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 5·18 민주화운동 공식 기념곡으로 제정하는 문제 때문에 발목 잡힌 法案만 97개
광주광역시장·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 등
광주광역시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
통합진보당 광주지역 출마자들,
통합진보당,
‘임을 위한 행진곡’ 5·18기념곡 지정 촉구
윤민호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6.4지방선거 통합진보당 광주시당 후보들은 10일 오전
11시30분 첨단정부합동청사 광주지방보훈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을 위한 행진곡’ 5·18기념곡 지정 및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민중의소리
5·18민중항쟁 34주년 행사위원회가 출범하며 기념곡으로 지정할 것을 강하게 촉구하던 지난 8일 오전
비슷한 시각 정홍원 국무총리가 ‘국론 분열’을 언급하며 논란을 촉발시킨 뒤 광주지역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사퇴, 정 총리 사과 촉구 등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6.4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이어서 광주광역시장·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 등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거세게 반발하며 ‘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을 위한 정당 연대 등에 제안까지 나오고 있다. 또한 통합진보당 광주지역 출마자들은 기념곡
지정과 박승춘 보훈처장 사퇴를 촉구하며 지방보훈청 앞에서 무기한 릴레이 1인시위에 들어가는 등 지방선거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
광주 진보당 지방선거 출마자들, 기념곡 지정·보훈처장 사퇴·총리 사과 촉구
윤민호 광주시장 예비후보, 김미화 동구청장·박오열 광산구청장·정형택 북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20여명의
통합진보당 광주지역 출마자, 박봉주 민주노총 광주본부장, 오효열 전농 광주시농민회장 등 30여명은 10일 오전 11시30분 첨단정부합동청사
광주지방보훈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5.18 민주화운동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의견수렴을 이유로, 정홍원
국무총리는‘국론 분열’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를 들어 ‘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을 거부하고 있다”며 “그동안 정부는 10개월째 의견수렴을
하면서 의도적으로 시간을 끌어왔다. 정부가 일방적인 의견수렴을 해놓고 그것을 이유로 ‘국론 분열’을 주장하는 것은 결국 반대를 위한 핑계를
만들고 꼼수를 부린 것”이라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국민 10명 중 7명이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밝혔고, 기념곡 지정을 촉구하는 국회
결의안이 채택됐으며, 100만인 서명운동이 진행됐다. 국회를 비롯해 주민의 대의기구인 기초·광역의회 또한 기념곡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며 “이런 압도적인 여론을 거부하는 박근혜 정부야말로 ‘국론 분열’을 부추기는 주범”이라 규탄했다.
아울러 “정부의 임을 위한 행진곡 배제는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되돌리고 항쟁의 정신을 거세하려는
정략적인 시도에서 비롯됐다”며 “박근혜 정부 들어 5.18 역사왜곡과 전라도 비하 상황이 극심해지고, 정부가 사실상 이를 방관하는 분위기와도
무관치 않다. 게다가 국가보훈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북한과 관련된 노래라고 주장하며 종북몰이까지 서슴치 않고 있다”고 맹비판했다.
끝으로 “통합진보당 광주시당 후보들은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1인시위를 시작으로 전국 후보자 공동선언 및
5월노래 제창대회, 철야농성, 국무총리 및 보훈처장 항의방문 등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윤민호 “기념곡 지정 배제, 광주정신 거세·민주주의 파괴 목적”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무기한
릴레이 1인시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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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에 발목 잡힌 法案만 97개...
政務委, 5·18 기념곡 지정 놓고 與野충돌… 법안 상정도 못해
이념·진영 이슈에 막혀 주요 현안 처리 못하는 상임위 쏟아져
국회 정무위원회는 11일 전날에 이어 또 파행됐다. 법안심사소위는 개의(開議)를 하자마자 정회됐다. 운동권 가요였던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민주화운동 공식 기념곡으로 제정하는 문제 때문이었다. 이로 인해 대기 중이던 97개 법안은 상정도 되지 못했다. 신용정보보호법, 금융소비자보호법 같은 민생 관련 법안도 포함돼 있다. 이 밖에도 이념 대결 성격의 이슈 때문에 국회 상임위 곳곳이 발목 잡혀 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이 뭐길래
현재 야당 측 정무위원들은 작년 6월 국회를 통과한 '5·18 기념곡 지정 촉구 결의안'을 근거로 소관 부처인 국가보훈처를 압박하고 있다. '결의안'은 정무위 소속인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이다. 강 의원은 "국가보훈처가 총대를 메고 있지만 사실은 청와대가 반대하고 있다"면서 "이 문제를 통해 종북 논란을 재현하고 싶은 것 아니냐"고 했다.
