구(작접 구매) 금지를 추진하다가 사흘 만에 철회했습니다. 어린이용 제품과 전기 생활 용품 생활화학 제품 80품목에 이 조치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거래액이 6조 8000억 원에 이르는 MZ 세대들의 강한 반발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국의 직구 플랫폼 제품인 인체 품목의 유해 물질이 다량 검출 되었습니다. 일상이 된 직구가 막히자 맘카페 이어 커피 오디오 동호회까지 반발에 놀란 정부가 ‘직구 금지령’을 바로 철회한 것입니다. KC인증 대신 유해성을 일일이 조사하겠다는 정부 방참을 불신하는 소비자도 적지 않으며, 소바자들은 뭘 믿고 유아용품이나 생활용품을 사란 말이냐고 하소연하는 일이 아주 많아졌다고도 합니다. 바로 이러한 일들이야말로 서로 소통하는데 별일 없이 잘 아루어져야합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2024년 5월 23일  木) 아침 6시 26분, 한강의  일출 광경입니다.
온도 17.6°C, 습도 76%,  오늘은 (초)미세먼지가 '보통'입니다.
오랫만에 종남산에 올라 산기운을 마시며 아침을 즐겼습니다.
부디 건강한  木요일 되시고 행복한 하루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