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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50대 방랑기 - 8편 : 지옥에서 만난 까미유 끌로델
골드문트 추천 0 조회 648 17.08.12 05:4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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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12 06:55

    첫댓글 골드문트님
    여러편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오늘로 일단락의 종결을 보면서 댓글을 씁니다
    맨처음 제목이 싱당히 거슬렸지만 비뀐뒤에 님의글을 찬찬히 읽었습니다 ㅡㅡ예술혼의 시선과 파리 여인의 실질적 동거와 움트는 사랑 한국의 아내와 상실할것에 대한 인간적 고뇌 미리예고 한바 한국으로 귀향 앞으로도 관심 가지고 읽어 보겠습니다
    까미유의 토로소에서 진한 고뇌와 삶의 다음 계단을 한걸음 디딜만큼 절박함도 보았습니다
    글을 쓰시면서도 많이 아프셨지요?
    파리의 앙가쥬망
    토로하신 지나날도 우리는 기억할수 있어 감사 현재는 그 기억을 정리해서 감사
    ㅡ 지난 기억 실루엣되어 석고상 된 이 아침

  • 작성자 17.08.12 08:59

    감사합니다.
    가슴이 많이 아파지죠. 생각만 하면...

  • 17.08.12 06:58

    세느강변 책에서도 접했고 여러장르의 사진들도 접했는데
    참으로 낭만적인 항구로 생각합니다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글로 만나 보네요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7.08.12 09:01

    감사합니다. 처음 보시면 멋집니다.
    참 좋은 점이 많아요. 여유롭고, 재미있고. 저녁 어스름 무렵이면
    애정 행각도 여기 저기 일어나니 흥미롭기도 하죠.^^

  • 17.08.12 07:10

    삶이, 사랑이 어찌 이토록 치열할수 있는지...
    안느를 향한 님의 독백.
    안느의 주인공을 향한 애증의 묘사는 달달한 여느 사랑 얘기보다도 감동적입니다.

    전편에서 예견됐듯?
    '작품이 말을 걸다, 의 말을 거는
    섬세한 묘사는 예술 자체야 이해를 못하나 그냥 전률이 느끼네요.
    조용해 보이시는 분이 삶도 글도 참으로 열정적이십니다.
    부디 에너지 충전하시어 힘있는 필체 기대합니다.

  • 작성자 17.08.12 09:03

    감사합니다.
    에너지가 딸려 날카롭게 표현할 수가 없었는데도
    느껴주시니 끙끙거린 보람이 있습니다.

  • 17.08.14 09:52

    예술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느낌이 잘 다가 오지 않지만
    세느강변에서 노숙자 동양인에게 베푸는 그들의 따뜻함이
    이 아침을 평화롭게 합니다

  • 작성자 17.08.12 09:04

    감사합니다.
    그들 참 따스한 마음을 가졌죠.
    다른 이들의 고통을 잘 이해하는 사람들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8.12 09:08

    옳은 말씀입니다.
    남녀의 사랑은 처음부터 길을 잘 잡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바람끼 많은 남자의 오만이었죠.

    참된 인간성이 없이, 남의 고통도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은 작품, 예술이 무엇인지도 모를 뿐 아니라,
    그런 자들이 만드는 작품은 모두가 위선이고 거짓이죠.
    낭만과 순수는 그들이 상투적으로 내뱉는 거짖이고요.

    님을 화나게 해서 죄송합니다.

  • 17.08.12 09:35

    어느 영화에서
    남편이 아내에게
    '이혼해야겠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했어요.
    저는
    사랑을 한다면
    그 정도 진실성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국의 남편들은 틈틈이 연애나 바람은 피워도,
    이혼은 감행하지 못(안)하는,
    그런 사람이 대부분...
    왜? 일까요?...

  • 작성자 17.08.14 05:31

    가족에 대한 책임 때문에 자신을 포기하는 걸 겁니다. 아마도.
    딸을 가진 아빠의 마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8.12 18:43

    아이고 오죽님이 저보다 훨씬 솔직하십니다.ㅎ
    그리고 오죽님처럼 향토적인 구수함이 더욱 빛납니다.
    전 아직도 어두운 색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8.12 18:44

    이해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 17.08.12 13:59

    삶의 열정이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한세대에 몇 안되시는....

  • 작성자 17.08.12 18:45

    열정이라기 보다 오기에 더 가깝습니다.
    열정은 순수한 에너지 방출인데, 전 그렇지 않잖아요.ㅠ

  • 17.08.12 16:37

    예술할동 하시면서 여러모로 많은 경험과
    여행을 많이 하셨어 마음이 넓으신분 같습니다

  • 작성자 17.08.12 18:47

    아직 민정님 만큼 넓어지려면 멀었습니다.ㅎ
    전 남을 위해 그렇게 희생 못하거던요.

  • 17.08.13 09:34

    다~~~~
    멋잇고
    부러운....
    새내기 일인 이예요...

    요상스러웁게
    파리는
    다들 그리워하지요....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8.13 14:59

    파리가 그런 매력이 있어요.
    사람을 홀리는 매력. 붙잡는 매력.ㅎ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8.14 04:59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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