여야 간 이념 대결 성격이 강한 이슈들에 막혀 국회에서 민생·경제 관련 법안이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0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한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회의 개최를 기다리며 앉아 있다. /뉴시스
이에 대해 정부와 여당은 "5·18에 대해서만 기념곡을 법으로 지정하라는 것은 지나치다"는 입장이다. 정부 관계자는 "기념곡 지정에 관한 법령이나 규정은 어디에도 없다"고도 했다. 이 관계자는 "심지어 애국가도 기념곡 지정은 안 돼 있다"면서 "다만 국민의례 규정에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의 순으로 하도록 돼 있을 뿐"이라고 했다.
그는 또 "5대 국경일이나 일부 기념일의 경우 '정부 의전 편람'에 '기념곡 제창' 순서가 규정돼 있지만 특정 곡을 기념곡으로 명시하진 않았다"고 했다. 정무위 소속 의원들은 "이 논란 때문에 4월 국회에서 다른 법의 처리가 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했다.
[출처] 조선닷컴
차기 집권은 야권이라던 패거리가 만든 야합의 국회 선진화법..100% 대한민국의 미몽에 빠져서리 야당것들의 패악조차 잊어 버린 권력..저 엄중한 대 국민 약속을 헌신짝 처럼 벗어 던지고서 오직 지들 뱃속 이익에만 골몰하며 나대는 야당들..그 사이에 죽어나는 대한민국과 서민들,
북괴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클라이막스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나오는 음악을 왜 우리의 행사에 지정곡으로 쓰야되는것인지,
여당과 권력은 그 어떤 공약보다 중한 국회 선진화법을 지키고 있으나 선거에 판판이 깨진 패배자 것들은 즐기며 키득 거리며 깽판만 놓고 있다..이거보다 더 중한 이슈가없는데..언론들도 입 닥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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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 싶으면 그냥 부르면 되지
왜 지정곡으로 지정을 해야하는지 납득이 안가네요
저놈들을 모조리 처벌 해야
임을위한 행진곡이라니 만약에라도 정권이 바뀌면 큰일이 잖아요
대중이란 거물급 간첩을 우리는 대통령으로 모셨네요
저러니 정은이가 믿고 더 지랄을 하는겁니다
김일성개새끼를 위한노래를 518노래로 위장한 광우뻥선동역적좌빨종북좀비양아치조폭개새끼들 모조리 북송하자!!!
북한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클라이막스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나온다네요.
@오렌지나라 김일성을 위한 조정래?가 쓴? 가사말에 윤이상이 작곡? 했다는
세습찬양곡 아닌가요???
@현미먹고걷자 ‘임을 위한 행진곡’은 김일성이 북한과 남한 사회 일각에 은밀하게 유통시켜 반미-반파쇼-염군 사상(국가에 대한 적개심)을 고취하기 위해 만든 대남모략 영화의 주제곡,
1989년-91년 사이 김일성이 직접 황석영과 윤이상을 불러 제작한 5.18영화가 있는데
영화제목이 ‘님을 위한 교향시’이고, 처음에는 제목을 “산자여 따르라”로 정했다가 다시 “님을 위한 교향시”로 바뀌었다는 내용.. 빨갱이들이 애국가 대신 부르는 노래가 ‘임을 위한 행진곡’이다.
이 사실 자체 하나만으로도 이 노래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반역자들이 부르는 불온곡이라고 본다.
@현미먹고걷자 ‘임을 위한 행진곡’이 반역의 노래임을 처음으로 찾아낸 사람은 지만원씨라고.
@오렌지나라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광우뻥선동역적종북좌빨빨대좀비들의 김일성개새끼 찬송곡이죠!!!
오씨팔!
Oil 8
5 C 8
오 C 8
도무지 납득이 안가요...
님을 위하든 지애비를 위하든 김정은을 위하든 니들이 할 일을 왜 국가에 요구하는 짓들인가.....,
이제 국민을 우롱하는 짓거리는 그만두길 바란다...,
국민은 너희들이 생각하는 바보가 아니기 때문이다.
노총 대모할때 길거리에 교통방해하고
앉아부르던 노래를 국가차원의 기념곡으로
꼭 해야할 이유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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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해야지요
썩어빠진 행진곡하나로 민생법안 물고 늘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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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도 못잡는 국가가 무슨 나라인지~
개 쓰레기 종자들 개정은이 압잡이들..
간첩을 키우는 국회..이데로 되는지..^^
지구를 떠나야만 될 **인간덜아
이런자들에게 이용당하는 나라국민들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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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누구로 지칭함을 알면서도
기념곡으로 지정하자고 하는자들이라면
뻔한것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