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잘 되어야만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된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3서 1:2) 하심 같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반드시 자기 영혼이 하나님 보시기에 잘 되어야만 비로소 그에 따른 보상으로 육신에 관한 모든 일들도 형통하게 됩니다. 들짐승 뱀(사단)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을 간교한 거짓말로 속여 영혼부터 타락하게 만든 후 사람들의 육신을 한낱 잡혀 먹힐 짐승들의 고깃덩이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죽게 된 사람들의 육신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다시 살리시기 위해 자신의 영혼부터 그 무엇의 의해서도 파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순종해 지키었습니다. 그리하여야만 사단이 훼방하는 모든 궤계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아들된 신분을 취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케 하여 자녀된 자질을 훼손시켜 그 영혼과 육신을 죽였으나, 예수님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 잘 듣는 영혼의 자질부터 살려내어 죽은 육신마저 부활케 하여 영생에 이르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과 사람들과의 관계는 종속지간(부부지간, 부자지간)의 관계이기 때문에 사람이 천지만물과 천하만민이 보는 앞에서 남편(아버지)된 하나님의 위상과 능력을 높이고 존대하면 할수록, 남편과 아내와 자녀들의 지위와 신분 또한 자동적으로 땅과 생물들에게 높아지고 존대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사단은 자신을 존귀하게 만드신 하나님의 은혜를 존중해 감사 찬송하면 할수록 자신의 지위와 신분 또한 자동적으로 높아지고 강건해질 수 있는 이치를 모르고, 오직 천지만물과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나님의 지식과 능력보다 자신의 지식과 능력이 더욱 뛰어난 척 하려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그의 성품을 배우는 일을 한낱 독재자 앞에 무릎 꿇고 아첨하는 굴종 행위로 취급합니다. 그래서 하나님보다 무슨 일에든 사단이 뛰어나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대한 사람들의 순종만이 자신들의 지위가 더욱 존귀하게 된다는 것을 실증해 보였습니다.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 하니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요한계시록 5:11~14) 하심 같이, 무릇 지음 받은 피조물은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 충효하는 일만이 자신도 자기 수하의 사람들에게 존대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든 물질이든 어떤 상태로 존재하였던 간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하나님과 예수님과 같은 부자지간의 관계가 되어야만 비로소 자신들도 자신들보다 지위와 신분이 낮은 땅과 생물들로부터 그 같은 순종과 존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땅과 생물들이 지니고 있는 강한 권세들로부터 자유 자주독립하여 영원히 순종과 존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단만은 '내가 너와 같고 너가 나와 같은 불가분의 친분관계'로 이웃들과 존재하는 것을 자신의 실패와 천대로 취급하고, 오직 모든 것들 위에 뛰어나 자기 혼자만이 영광받을 수 있는 존엄자 행세를 하며 주변의 모든 것들을 소모품 삼아 기쁨조 사냥을 즐기게 됩니다. 마치 로마의 황제들이나 시민들처럼 원형 극장 안에서 사람과 짐승들끼리 처참하게 싸우다 죽는 광경을 즐기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대한 예수님과 같은 부자지간의 종속적 친분관계에서 발생되는 충효로만 창조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내가 너와 같고 너가 나와 같은 불가분의 친분관계'로 아름답고 화목하게 풍요로운 가운데서 희락할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고 또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같고 김정은이 같고 시진핑이 같은 내로남불의 마귀의 졸개들이 모인 곳에서는 항상 서로가 최종적으로 혼자 살아남기 위해 이웃들과 피터지게 싸우는 지옥 같은 상황만 영원무궁히 전개됩니다. 유황불이 들끓는 지옥 같은 상황하에서는 모든 것들이 자기 혼자만 최종적으로 살아남아 평안하려고 몸부림을 칩니다만,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반역한 그 어떤 존재들도 이런 뜨거운 지옥 불꽃 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영원무궁이 고통당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형제된 세상 모든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하나님으로 참칭(僭稱)한다는 죄목을 뒤집어 씌어 십자가에 못박으려 하였어도 이에 대한 억울함을 갚기 위해 하나님께 저들을 무고죄로 낱낱이 고발해 형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 한분의 애정으로 저들의 죗값을 대신해 자기 육신의 무죄한 피가 흘려야 한다는 것만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영의 일로 육에 속한 마귀의 생각을 정복해 이겼습니다. 