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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이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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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심부름으로 페트병에다 물을떠가지고 이모네집을 가는중이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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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네 집을 가기위해선 놀이터 2개를 지나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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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사건이 터지고 말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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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혹은진실] 카페에서 초딩 초딩 이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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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이 얼마나 미우면 저럴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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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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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환상이 몇일전에 빠자작- 깨지고말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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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쯤에 이모네집을 가기위해 놀이터를 지나갈라말라하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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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랑 섹 x 하 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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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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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꽃다운 16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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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4학년 아이들한테 심한 상처를 입고말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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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면 아빠는 땀냄새나도록 일을하고 집으로 돌아올시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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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한창 저녁준비하느라 바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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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가족들이 모여앉아 저녁을 먹을시간에 그렇게 큰 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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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랑 섹 x 하 자 ! ! ! ' 이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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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대학생이여도 이해못할판에 초등학생이 그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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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난감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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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척하고 지나갈려고 했을때에 또 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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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이 정말 이렇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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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빠자작- 깨지는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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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초딩이 그런다오
ㅡㅡ 그럴때는 "쉬발럼아 넌 울집개한테 줘도 안먹을 넘이야" 하면서 사뿐이 밟아주구려
ㅡㅁㅡ ↑한욕하시는구료
내가 다니는 학원의 초딩은 선생님이 수업하는데 모션까지 취하면서 x구리를 하자고 했다는 구료
자제력의 차이가 아닐까 싶소만...... 고딩 대딩이 그러는 건 확실히 이해가 안가지만..... 초딩은 이제막(?) 그렇고 그런것(?)을 접하고 무슨 자제력이 있겠소? 남자들은 하고 싶은 마음(?)은 다 마찬가지라오...
난 큰놈아니면상대안하는데 라고 한마디쌔워주시오-_-
↑행.. 원추요..
ㅡㅡ수술이나 받고와라...
아니면 "세꺄~ 난 니같이 못생긴놈 싫다, 난 얼짱이 좋다" 하고 아주 살짝 주먹으로 그놈 볼을 강타하시오 ㅡ.ㅡ
아니면 "세꺄~ 난 니같이 못생긴놈 싫다, 난 얼짱이 좋다" 하고 아주 살짝 주먹으로 그놈 볼을 강타하시오 ㅡ.ㅡ
나 같음... 나무젓가락으로 머할라거....더키워서 와라~~~~이랬을 것입니다.....참고로 난 유치원생이 하는것두 봤다오...물론 흉내만 내더이다....글구 마지막 여자애가 더 황당했다오....자갸~~멋졌어...이러더이다...알고보니 유치원생 부모님이 거사가 끝나고 나면 꼭 그랬다하더이다...어른들이 좀 조심해야할듯..
무섭다...좀 있으면 초등학생한테 .. 당하겠다...
요즘 세상 너무 무섭소. -_-;;;
-_-와하하, 압구정에서는 선생앞에서 대놓고 그걸-_- 한다더구려. 초.딩.들.이.
잠의귀신햏은 그걸 어떻게 알았소? 그리고 코카커피포도맛 햏은 또 그걸 어떻게 알았소? 참나.. 중딩 고딩도 만만치 않소...
↑햏 , 햏은 초딩인가보구려,, 너무 흥분하지마시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