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MBC - 절대지존
2위 KBS - So,so
꼴지 SBS -영화쪽 완전 포기한듯했음
1. 가문의 영광 - 극장에서도 봤었고 비디오로도 한번 본 것 같다.
늘 생각하지만 왜 "영광"일까?
혹자는 이러더라...
극중 김정은이 맡은 역이 그러한 막가는 집안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그 나이되도록 시집갈때까지 처녀였으니
그것이 영광이 아니겠냐고...?
영광의 뜻은 정녕 그러했던것일까???
영광에대한 분분한 해석들...@.@
2. 나홀로집에3 - '나홀로 집에'시리즈는 정말로
제목 그대로 나홀로 집에 있을때 보면
홈드라마에서 밀도있는 철학 작가주의 컬트영화로 거듭나는
관객의 상황에따라 변화가 가능한 장르의 영화이다.
3. Once Upon A Time In America - 명절 특선으로하려면 이런 영화를 해야한다.
데보라 누가 나처럼 너를 사랑할까...
제니퍼 코넬리의 어릴적 모습은 압권이다....
보태기로~ 보다보니..
마지막 드 니로가 대마초하면서 환각상태에서 베일 아래서 누워 웃는 장면
(세상에 그런 연기가 어디있을까?? *.*)
올드보이 최민식이 눈밭에서 마지막 웃는 장면은 거기서 따온게 아닐까 싶더라....
4. 동갑내기 과외하기 - 내가 극장가서 작년에 봤다면...웃었을까?
5. 반지의 제왕 - KBS..2편을 언넝 사라!
6. 마스크, 투캅스1, 2 - 세상에~~ SBS...심히 처참하다
7. 장화,홍련 - 참 슬프고 가슴 아픈 영화다
8.타이타닉 - 다가 올 추석에는 방영 한번 쉬었음함...
9.턱시도 - 나이들어 늙어도 성룡의 개인기와 재치는 나무랄곳 없지만
아쉽게도 그의 작품은 미국가기전 홍콩에서의 작품들이 아기자기하고
기발한것이 더 좋았다.
언제부턴가 명절날 더이상 취권시리즈를 하지 않더라...
10. 2424 - 소유진이 영화 찍은 줄 몰랐음
막판에 mbc 최고의 편성 다 말아먹고 깨먹는 작품...
첫댓글 광고 하시는 건가요??다른 게시판에도 다 올라와 있던데..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저는 여기에 없는거 봤어요...광복절 특사...기대이상은 아니였는데, 설경구의 연기력이 참 볼만했어요..쿠쿠
토냐님...뭔가 잘못보시고 오해하신듯....
클래식 보고 눈물질질...ㅋㅋ
클래식 감동인지,, 슬픔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좋았다 ㅋ ㅋ 에쓰비에쓰가 글케 없었나요?
클래식 좋았죠>ㅁ<
전에 극장에서 보고 두번째 본 클래식..극장에서 볼땐 그냥 쨘 하기만 했는데 이번에 볼 때 왜케 눈물이 나던지..ㅠㅜ
가문의영광은 정준호의 직업때문이 아닐까요 ㅎㅎ;; 아님말구 ㅋ ocn에서 맨날 하는것만 하던데 ㅠㅠ 장화홍련못본게 아쉬움.
저 클래식 못봤는뎅 ㅜㅠ.. 동갑내기 보느라그..