마귀 뿐만 아니라 마귀와 뜻을 같이 한 세상 모든 악인들도 이겼습니다. 그러나 마귀와 마귀에게 속한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육신을 참혹한 십자가 형벌로 죽인 일을 최종 승리로 착각해 기뻐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까닭 없이 미워해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는 원수들에게, 자신도 그대로 보응해 십자가의 형벌로 멸하여 죽이는 일로 원수 갚으려 하지 않고, 어떠한 경우에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지키는 자녀된 분수와 도리를 다하는 충효의 일로 마귀와 싸워 이겼습니다. 영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순종하는 영의 일을 배제하고, 생존지간에 맺어진 원수들과 피터지는 싸움에서 이기는 일들만 승리로 생각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의 행동이 어리석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안목은 멀리 깊게 높게 넓게 보시기 때문에 육신의 생사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현실적 착시 현상에서 벗어나 미래에 닥칠 영혼의 최종적이고도 근원적인 생사에 주목하셨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 하심 같이, 예수님도 여느 사람들처럼 육신을 입었기 때문에 자기 목숨이 뭇 원수들의 목전에서 비참하게 죽는 고통과 모욕감에 대해 심히 통분해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육신의 생사를 즉각적으로 판정받는 육적인 승리보다 미래에 닥칠 영혼의 최종적이고도 근원적인 생사에 주목하여 먼저 자기 육신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가 되는 말씀부터 순종해 지키었습니다. 이런 궁극적인 승리만이 마귀를 비롯한 그의 종졸이 된 자들을 땅에서도 죽은 후에도 모두다 응징해 보복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육신을 지배해 다스린 영혼만은 여전히 영계에 머물러 하나님의 최종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즉 육신적으로 부강한 치한이 자동차를 운전해 고의로 사고를 일으켜 모든 미운 사람들을 다 죽이면, 그의 자동차 차체는 폐차 처분되어도 운전사는 며칠 옥고를 치른 후 다시 집에 돌아가 버젓이 생활합니다. 그러나 영육을 갖춘 산 사람이 죽을 죄를 범하였으면, 육신만 유죄 판결을 받아 폐차 처분되고 영혼만이 무죄 석방되면 이보다 더 부당한 판결은 없을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영에 속한 사단의 꼼수를 알고 지옥형벌을 마련해 죽은 육신을 다시 살려 일으켜 영혼과 재결합시킨 후 영원한 지옥 불꽃 속에서 고통받게 하셨습니다.
김정은 같고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악인들이 자기 육신만 잠시잠깐 참수당해 흙으로 돌아갈 줄 생각하고 자신보다 착하고 정직한 사람들을 마구 미워해 죽입니다. 이런 잔머리꾼 살인자들에게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억울한 원한을 제대로 갚으려면, 악인의 육신만 죽이는 일로는 원수 갚는 일이 못되고 저들의 영혼마저 형벌해야만 진짜 원한을 갚는 일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을 미워해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에 대한 근원적이고도 최종적인 원한을 갚기 위해 저들의 죽은 육신이 그 어디에 묻혀 있거나 또 강철로 보호막이를 해 숨겨도 모두 이끌어 내어 주범된 영혼과 재결합해 살리어 육신의 육감(肉感)만이 느낄 수 있는 고통을 영혼마저도 함께 느끼도록 한 것이 바로 지옥 불꽃 속에서의 영원한 고통입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태복음 10:28) 하심 같이, 흙에 속한 육신의 죽음은 주사(注射) 한대 맞는 것과 같은 따끔한 고통에 불과하지만, 불멸의 존재인 영혼의 죽음은 살을 찢고 뼈를 깎아 내는 질식할 것 같은 고통이 됩니다. 그리고 육신의 범죄는 주로 탐심과 과실(過失)과 착오(錯誤)와 미숙(未熟) 같은 데서 발생되는 경범죄에 해당되지만, 영혼의 범죄는 근본적으로 악하여 심히 고의적이고 계획적이고 반역적인 마귀로부터 발생되는 살인죄로서 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고 하는 거짓말을 부끄러움 없이 마구 쏟아냅니다.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요한1서 5:16~17) 하심 같이, 육신의 미숙에서 발생되는 단순한 과실과 착오와 탐심은 경범죄에 해당되어 회개하면 용서받을 수 있지만, 시진핑, 김정은, 문재인,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자들의 범죄는 근본적으로 악하여 심히 고의적이고 계획적이고 반역적인 살인죄로 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는 거짓말을 숨쉬듯 내뱉는 흉악범들로서 회개를 하여도 악을 버리지 않는 임시방편적인 속임수 회개만 하기 때문에 그 죄악을 용서받을 길이 없습니다. '실세자 예수"에 실린 진리의 철장으로 이런 악인들의 사고방식을 질그릇 깨뜨리듯 깨뜨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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